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우양 먹네 회원단체 담당자님, 올해 첫 공지인 2월과 3월 공지를 열어주어 고맙습니다.
오늘 아침에 출근하는데 엄청 추워서 지금 이 글을 적는데도 손가락이 잘 안 펴질 정도입니다. 아직 겨울이 끝나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 공지에는 담당자분들을 위한 커피 쿠폰, 대상자분들을 위한 겨울간식 등 따뜻한 아이템들을 여기저기 마련했습니다 ❤️ 그리고 크진 않지만 신청만 하면 받으실 수 있는 후원물품도 준비했답니다~ 이 공지문을 끝까지 읽으시면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는 깜짝 전시회 티켓도 있고요^^
2025 우양 먹네가 같이 목표로 할 일에 가장 많은 답이 나온 <기후변화와 먹거리> 주제에 대한 프로젝트들도 열심히 준비해서 넣어보았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가즈아~~!^^
이번 공지에는
🩵 아래 있는 우양 먹네 사업은 2025년 우양재단 먹거리 네트워크 회원으로 가입한 476단체만 신청할 수 있는 사업이니, 그렇지 않은 단체는 내년 초에 신청 & 선정 후 함께 해 주세요~
🩵 먹네 사업 진행에 대한 많이 나오는 질문에 대한 Q&A는 다음 링크 아랫 부분 <선정된 단체 담당자분들을 위한 Q&A>를 참고하세요~ 클릭~!
2월 9일 일요일까지 신청>
- 우양 먹네 담당자 & 신입직원과의 차 한 잔
- 새해 도움받는 이와의 새 관계_ 걱정 말아요, 그대
- [후원물품 나눔] 2025 우양 먹네 시작 축하_ 사과즙, 비타민, 과자
- 오곡밥과 부럼깨기 _ 정월 대보름
- 겨울의 고립터널을 벗어나려는 은둔세대를 위한 마지막 겨울간식 이벤트
2월 16일 일요일까지 신청>
- 세상의 변화는 한 사람부터 _ 30만원 프로젝트
-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즈음에 해 보는 <고마워요>
- 3월 8일 여성의 날 맞이 여성모임과 함께하는 차와 음식
- 기후변화와 먹거리 프로젝트 1_우양 먹네 X 어글리 어스 시즌 1 (선물^^커피 쿠폰)
2월 23일 일요일까지 신청>
- 봄나물 & 채소 레시피 모음
- 세계물의 날과 생수 나눔
- 기후변화와 먹거리 프로젝트 2_ 우양 먹네 X우양재단 잔반 제로 환경 히어로
- 기후변화와 먹거리 프로젝트 3_ 우양 먹네 X 기후책 The Climate Book 시즌 I
3월 9일 일요일까지 신청>
- [설문] 먹거리 사업, 제 일터에서 이렇게 한 번 해 보고 싶어요 / 내 일터에서 해결하고 싶은 먹거리 문제
- 먹거리와 관련된 올해 소원 그림과 만들기
- 마음에 남는 한끼

우양 먹네 담당자 & 신입직원과의 차 한 잔
새해입니다~ 일터에 새직원이 오고 그의 낯설고 걱정되는 표정들도 보이네요. 신입직원을 격려하며 함께 나누는 차 한 잔 어떠세요? 우양 먹네다운 시작! 2월 9일 일요일까지 신청~ 신청하기

새해 도움받는 이와의 새 관계_ 걱정 말아요, 그대
새 봄 새 대상자를 만납니다. 이 분들의 마음을 열고 덥히는데 따뜻한 차나 간식만한게 없죠. 음식의 힘이자 마법이랄까요. 이 마법의 순간을 느껴보고 싶은 분들은 2월 9일 일요일까지 신청~ 신청하기

[후원물품 나눔] 2025 우양 먹네 시작 축하_ 사과즙, 비타민, 과자
모든 먹거리에는 이야기가 있다는 걸 생각해보신 적이 있나요? 기후변화로 재배지가 북쪽으로 올라가서 나중엔 북한에 가야 먹을 수 있을거라는 사과즙, 가난한 나라에선 만병통치약으로 불리는 비타민, 다문화사회로 가는 우리 모습처럼 다양한 맛을 보여주는 과자. 후원물품들 중 한 가지씩을 신청하는 모든 먹네 단체에게 나누어 드립니다. 2월 9일 일요일까지 신청~ 신청하기

