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변화는 한사람부터_ 30만원 먹거리 도움

 꼭 돕고 싶은 나의 이웃을 위해 관심과 존중을 담아 ~

이 사업은 2월에 우양재단 먹거리 네트워크에 신청해서 선정되었던 

306 단체에서만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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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까지 남은 기간은 아래 같은 분들에게 촛점을 맞추어 돕고 싶습니다. 

1) '아직도 굶는 사람이 있나요'라는 말을 사람들이 많이 합니다. 물론 외국같이 계속 굶어서 기아로 사망하는 일은 없지만, 먹다가 말다가를 반복하는 일들을 아직도 주변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 끼니가 걱정인, 자주 끼니를 거를 수 밖에 없는 분들을 돕고 싶습니다. 

2) '굶지만 않으면 되나요'라는 질문을 하게 되는 분들들 돕고 싶습니다.  굶지는 않고 뭔가 먹긴하지만 그 음식이 매우 부족하거나 건강을 돌볼 수 없는 것이라면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돕는 일을 하는 우리들은 가끔 속이 상하고 굶지만 않으면 되냐는 질문을 마음에 갖게 됩니다.  굶지는 않지만, 지금의 끼니로는 삶을 제대로 만들어가기 어려운 이들을 돕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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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신청해주세요]

• 올해 처음하는 이 사업은 4월부터 10월달까지 7개월간 매달 운영 예정입니다. 
• 매달 1일~15일까지 다음의 구글링크로 신청해주세요.  마감은 매달 15일 오후 6시입니다: 신청하기
• 선정 발표는 매달 25일까지 우양재단 공지사항에 올립니다. 
• 선정단체 사업비 송금은 매달 30일까지 합니다. (입금자명: 사회복지법인 우양)
• 간단한 결과보고는 사업종료후 2주안에 다음으로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foodwelfare@wooyang.org  (결과 보고 관련은 매달 선정 발표시에 안내드립니다.)
• 지원액은 한번에 30만원 고정이며 한 번 선정된 대상자분을 위해서는 올해는 다시 신청하실 수 없습니다. 선정된 적이 있는 단체에서 올해 다른 대상자분을 위해 신청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 한 단체에서 한달에 한 사람만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선정이 된 경우, 이전에 신청했던 사람에 대한 간단한 결과보고가 완료된 다음에 다른 사람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신청서 양식은 아래 첨부파일을 이용해주세요 (혹시 신청서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기간이 만료되었다고 나오면, 새로고침 하시면 잘 됩니다~).  단체의 통장사본도 반드시 제출 바랍니다 (0원 통장 아니어도 됩니다). 이 두가지는 필수 제출입니다.  두 문서를 압축파일로 만들어서 압축파일명에 반드시 단체 이름을 적어주세요 (예: 우양재단.zip)
• 위의 필수 문서들에 더해 필요시 대상자분의 상황을 설명하는 어떤 형태의 자료도 자유롭게 첨부하실 수 있습니다. 

[이런 도움을 찾고 있습니다]

• 30만원을 가지고도 1) 어느정도 지속되는 의미있는 변화나 도움을 만드는 가능성을 높이거나, 2) 어려운 상황이 좀 더 나아질때까지 징검다리 역할을 하거나 3) 매우 긴급한 경우 임시방편일지라도 당장의 고비에 큰 힘이 될 수 있는 경우 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어려운 상황이나 긴급한 경우는 심각한 어려움을 말하는 것으로 복지관이나 센터들에서 많이 보는 정도의 저소득층 일반적인 어려움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 선정된 케이스 중에서 사회적 의미가 있거나 따뜻한 이야기들은 우양재단 홈페이지나 소셜미디어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채택된 케이스들 중에서 모금 가능성이 있고, 담당자자와 대상자분도 동의하는 경우, 저희 우양재단에서 이를 컨텐츠화해서 모금이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이 관련은 선정여부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 먹거리 위주로 사용하시길 권하나, 일반적인 음식외에도 조리도구나 식기등이 절실하게 필요하면  먹는것에 더해서 꼭 필요한 주방용품 등에 대한 지원도 가능합니다.  비타민이나 꼭 필요한 건강식품이나 환자용 유동식등도 가능합니다.  기타 생필품은 불가합니다. 
• 좋은 도움을 만든 분은 연말전에 우양재단 먹거리 네트워크 상 후보가 되실 수도 있으니, 현명하고 따뜻한 도움을 만들어주세요.  현장에서 일하는 선생님들의 노력과 마음을 응원합니다~! 

문의사항 _ 담당자_ 전화문의 02-323-0301 정유경 (문의전화는 오전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