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양재단은 다양한 이웃을 만납니다. 홀로 사는 노인, 한부모가정, 북한이탈주민 그리고 해외의 빈곤가정까지 우양이 함께합니다.
먹거리를 전달받는 당사자에 따라 필요한 먹거리로 우양재단의 '좋은 먹거리 꾸러미'를 만듭니다. 매일 소비하게 되는 쌀과 잡곡을 친환경농봅으로 재배하여 구매하고
거기에 무항생재 달걀을 더하여 기본 꾸러미입니다. 감자, 고구마, 알밤, 서리태, 다양한 과일 등을 계절이 맞추어 보탭니다.
꾸러미에 담기는 먹거리는 자연과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방법으로 농사를 짓고 수확하는 농업인들과 거래 합니다.
계약재배를 통해 농부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보장하고 우양재단은 그 수확물을 적정가격에 구입합니다. 대량생산을 포기하고 작지만 건강한 방법을 선택한 농업인들과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