오곡밥과 부럼깨기 _ 정월 대보름
2월 12일이 음력으론 1월 15일 대보름입니다. 이 날에는 오곡밥을 지어 먹으며, 아침 일찍 부럼이라고 하는 껍질이 단단한 과일을 깨물어서 마당에 버리는데, 이렇게 부럼깨기를 하면 1년 내내 부스럼이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신기하지요? 재미있는 정월대보름 풍습과 맛있는 먹거리들을 이어볼까요? 2월 9일 일요일까지 신청~ 신청하기

겨울의 고립터널을 벗어나려는 은둔세대를 위한 마지막 겨울간식 이벤트
눈이 많이 오고 추웠던 겨울 끝, 얼마전엔 설명절도 있었지만 이럴수록 더 외로운 분들. 이 분들이 겨울과 고립의 긴터널을 빠져나오도록 호빵 호떡 붕어빵 만두 등 듣기만해도 마음이 따끈따끈해지는 겨울 간식으로 이 분들의 마음을 덥혀볼까요? (겨울간식과 다른 먹거리를 같이 할 수도 있고, 겨울 간식보다 더 필요한 음식이 있으면 변경도 가능해요~) 2월 9일 일요일까지 신청~ 신청하기

세상의 변화는 한사람부터 _ 30만원 프로젝트
“당신은 당신이 먹는 것 (You are what you eat.)” 이란 말이 있습니다. 먹거리로 한 사람 또는 한 가정에 오래가는 변화를 만들 수 있을까요? 사정이 정말정말!! 어려운 분의 사례관리를 하고 있거나 돕고 있다면 이번 기회에 한 사람 또는 한 가정을 위해 먹거리로 원하는 변화를 만드는 일을 해 볼 수 있습니다. 먹는것이 달라지면 일상의 습관과 매일이 바뀐답니다.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사업도 해 볼 수 있는 기회~ 2월 16일 일요일까지 신청~ 신청하기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즈음 해보는 <고마워요>
초코렛과 사탕이 상점들을 뒤덮습니다. 기후변화로 초코렛이 사라질 수도 있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그리고 서양에는 화이트데이는 없고 발렌타인데이는 주변의 모든 아끼는 사람들에게 애정과 고마움을 표현하는 날이죠. 결국 기념일이란 만들어가는 것, 우양 먹네의 발렌타인데이를 만들어볼까요? 생활이 어려운 분들은 주변에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어도 그렇게 할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이 분들이 작년에 고마웠던 분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거나 선물을 하며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발렌타인데이 & 화이트데이를 만듭니다. 2월 16일 일요일까지 신청~ 신청하기

3월 8일 여성의 날 맞이 여성모임과 함께하는 차와 음식
차 또는 먹거리와 함께 여성 모임을 꾸리거나 기존 여성모임과 접목해보고 싶은 먹네 단체들이 있을까요? 몇달간 본인들의 몸과 마음을 돌보는 먹거리에 대한 이야기, 모임원들이 가진 먹거리 소원에 대한 이야기들을 함께 나눠보아요. 2월 16일 일요일까지 신청~ 신청하기

2025 우양 먹네 _ 기후변화와 먹거리 프로젝트 1
우양 먹네 X우양재단 잔반 제로 환경 히어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중의 하나, 버리는 먹거리 줄이기~!! 정기적인 단체급식을 하고 있는 모든 단체에서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3월에서 5월까지 3개월간 매달 한번 이상 남는 음식 줄이기를 하는 일입니다. 힘들면 한달에 한번만 해도 좋아요~ 다른 단체들의 노하우도 배울실 수 있고, 선물 그리고 상도 드립니다. 2월 11일 화요일에 참가할 수 있는 링크를 문자로 보내드리니 많은 참가 부탁드려요~ 신청은 2월 23일 일요일까지 _ 신청링크는 2월 11일 문자로 전송예정~

2025 우양 먹네 _ 기후변화와 먹거리 프로젝트 2
우양 먹네 X 어글리 어스 시즌 1 (부록^^커피 쿠폰)
못난이 농산물로 기후변화에 도전하는 어글리어스 농산물 나눔을 시작합니다. 신청링크 속 짧은 영상의 앞 5분만 보아도 답할 수 있는 쉬운 퀴즈에 맞는 답을 보내주시는 단체들 중에서 선정합니다. 어글리어스 농산물을 받기에 선정이 되진 않았어도 영상 보기 후 맞는 답을 보내주시는 모든 먹네 담당자분들께 커피쿠폰 하나씩을 선물로 보내드리니, 기후변화에 대항하며 커피 쿠폰과 어글리어스 농산물 박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신청: 2월 16일까지~ 신청하기

