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2026 먹거리 네트워크 9-10월 공지 ~*

2026-08-28
조회수 3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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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입니다~

시간은 성큼성큼, 타박타박 또 어떨때는 종종걸음을 치며 어김없이 우리를 가을로 향하는 길 앞에 데려다 놓습니다. 


알고 계셨나요? 

이번 9~10월 공지를 마지막으로 2026년 우양 먹거리 네트워크 정기 공지는 마무리됩니다.  다양한 목소리와 색들의 지역모임과 소모임들은 10월말까지 가게 됩니다.  11월엔  올해 마무리 모임을 서울에서 하려합니다. 선생님을 위한 초대도 아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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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 없지만^^...  올해 많이 사랑하셨는지요?  


저는 먹네 작가클럽 소모임에 함께하고 있는데 그 소모임의 한 분이 어떤 책에 나온  "나는 한 사람의 삶은 사랑의 기억이어야 한다고 믿는다.”라는 말을 적어주신걸 보고, 먹네로 올 한 해 함께하고 있는 저나 선생님이 소원하는 사랑이 뭔지 궁금해졌답니다.  그리고 우리가 매일의 삶과 일에서 어떻게 사랑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읽는 선생님이 올해 좀 더 사랑하며 사는데 저희 먹네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다는 욕심도 잠시 내보았습니다.  혹시 제대로 사랑하지 못해서 아쉬우시다면, 이번 9-10월 우양 먹네와 함께 하는 일들을 통해 조금 더 사랑하실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요. 


선생님의 삶과 일에 대한 응원 그리고 사랑의 마음을 담아^^ 9~10월 공지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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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전에 읽어주세요


  • 아래 사업들은 2026년 우양 먹네 회원으로 가입한 586개 단체만 신청할 수 있어요. (단, 10월 18일까지 신청가능한 세 사업은 먹네 외 다른 단체들도 신청 가능해요^^) 
  • 자세한 안내는 신청 링크(구글폼) 안에 담겨 있어요~
  • 모든 사업은 선정시에 지원되고,  선정시 간단한 결과공유 링크와 함께 담당자 핸드폰으로 문자로 안내드려요~
  • 따로 적혀 있지 않으면 자부담과 함께 진행하셔도 괜찮아요. 선정 후 예산 변경은 받지 않으니, 신청 시 예산을 잘 살펴 적어주세요.
  • 지원금 통장은 0원 통장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사업 후 잔액이 5천 원 미만이면 잡수입 처리 (이자포함), 5천 원 이상이면 우양재단으로 반환(각 사업 담당자에게 연락) 부탁드려요.
  • 희망공지 선정은 먹네 공지가 올라간지 일주일 안에 문자로 알려드리고, 감사 쿠폰도 보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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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월 공지 한눈에 보기



9월 6일 까지 신청 

  • 사회적 기업 <동구밭> 친환경 업사이클링  샴푸바 등  나눔
  • 사회적 기업 <콩세알>  친환경 두부 열모 나눔  
  • 나홀로 추석을 지켜주는 든든한 끼니 
  • 가족이 찾아오지 않는 시설에 있는 분들을 위해



9월 13일 까지 신청

  • 책 밖으로 나온 음식 
  • 좀 다른 나들이
  • 국립중앙박물관 전시: 우리들의 밥상 
  • 우리들의 티타임



9월 20일까지 신청

  • 11/19 목요일 먹네 마무리 모임에 초대합니다
  • 세계 채식인의 날에 만나는 채식라면 
  • 세계농장동물의 날에 만나는 무항생제 유정란 
  • 어글리어스 나눔



9월 27일까지 신청 

  • 씹는 즐거움 회복 프로젝트 _ 어르신들을 위해 
  • 근력이 필요해 _ 담당자들을 위해



10월 5일까지 신청

  • 기후변화로 우리지역에서 만나는 새로운 먹거리들 
  • 지역모임에서 제안한 희망공지 (1): 이용자 서로방문 
  • 지역모임에서 제안한 희망공지 (2): 귀한 한끼 지원 + 라포형성

 


10월 11일까지 신청 

  • 올 한 해 먹네활동 자랑 & 제언
  • 마음에 닿는 글, <마음에 남는 한 끼>  글쓰기 
  • 먹거리에 대한 지식도 늘리고 원고료도 받는 글쓰기
  • 내가 만들어보는 기후변화와 먹거리 퀴즈 & 활동  



10월 18일까지 신청

  • 소일거리 프로젝트  
  • 정신건강, 먹거리, 돌봄 
  • 노화와 죽음을 생각하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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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사이클링 샴푸바 등 나눔


사회적기업 <동구밭>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지속가능한 일상을 위해 일하는 곳입니다.  <동구밭>에서 나누어주신 색이 곱고 순한 친환경 샴푸바와 린스바 등을 나눕니다.  


