1983년 정의승 명예이사장님이 설립하신
'학산 장학회'를 시작으로
꿈이 있는 청년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1999년 마포구의 어려운 이웃들과
먹거리를 나누던 일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뒤돌아보면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진 감사한 일들이었습니다.
우양재단의 발걸음에 동참해주시는 후원자님들과 자원봉사자님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제 우양재단은 좋은 먹거리 나눔과 꼭 필요한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꿈을 꾸며 희망을 나누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성실하게 맡은 일을 다하는
우양재단의 발걸음을 응원해주시며 지켜봐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우양재단 이사장 최종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