봄나물 & 채소 레시피 모음
봄이 오는 중일겁니다^^ 요즘 음식들은 철이 없어보이지만, 봄나물과 어떤 야채들은 봄 아니면 보기 어려워 때를 놓치면 1년을 기다려야 하죠;; 요즘은 그런데 채소값도 싸진 않아서 채소도 마음껏 먹기가 쉽지 않은데요, 봄나물 또는 채소 구입비를 드려 대상자분들이 요리를 해서 맛있게 드시고 레시피를 보내주실 수 있을까요? 2월 23일 일요일까지 신청~ 신청하기

3월 22일 세계물의 날과 생수 나눔
음식을 먹지 않고는 이삼주도 버틸 수 있지만, 물은 3일간 먹지 못하면 죽는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저희가 사는 한국은 물부족이 심각하다는 이야기가 많진 않지만 가까운 미래에 그렇게 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들립니다. 전세계적인 기후변화와 사막화 그리고 물의 중요성에 대한 생각을 해 보고 대상자분들에게 도움이 될 생수를 지원받으세요~ 2월 23일 일요일까지~ 신청하기

2025 우양 먹네 기후변화와 먹거리 프로젝트 3
우양 먹네 X 기후책 The Climate Book 시즌 I
부담없이 기후변화 교과서라고 불리는 책 한 권을 전체는 아니지만 각자가 관심있는 부분들을 천천히 읽어보려 합니다. <기후책>이라는 책을 선택해, 저희 우양 먹네가 다섯번 정기공지로 만나는 동안, 전부는 아니고 그 안에서 각자가 관심있는 내용을 선택적으로 읽고 나누며 기후변화에 대해 알아나갈 분들을 초대합니다. (우양 먹네 담당자 또는 해당 단체의 관심있는 분 1인)
책값을 보내드립니다. 함께 하게 되면 보내드릴 구글링크에 소감과 인상깊었던 구절과 소감이나 질문을 적어주는 간단한 일을 기본으로 책을 읽으며 추가로 함께 재미있게 하나갈 일들이 있으면 더할 수 있겠지만, 이건 선택활동이 될 것이니 기후변화에 도전하는 가볍지만 끈기있는 책읽기에만 함께 하셔도 됩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2월 23일 일요일까지 신청~ 신청하기

[설문] 먹거리 사업, 제 일터에서 이렇게 한번 해 보고 싶어요 / 내 일터에서 해결하고 싶은 먹거리 문제
매해 저희 우양 먹네는 각자의 일터에서 담당자분들이 올해엔 <꼭 해결하고 싶은 먹거리 문제를 위한 100만원 프로젝트> 파일롯 사업을 했었어요. 올해엔 이에 더해 < 나 올해는 이 먹거리 사업을 해 보고 싶어요> 이렇게 두 갈래로 좀 더 넓혀서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액수는 가능하면 좀 더 높여서요. 이번달에는 이에 대해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 어떤 주제들에 관심이 있는지 설문조사를 하고, 이 설문에 답하신 분들에게 다음 4월초 공지에서 해당 프로젝트에 신청할 기회를 열려고 해요. 설문에 답할 분은 여기로~ 3월 9일 일요일까지 신청하기

먹거리와 관련된 올해 소원 그림과 만들기
그림 또는 만들기로 마음을 표현하는데 관심이 있나요? 담당자 그리고 대상자분들도 참여할 수 있는 일입니다. 먹거리와 관련된 올해 소원을 그림 또는 만들기로 표현하고 간단한 설명글을 더해주세요. 단체별로 담당자 포함 다섯분까지 참여하실 수 있고, 선정되는 분에겐 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3월 9일 일요일까지 신청하기

마음에 남는 한끼
음식 속에 담겨진 내 마음속 이야기는 무엇인가요? 그 이야기들을 나누어주세요. 슬픈 이야기, 기쁜 이야기, 안타까운 이야기, 웃긴 이야기 등.... 모든 이야기들이 가능하고 선정되면 상을 보내드립니다~ 우양 먹네 선생님들, 당사자, 클라이언트 모두 음식에 담긴 추억이 있다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3월 9일까지~ 신청하기

희망공지
아직 춥지만 마음속에 온 봄, 4월과 5월을 상상해보세요. 두달을 위한 위한 희망공지를 받아요. 채택되면 우선 선정권, 아시죠~? 3월 16일까지~ 신청하기