9월 6일까지 신청 ㅣ 발달장애인이 5명 이상 있는 단체로 8월 동구밭 물품 미수령 단체 (콩세알 두부 나눔과 중복신청 불가) ㅣ 단체당 샴푸바 5개+린스바 5개와 같은 조합으로 지원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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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협 친환경 두부 열모 나눔


사회적 기업 <콩세알>의 두부는  한살림 등 생협으로 납품되는 좋은 두부랍니다.  100% 국산콩과 천연 간수만을 사용해 만든 건강한 친환경 두부이기도 하고요.  우리나라 콩 자급율은 30%대로 나머진 모두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니, 두부를 먹으며 콩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지면 좋을것 같습니다.  우리 땅과 건강을 살리는 바른 먹거리 나눔으로, 이웃들에게 담백하고 착한 한끼를 선물합니다.  


9월 6일까지 신청 ㅣ 발달장애인 단체를 제외한 먹네 단체 (위의 동구밭 업사이클링 샴푸바 등 나눔과 중복신청 불가) ㅣ 단체당 두부 10모 지원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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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추석을 지켜주는 든든한 끼니


연휴나 명절엔 센터와 복지관도 모두 쉬지요.  그래서 먹을 것이 넉넉지 않은 분들에게는 명절이 오히려 더 어려운 때이기도 합니다. 지역 시장에서 제철 식재료를 구입해 추석 음식과 연휴 동안의 끼니를 함께 만들고 나눠볼까요.   거동이 불편해 함께 만들지 못한 분께는 만든 음식을 가져다드려 아무도 끼니 걱정 없는 추석을 함께 만들어봅니다.  


9월 6일까지 신청 ㅣ 추석 연휴 기간 중 식생활 어려움 및 고립 위험에 놓인 취약계층인 대상자 5인이상 참여 가능한 단체로 생활 시설 아닌 단체만 신청 가능 ㅣ  8월말까지 오프라인 지역모임 참여단체를 우선선정   ㅣ 단체당 20만원 지원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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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찾아오지 않는 시설에 있는 분들을 위해


명절 연휴 동안 가족이 찾아오지 않아 홀로 추석을 보내야 하는 생활시설 대상자분들을 위한 사업입니다. 모두가 들뜨는 추석 연휴는 누군가에게는 소외감이 더욱 커지는 날이기도 합니다. 명절의 온기가 닿지 않는 분들에게 맛있는 먹거리와 함께 '혼자가 아니라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9월 6일까지 신청 ㅣ 추석 연휴 기간 식생활 어려움 및 고립 위험에 놓인 생활시설만 신청 가능 (이용시설 제외)  ㅣ  8월말까지 오프라인 지역모임 참여단체를 우선선정 ㅣ 신청 인원별 차등 지원 (5인 이하 10만원 · 6인 이상 15만원 · 10인 이상 20만원)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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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밖으로 나온 음식


얼마 전 아이에게 『팥죽할멈과 호랑이』를 읽어주다 문득 팥죽이 먹고 싶어졌던다는 이야기를 한 먹네 선생님께서 보내주셨어요~ 내가 좋아하는 책 속에 나온 음식을 함께 나누어 먹으면 어떨까요. 책을 함께 읽는 즐거움과 책 속 음식을 나누는 온기를 동시에 느끼는 따뜻한 시간을 만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9월 13일까지 신청 ㅣ 함께 책을 읽고 관련 음식을 나누는 활동이 가능한 단체 (7~8월 소모임 참여 단체 우선 선정) ㅣ 인원별 차등 지원 (4인 이하 10만원 · 5인 이상 15만원)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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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다른 나들이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은 나들이를 떠나기 좋은 계절이지요. 기존의 익숙한 방식에서 벗어나 우리 단체만의 참신하고 특별한 시선으로 기획하는 나들이를 지원합니다. 대상자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나들이로, 참가자분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날의 기쁨을 선물해보세요.


