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꾸러미는 받는 사람에 따라 상황에 따라 계절에 따라 다르게 구성됩니다.

기본적으로 국내산 제철 신선 먹거리들이 중심이 되어 구성되고 개인의 조리 능력이나

환경에 따라 반조리식품이 전달되기도 합니다. 또 생활 특성상 외식이 잦은 청년들의 경우

식비에 한해서만 지출할 수 있도록 제한하고 현금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후원금은 100% 이웃들을 위한 사업에 사용됩니다. 매달 딱 맞는 먹거리가 전달되고
명절이나 계절에 맞춘 특식 그리고 주방가전이나 식기 등을 교체해 드리는 프로그램 등이 더해집니다.
물가가 비싼 대한민국에서 이웃의 식생활을 돕는 일엔 비용이 많이 들지만
후원자님들의 정성이 모여서 우리가 도울 수 있는 이웃이 한 명씩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양재단은 국내산 친환경 먹거리 등 질 좋은 먹거리를 전하려고 노력합니다. 

질 좋은 먹거리일수록 비용이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를 위해 건강한 농사를 짓는 농부들과 직접 거래하고 매해 농사를 짓기 전에 계약재배를 통해

농부와 우양재단이 모두 상생할 수 있도록 힘을 모읍니다. 제철에 나는 먹거리를 적극 활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후원자님들의 기부금이 모이고 모일 때 비로소 우양재단은 좋은 먹거리 사업이 가능합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좋은 먹거리를 전할 때 몸의 건강뿐 아니라 마음의 위로가 함께 전해진다고 믿습니다.

첫 후원 신청 시 48시간 내에 기관의 소개와 감사편지가 담긴 웰컴팩이 발송됩니다.

우양재단의 사업과 이웃들의 삶 이야기도 꾸준히 들려드립니다.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 SNS를 통해 게시하고

메일과 카카오톡을 통해서도 소식을 전합니다. 정기적으로 발행되는 온·오프라인 연차보고서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에 대해서는 개인 또는 법인의 세액 공제를 위한 연말정산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합니다.

후원자님이 참여하 실 수 있는 후원자 모임과 자원봉사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