2-3월 공지를 맺으며
퓰리처상 사진전
“정지된 순간에는 뭔가 특별한게 있어요. 시간이 정지된 그 순간이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죠.” 3월 30일까지 고속버스터미널과도 가까운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퓰리처상 사진전>에 있는 말입니다. 1942-2024년의 80년동안의 세계의 현대사가 펼쳐집니다. 한국과 베트남 전쟁부터 우크라이나와 팔레스타인 수단등의 내전을 겪는 곳의 절실한 굶주림과 삶을 찾아 중남미와 미국 국경을 넘는 이들….
눈과 마음을 끌어당기는 사진속 순간들도 중요하지만, 온갖 어려움을 무릅쓰고 그 순간들을 포착한 사진을 통해 만들어지는 변화에도 눈길이 갑니다. 돕는 일을 업으로 하는 저희들과는 또 다른 방법으로 차이와 변화를 만들어내기 때문이죠.
이 사진전에서 가장 감명 깊었던 것 그리고 굶주림 또는 먹거리의 중요성을 포착한 사진들에 대한 내용들을 보내주실 먹네 담당자분들 중 선착순으로 선정해서 열 분에게 관람료를 선물합니다. [신청마감되어 2월 18일 화요일 전시관람료 입금 예정입니다^^]
우양 먹네 2025 첫 정기 공기는 여기까지입니다~ 긴 호흡의 공지를 읽어주어 고맙습니다~*
서로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우양 먹네와 함께 마음에 남는 2025년을 만들어가요~ ❤️
문의 대환영
_ 우양 먹네 담당자 변경, 우양 먹네 코드 확인, _ 우양재단 윤경민 02-324-0422
_ 우양 먹네 흐름과 방향 _ 우양재단 유경 카카오톡 문의 aristatalk (단체명, 담당자명, 핸폰 연락처, 그리고 간단한 질문내용을 남져주시면 됩니다~)
_ 각 사업의 문의는 해당 구글링크에 들어가면 상단에 담당자와 연락처가 있습니다~
^^ 첨부파일이 열리지 않으면 새로고침이나 나갔다 들어오기를 하시면 잘 됩니다 ^^
2025 우양 먹네 회원단체 담당자님, 올해 첫 공지인 2월과 3월 공지를 열어주어 고맙습니다.
오늘 아침에 출근하는데 엄청 추워서 지금 이 글을 적는데도 손가락이 잘 안 펴질 정도입니다. 아직 겨울이 끝나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 공지에는 담당자분들을 위한 커피 쿠폰, 대상자분들을 위한 겨울간식 등 따뜻한 아이템들을 여기저기 마련했습니다 ❤️ 그리고 크진 않지만 신청만 하면 받으실 수 있는 후원물품도 준비했답니다~ 이 공지문을 끝까지 읽으시면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는 깜짝 전시회 티켓도 있고요^^
2025 우양 먹네가 같이 목표로 할 일에 가장 많은 답이 나온 <기후변화와 먹거리> 주제에 대한 프로젝트들도 열심히 준비해서 넣어보았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가즈아~~!^^
이번 공지에는
🩵 아래 있는 우양 먹네 사업은 2025년 우양재단 먹거리 네트워크 회원으로 가입한 476단체만 신청할 수 있는 사업이니, 그렇지 않은 단체는 내년 초에 신청 & 선정 후 함께 해 주세요~
🩵 먹네 사업 진행에 대한 많이 나오는 질문에 대한 Q&A는 다음 링크 아랫 부분 <선정된 단체 담당자분들을 위한 Q&A>를 참고하세요~ 클릭~!
2월 9일 일요일까지 신청>
2월 16일 일요일까지 신청>
2월 23일 일요일까지 신청>
3월 9일 일요일까지 신청>
우양 먹네 담당자 & 신입직원과의 차 한 잔
새해입니다~ 일터에 새직원이 오고 그의 낯설고 걱정되는 표정들도 보이네요. 신입직원을 격려하며 함께 나누는 차 한 잔 어떠세요? 우양 먹네다운 시작! 2월 9일 일요일까지 신청~ 신청하기
새해 도움받는 이와의 새 관계_ 걱정 말아요, 그대
새 봄 새 대상자를 만납니다. 이 분들의 마음을 열고 덥히는데 따뜻한 차나 간식만한게 없죠. 음식의 힘이자 마법이랄까요. 이 마법의 순간을 느껴보고 싶은 분들은 2월 9일 일요일까지 신청~ 신청하기
[후원물품 나눔] 2025 우양 먹네 시작 축하_ 사과즙, 비타민, 과자
모든 먹거리에는 이야기가 있다는 걸 생각해보신 적이 있나요? 기후변화로 재배지가 북쪽으로 올라가서 나중엔 북한에 가야 먹을 수 있을거라는 사과즙, 가난한 나라에선 만병통치약으로 불리는 비타민, 다문화사회로 가는 우리 모습처럼 다양한 맛을 보여주는 과자. 후원물품들 중 한 가지씩을 신청하는 모든 먹네 단체에게 나누어 드립니다. 2월 9일 일요일까지 신청~ 신청하기