9월 13일까지 신청 ㅣ 색다른 나들이를 기획하고 싶은 먹네 단체 ㅣ 인원별 차등 지원 (10명 이하 20만원 · 11명 이상 30만원)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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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전시: 우리들의 밥상


국립중앙박물관, 요즘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그 유명한 '국중박'에서 K-푸드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인기 전시가 10월 25일까지 열립니다. 먹네에 최적화된 전시라고나 할까요.  나들이하기 좋은 가을, 이용자분들과 이 전시를 방문하실 경우 입장료와 간식비에 보탬이 되도록 단체당 10만원을 지원합니다.  


9월 13일까지 신청 ㅣ 담당자 포함 7인 이상 참여 가능한 단체로 전시 마감일인 10월 25일이전에 예약 후 방문 가능한 단체 ㅣ 입장료+간식비 단체당 10만원 지원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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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티타임


바쁜 일상 속, 잠시 멈춰 서서 스스로를 다독이고 이웃과 깊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필요한 때가 있습니다. 매일 마시던 커피믹스 등에서 벗어나 정성껏 준비한 차 한 잔을 나누며, 참여자에게 귀하게 대접받는 기쁨과 자존감을 선물하는 시간입니다. 


9월 13일까지 신청 ㅣ 2026 우양 먹네 신규단체 중 이전에 우양재단의 우리들의 티타임 사업 경험이 없는 단체 ㅣ 단체당 10만원 지원 (차 구입비 5만원 이상 필수, 커피 제외)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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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네 마무리 모임에 초대합니다


올 한 해 우양 먹네와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올해는 처음으로 15개의 지역모임과 15개의 소모임을 꾸리며 더 네트워크다운 먹네가 될 수 있는지 애써보았어요.  11월 19일 목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서울 마포구에서 마무리 모임을 가지려 합니다. 우양재단 운영진을 만나고 싶은 분, 올해의 경험을 나누고 싶은 분, 내년 먹네에 대한 제안이 있는 분 누구나 편히 오세요. 간식과 선물도 준비합니다~


9월 20일 일요일 자정까지 신청 ㅣ 3시 15분까지 도착 후 3시 반 정각에 마무리 모임 시작 (먹네 운영진과 개인적으로 대화가 필요한 분은 5시 이후에도 대화 가능)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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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채식인의 날에 만나는 채식쌀라면


매년 10월 1일은 생명 존중의 가치를 되새기고 지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된 '세계 채식인의 날'입니다. 채식이라 하면 거창하고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가벼운 한 끼 식사로도 누구나 즐겁게 동참할 수 있어요.  가벼운 한끼의 대명사인 ‘라면’~^^   이웃들과 생협 채식쌀라면을 나눠 먹으며 환경과 기후 위기, 건강한 먹거리의 의미를 함께 생각해볼까요.  


9월 20일까지 신청 ㅣ 아래 무항생제 유정란 나눔과 이 사업 중 택1 ㅣ 단체당 생협 채식쌀라면 2박스(총 40개) 지원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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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농장동물의 날에 만나는 무항생제 유정란


매년 10월 2일은 '세계 농장동물의 날', 이어지는 10월 4일은 '세계 동물의 날'입니다. 세계농장동물의 날은 인간의 먹거리를 위해 사육되는 농장동물들의 고통을 되돌아보고 생명으로서 존중하자는 취지로 제정된 날이에요. 동물권 기념주간을 맞아, 이웃들과 건강하고 안전한 무항생제 유정란을 나누며 생명 존중과 동물 복지의 가치를 함께 이야기해보면 어떨까요.


9월 20일까지 신청 ㅣ 위 채식라면 나눔에 신청하지 않은 먹네 단체ㅣ 단체당 생협 무항생제 유정란 80구 배송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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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글리어스 나눔


2026년 하반기 어글리어스 제철채소 정기지원, '제철채소로 잇는 안부' 참여단체를 모집합니다.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제철채소를 정기적으로 전달하며, 기존에 진행 중인 방문·사례관리 과정에서 가구의 안부도 함께 살필 수 있도록 지원하려 합니다.


9월 20일까지 신청 ㅣ 1차 지원 (9/28, 10/12, 10/26 총 3회) 또는 2차 지원 (11/9, 11/23, 12/7, 12/21 총 4회) 중 참여 가능한 기간 선택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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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는 즐거움 회복 프로젝트 _ 어르신들을 위해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의 먹는 즐거움과 일상의 건강을 되찾아드리기 위한 먹거리 지원사업을 해보려합니다.  단계별 맞춤 식단(죽 → 다진식 → 일반식)을 제공하고,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구강운동과 씹기 훈련을 함께 진행해요.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먹을 수 있는 능력 회복'을 목표로 노력해봅니다.  


