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다 못해 약간 추운 느낌...드디어 차의 계절이 왔습니다.
차는 건강에도 좋지만, 사람들 사이의 담소와 미소를 부릅니다.
차를 마시고 대화를 나누는 것은 시간도 돈도 여유있는 사람들만 한다고 생각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는 것을 보여드리는 작은 프로젝트, 우양재단 먹거리네트워크 우리들의 티타임 선정공지입니다.
- 차모임을 위한 작은 지원, 10만원은 오늘 또는 내일 각 단체에 사회복지법인 우양 이름으로 입금됩니다.
- 좋은 모임 후, 차모임의 순간들이 느껴지는 사진과 이야기를 담은 결과보고서는 10월말일까지 foodwelfare@wooyang.org로 보내주세요. (결과보고서 양식은 9월 공지 신청 링크에 함께 있습니다)
좋은 사업안을 보내주신 아래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아래와 같이 선정합니다.
_ 경산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윤승빈 선생님
단순히 차 마시는 것이 아니라 급식 지원을 받는 분들이 의견을 잘 낼 수 있도록 돕고 당사자들의 의견을 더 듣는 기회로 삼으려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_ 군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정수영 선생님
정서적 고립도가 높은 어르신들을 위한 작은 모임을 만들어서 근처 공원의 팔각정에서 꽃차를 마시며 야외도 경험하는 고운 차 모임이 기대됩니다.
_ 서대문주간보호센터 김명숙 선생님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참여자들이 건물 옥상에 있는 정원에서 차모임과 함께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상호작용을 늘리는 모임입니다.
_ 양지종합사회복지관 김현정 선생님
급식 대신 주어지는 대체식을 받으러 언덕 위의 복지관까지 숨차게 오셔서 기다리시는 어르신들이 차를 마시며 서로의 안부를 묻는 기회를 만드는 섬세한 마음의 차모임입니다.
문의 _ 우양재단 정유경 02-323-0301 (문의전화는 오전에~)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다 못해 약간 추운 느낌...드디어 차의 계절이 왔습니다.
차는 건강에도 좋지만, 사람들 사이의 담소와 미소를 부릅니다.
차를 마시고 대화를 나누는 것은 시간도 돈도 여유있는 사람들만 한다고 생각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는 것을 보여드리는 작은 프로젝트, 우양재단 먹거리네트워크 우리들의 티타임 선정공지입니다.
좋은 사업안을 보내주신 아래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아래와 같이 선정합니다.
_ 경산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윤승빈 선생님
단순히 차 마시는 것이 아니라 급식 지원을 받는 분들이 의견을 잘 낼 수 있도록 돕고 당사자들의 의견을 더 듣는 기회로 삼으려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_ 군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정수영 선생님
정서적 고립도가 높은 어르신들을 위한 작은 모임을 만들어서 근처 공원의 팔각정에서 꽃차를 마시며 야외도 경험하는 고운 차 모임이 기대됩니다.
_ 서대문주간보호센터 김명숙 선생님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참여자들이 건물 옥상에 있는 정원에서 차모임과 함께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상호작용을 늘리는 모임입니다.
_ 양지종합사회복지관 김현정 선생님
급식 대신 주어지는 대체식을 받으러 언덕 위의 복지관까지 숨차게 오셔서 기다리시는 어르신들이 차를 마시며 서로의 안부를 묻는 기회를 만드는 섬세한 마음의 차모임입니다.
문의 _ 우양재단 정유경 02-323-0301 (문의전화는 오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