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양재단 먹거리 네트워크 작가 클럽 / 예술가 클럽 참여 안내 ^^

안녕하세요~ 우양재단 먹거리 네트워크 (우양 먹네)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작가 클럽과 예술가 클럽에 대한 신청에 감사드리며, 신청하신 분들에 대한 참여 방법 안내를 드립니다.   

누가?

예술가 클럽에는 운영자인 저를 포함한 7분이 참여하시게 되고 & 작가 클럽에는 저까지 18분이 참여하시게 됩니다.  참여자 한 분 그리고 저는 양 클럽 모두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는 23명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주로 우양재단 먹거리 네트워크 단체의 선생님들이시고 일부 단체를 이용하시는 대상자분들이 함께 해 주십니다.  어떤 분들인지 연령이나 지역 설명등은 아래 첨부된 파일에 보시면 적혀있답니다.  

왜?

숨가쁜 일상속에서 글쓰기와 그림그리기 그리고 만들기를 시도하려는 선생님들께 무한한 존경을 보냅니다~^^

바쁜 와중에도 우리는 왜 이걸 하려는 걸까요?

각자 왜 읽고 쓰고 그리고 만드는가에 대해서는 다른 답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 재미있습니다:  읽고 쓰기 그리고 만들기를 하면 세상에 있는 전시회 책 이미지 모임 도서관 등 재미있는 것들과 무한히 연결됩니다~
• 힘들때 의지가 됩니다:   힘들때 소주 한 잔 대신 에곤 쉴레의 감정 가득한 선을 따라 긋거나 속상할때  아주 솔직하게 쓰거나 빅터 프랭클이나 어떤 작가의 책을 읽으며 생각하거나 글을 쓰면 건강도 안 상하고 의외로 힘을 얻기도 합니다~
• 돕는 일을 하는 우리들로서는 세상과의 소통을 돕고 더 나은 도움의 방법을 찾아가게 돕는 방법이 됩니다:  읽고 쓰고 그리고 만들면, 우리가 하는 돕는 일 그 과정에서 느끼는 것들과 질문하는 것들에서 우리가 기존에 알던 좁은 틀에 갇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또한 우리가 느끼고 세상에 알리고 싶은 것을 좀 더 잘 & 공감 받는 방법으로 표현 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 가장 중요하게는 내 자신이 되게 돕는 것 같습니다:  사회복지사 누구, 엄마 누구가 아니라 그냥 누구로요^^

어떻게?

• 5월 마지막 주 중에 작가 클럽과 예술가 클럽 각각 톡방을 만들고 초대드립니다. 
• 6월초부터 10월말까지 5개월간 운영합니다. 
• 11월 우양 먹네 마무리 모임에서 발표도 하고 상도 드립니다.  중간 과정에도 작은 선물들이 있습니다.

♥︎ 아래 첨부파일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주세요~

첨부파일에 적은 방식에 대해 제안이나 더 좋은 의견이 있다면 5월 25일 일요일까지 제 카톡 아이디 aristatalk에 남겨주세요. 

작가 클럽과 예술가 클럽은 함께 만들어가는 모임이라서 여러분의 의견에 따라 수정되고 또 만들어갈 수 있답니다^^   남기실때는 단체명, 선생님 이름, 그리고 작가클럽인지 예술가 클럽인지 적고 톡 주세요~

우리 모두 우양 먹네 작가 클럽, 예술가 클럽을 통해 올해 남은 기간 함께 즐겁게 조금씩 작가로 변신해보아요~! 

문의] 우양재단 유경 카톡 아이디 arista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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