9월 27일까지 신청 ㅣ 저작·연하 기능 저하로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노인 및 장애인 전문단체 ㅣ 단체당 사업비 30만원 지원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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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이 필요해^^ _  담당자들을 위해


9월은 '사회복지의 날 (9월 7일)'과 함께 민족대명절 추석이 있는 달입니다. 현장에서 이웃을 돕느라 무거운 물품을 나르고 밤낮없이 애쓰시는 사회복지사와 담당자분들의 노고가 더욱 깊어지는 시기이지요.  무거운 것을 들다보니, 무엇보다도 근력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는 시기입니다;;  현장에서 애쓰시는 담당자분들을 위한 근력 강화 간식을 나눕니다.


9월 27일까지 신청 ㅣ 2026 우양 먹네 담당자 ㅣ 고단백 치킨페스토 곡물 샌드위치 쿠폰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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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내가 해낸 사랑


지난 7-8월 먹네 공지에 있던 뜬금없는 <내가 사랑하는 영화음악>에 이어 가을을 맞는 먹네 선생님들을 생각하며 만들어본 또다른 뜬금없는 공지입니다.  먹네 & 일터의 일 속에서 그리고 일 외의 삶에서도 어떤 마음으로 일하고 살고 있는가를 생각하고 적어보려 합니다.  간단하지만 마음을 살피는 이 일에 함께 하고 싶은 분은 아래 신청 링크를 열여주세요~


9월 27일까지 신청 ㅣ 2026 우양 먹네 담당자 ㅣ 영화표 한장씩 선물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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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우리지역에서 만나는 새로운 먹거리들


대구의 한 선생님께서 "날이 너무 더워 내년엔 어르신들과 바나나 나무를 심어보려 한다"는 이야기를 전해주셨어요. 그래서 서울에서 내년엔 대구로 바나나 따러 간다고 농담으로 주고 받았는데, 실제로 대구뿐 아니라 서울에서도 바나나 재배가 성공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럴수가;;)  이렇듯, 기후변화는 이미 우리 식탁의 지형을 바꾸고 있습니다. 지역에서 새롭게 자라나는 먹거리와 반대로 더 이상 보기 힘들어지는 먹거리를 탐색해보며, 기후변화로 지역에서 새로 만나는 먹거리도 나누어봅니다.


10월 5일까지 신청 ㅣ 선정시 지역에서 만나는 새로운 먹거리 구입비 20만원 지원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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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모임에서 제안한 희망공지 (1): 이용자 서로방문


인천 지역모임에서 보내주신 아이디어예요. 담당자들끼리 모여 네트워크를 하니 새로운 것도 알게 되고 좋았는데, 이를 이용자분들께도 넓혀보면 어떨까 하는 의견이었습니다. 각 지역에서 열리는 행사에 다른 먹네 기관들이 함께 참여하며 이용자 네트워크의 자리를 만들어보려 해요.


10월 5일까지 신청 ㅣ 지역모임에 오프라인으로 참여한 적 있는 단체 ㅣ 타단체 방문시 간식비 등으로 사용 가능한 지원금(10인 이하 7만원 · 11인 이상 15만원)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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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모임에서 제안한 희망공지 (2): 귀한 한끼 지원 + 라포형성


대전충남 지역모임에서 보내주신 내용에, 한 선생님의 희망공지를 연결해보았습니다. '값싼 한 끼보다 귀한 한 끼의 음식'이라는 주제로,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계절과 의미를 담은 특별식을 전하고 이어서 이용자분과 담당자가 차 한 잔을 나누며 라포를 쌓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많은 대상자 분들 중 꼭 이렇게 해보고 싶은 한 분이나 두분에게 마음을 담아 하는 사업입니다. 


10월 5일까지 신청 ㅣ 먹네 담당자(또는 같은 단체 다른 선생님) - 이용자 최대 2인 ㅣ 1인당 5만원 (2인 신청시 10만원) 지원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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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먹네활동 자랑 & 제언


2026년 올해도 먹네와 전국 선생님들이 함께 대상자들 그리고 담당자인 우리 자신들을 돕는 여러 일을 했습니다.  지역모임과 소모임들도 했고요.   이렇게 하면서 올 한해 먹네에 함께해주신 선생님들도 어려운 순간과 좋은 순간이 모두 있으셨을 것 같아요. 참여하셨던 일들에서 좋았던 순간들과 아쉬웠던 순간들을 잠시 함께 느껴보고자 합니다. 보내주신 내용은 2027 먹네를 그려보는데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10월 11일까지 신청 ㅣ 2026 먹네 단체 담당자 ㅣ 적어주신 모든 분께 작은 선물을 보내드리고, 특별히 도움이 되는 내용을 적어주신 분께는 따로 연락드림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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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닿는 글, <마음에 남는 한 끼> 글쓰기


죽기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상기하는 것 중의 하나가 행복했던 또는 눈물어린 한끼라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음식은 단순히 배를 채우는 것 이상으로 누군가의 따뜻한 온기이자 기억, 위로 또는 슬픔과 아쉬움이  되기도 합니다. 혼자 먹었던 외로운 식사, 누군가 마음을 담아 차려주었던 밥상, 잊을 수 없는 음식 한 그릇 등 먹거리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선정된 글은 우양재단 블로그 <마음에 남는 한 끼>에 실리고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10월 11일까지 신청 ㅣ 2026 우양 먹네 담당자만와 해당단체 관심있는 분들 (이용자 포함) 신청 가능 ㅣ 제출시 5천원 쿠폰 / 선정시 원고료 3만원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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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에 대한 지식도 늘리고 원고료도 받는 글쓰기


우양 먹네에서는 먹거리 관련 여러 활동을 이어가며, 이 일을 더 깊이 있게 해나가기 위한 공부도 함께하고 있어요. 알아가고 공부하는 데는 직접 읽거나 본 것들을 정리하며 글로 써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되는데요, 이런 기회가 되는 <먹거리 아카이브에 글 보내기>를 안내드립니다. 먹거리와 연관된 책만이 아니라 영상, 영화, 기사 등 다양한 내용에 대해 쓴 글들을 모읍니다. 알면 알수록 무한한 먹거리에 대한 지식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10월 11일까지 신청 ㅣ 2026 우양 먹네 담당자만와 해당단체 관심있는 분들 (이용자 포함) 신청 가능 ㅣ 제출시 쿠폰 1만원 또는 선정시 원고료 5만원+자료구입비 최대 3만원 (총 최대 8만원) ㅣ 먹거리 아카이브 상세 보기: https://buly.kr/BIXMbFR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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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들어보는 기후변화와 먹거리 퀴즈 & 활동


매년 9월 25일은 '세계 기후행동의 날'입니다. 지난 몇년간 먹네를 통해 기후변화와 먹거리 관련 영상을 여러 차례 나누었지만, 여전히 낯설게 느끼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담당자 분들이 직접 좋은 영상을 찾아보고 퀴즈를 만들어보는 일을 준비했습니다.  알아가다보면 기후변화와 먹거리 관련 해보고 싶은 일이 생길 경우 11월말까지 이 일을 해볼 수 있는 활동비도 하실 수 있습니다. 


10월 11일까지 신청 ㅣ 퀴즈 3개 이상 제출 후 선정시 담당자에게 3만원 쿠폰 발송 & 11월말까지 하고 싶은 관련 활동 신청 시 선정되면 15만원 추가 지원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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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일거리 프로젝트


돕는 일을 하다 보면 참 바꾸기 어렵다고 느끼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어려움이 있는 분들이 본인의 가치를 느끼며 할 수 있는 일이 드물다는 겁니다.  장애가 있거나 경계선에 있거나 충분한 훈련의 기회가 없었던 분들에게는 일의 경험을 찾기가 더욱 어렵습니다. 일은 사회와의 관계맺음이고 일을 통해 스스로에 대한 효용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할때 참 아쉬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먹거리와 관련되거나 먹거리와 관련되지 않았어도 참여하는 대상자들에게 의미있는 소소한 일 경험들을 통해, 적은 액수지만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보았습니다.


10월 18일까지 신청 ㅣ 소일거리 프로젝트가 필요한 2026 먹네 단체 / 먹네 단체가 아니어도 신청 가능 ㅣ 일인당 평균 10만원 예산으로 단체당 3인 이상, 50만원까지 지원 (자부담 추가 가능)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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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먹거리, 돌봄


우양재단에서는 정신건강 (중독포함) 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신건강 전문 단체들 외에도 저소득이거나 어려운 분들이 계신 쉼터와 시설, 복지관에도 정신건강이 어려운 분들이 적지 않고, 정신건강이 어려우면 필요한 서비스로의 연결과 지속도 쉽지 않기 때문에 관심을 갖게 되었답니다.  올해도 우양재단에서 정신건강과 중독 관련 지원사업을 진행했는데, 그때 아쉬웠던 부분을 채워보고자 이번 사업을 준비했습니다. 정신건강이 어려운 저소득층 분들에게 식비를 지원하고, 정신건강이 어려운 이를 돌보는 보호자분에게 쉼을 드리는 비용을 지원합니다.  


10월 18일까지 신청 ㅣ 정신건강이 어려운 분들과 이들을 돌보는 보호자를 위한 지원이 필요한 2026 먹네 단체 / 먹네 단체가 아니어도 신청 가능(최근 우양재단 정신건강 <마음튼튼> 사업 4개 부문 중 선정된 적 없는 단체) ㅣ 일인당 10만원 예산으로 단체당 최대 5인, 50만원까지 지원 (자부담 추가 가능)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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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와 죽음을 생각하는 모임


우양재단은 어르신 먹거리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일들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저희가 돕는 많은 어르신들이 요양원으로 가시거나 세상을 떠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르신만이 아니라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는 분들을 마주하기도 하고, 우리 사회의 자살률도 낮지 않다 보니 노화와 죽음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체마다 상황이 다르니 노화와 죽음 중 하나만 다루셔도, 또는 둘 다 다루셔도 좋습니다. 먹거리, 음식, 또는 식사와 관련해서 참가자들의 개인적인 이야기 나눔 하나를 프로그램에 포함해주시고 나머지 부분은 자유롭게 기획해주시면 됩니다. 


10월 18일까지 신청 ㅣ 노화와 죽음에 대해 생각해보고 싶은 2026 먹네 단체 / 먹네 단체가 아니어도 신청 가능 ㅣ 단체당 최대 50만원 지원 (자부담 추가 가능),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3개월 중 원하는 시기에 진행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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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는 글 

오늘의 약속



여러 해 동안 먹네 공지문을 써온 저는 책도 그림도 좋아하지만,  읽어도 시는 잘 이해 못하는 ‘시맹’^^ 이랍니다.  그런 저도 이해할 수 있는 시가 있어요.  나태주 시인의 <오늘의 약속>이라는 시입니다.  아래 이 시를 담으며 올해 먹네 공지를 마무리하려 해요.  


올해 먹네 정기공지를 내는 일은 이렇게 끝났고, 끝난건 다시는 돌아오지 않지요.  기쁨도 후회도 있지만 모두 지나갔고, 지나가고 있어요.  그러니 지금은… 자신을 그리고 주변을 보듬는 시간이 필요한것 같아요.    공지를 준비해온 저도, 그리고 열심히 신청하고 그 일들을 해낸 먹네 담당자님도 마찬가지겠죠.  뭔가가 끝났을때는 몸도 마음도 지치니까요.  


그래서  아래 시처럼, 자신과 주변을 돌보고 보듬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마음을 담아, 올 한 해 먹네 사업을 위해 애쓰신 고마운 선생님께 <오늘의 약속>을 나눕니다.   


우리, 환한 얼굴로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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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약속



덩치 큰 이야기, 무거운 이야기는 하지 않기로 해요 

조그만 이야기, 가벼운 이야기만 하기로 해요 

아침에 일어나 낯선 새 한 마리가 날아가는 것을 보았다든지 

길을 가다 담장 너머 아이들 떠들며 노는 소리가 들려 잠시 발을 멈췄다든지

매미 소리가 하늘 속으로 강물을 만들며 흘러가는 것을 문득 느꼈다든지

그런 이야기들만 하기로 해요


남의 이야기, 세상 이야기는 하지 않기로 해요 

우리들의 이야기, 서로의 이야기만 하기로 해요 

지나간 밤 쉽게 잠이 오지 않아 애를 먹었다든지 

하루 종일 보고픈 마음이 떠나지 않아 가슴이 뻐근했다든지 

모처럼 개인 밤하늘 사이로 별 하나 찾아내어 숨겨놓은 소원을 빌었다든지

그런 이야기들만 하기로 해요


실은 우리들 이야기만 하기에도 시간이 많지 않은 걸 우리는 잘 알아요

그래요, 우리 멀리 떨어져 살면서도

오래 헤어져 살면서도 스스로 

행복해지기로 해요

그게 오늘의 약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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