오곡밥과 부럼깨기 _ 정월 대보름
2월 12일이 음력으론 1월 15일 대보름입니다. 이 날에는 오곡밥을 지어 먹으며, 아침 일찍 부럼이라고 하는 껍질이 단단한 과일을 깨물어서 마당에 버리는데, 이렇게 부럼깨기를 하면 1년 내내 부스럼이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신기하지요? 재미있는 정월대보름 풍습과 맛있는 먹거리들을 이어볼까요? 2월 9일 일요일까지 신청~ 신청하기
겨울의 고립터널을 벗어나려는 은둔세대를 위한 마지막 겨울간식 이벤트
눈이 많이 오고 추웠던 겨울 끝, 얼마전엔 설명절도 있었지만 이럴수록 더 외로운 분들. 이 분들이 겨울과 고립의 긴터널을 빠져나오도록 호빵 호떡 붕어빵 만두 등 듣기만해도 마음이 따끈따끈해지는 겨울 간식으로 이 분들의 마음을 덥혀볼까요? (겨울간식과 다른 먹거리를 같이 할 수도 있고, 겨울 간식보다 더 필요한 음식이 있으면 변경도 가능해요~) 2월 9일 일요일까지 신청~ 신청하기
세상의 변화는 한사람부터 _ 30만원 프로젝트
“당신은 당신이 먹는 것 (You are what you eat.)” 이란 말이 있습니다. 먹거리로 한 사람 또는 한 가정에 오래가는 변화를 만들 수 있을까요? 사정이 정말정말!! 어려운 분의 사례관리를 하고 있거나 돕고 있다면 이번 기회에 한 사람 또는 한 가정을 위해 먹거리로 원하는 변화를 만드는 일을 해 볼 수 있습니다. 먹는것이 달라지면 일상의 습관과 매일이 바뀐답니다.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사업도 해 볼 수 있는 기회~ 2월 16일 일요일까지 신청~ 신청하기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즈음 해보는 <고마워요>
초코렛과 사탕이 상점들을 뒤덮습니다. 기후변화로 초코렛이 사라질 수도 있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그리고 서양에는 화이트데이는 없고 발렌타인데이는 주변의 모든 아끼는 사람들에게 애정과 고마움을 표현하는 날이죠. 결국 기념일이란 만들어가는 것, 우양 먹네의 발렌타인데이를 만들어볼까요? 생활이 어려운 분들은 주변에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어도 그렇게 할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이 분들이 작년에 고마웠던 분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거나 선물을 하며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발렌타인데이 & 화이트데이를 만듭니다. 2월 16일 일요일까지 신청~ 신청하기
3월 8일 여성의 날 맞이 여성모임과 함께하는 차와 음식
차 또는 먹거리와 함께 여성 모임을 꾸리거나 기존 여성모임과 접목해보고 싶은 먹네 단체들이 있을까요? 몇달간 본인들의 몸과 마음을 돌보는 먹거리에 대한 이야기, 모임원들이 가진 먹거리 소원에 대한 이야기들을 함께 나눠보아요. 2월 16일 일요일까지 신청~ 신청하기
2025 우양 먹네 _ 기후변화와 먹거리 프로젝트 1
우양 먹네 X우양재단 잔반 제로 환경 히어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중의 하나, 버리는 먹거리 줄이기~!! 정기적인 단체급식을 하고 있는 모든 단체에서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3월에서 5월까지 3개월간 매달 한번 이상 남는 음식 줄이기를 하는 일입니다. 힘들면 한달에 한번만 해도 좋아요~ 다른 단체들의 노하우도 배울실 수 있고, 선물 그리고 상도 드립니다. 2월 11일 화요일에 참가할 수 있는 링크를 문자로 보내드리니 많은 참가 부탁드려요~ 신청은 2월 23일 일요일까지 _ 신청링크는 2월 11일 문자로 전송예정~
2025 우양 먹네 _ 기후변화와 먹거리 프로젝트 2
우양 먹네 X 어글리 어스 시즌 1 (부록^^커피 쿠폰)
못난이 농산물로 기후변화에 도전하는 어글리어스 농산물 나눔을 시작합니다. 신청링크 속 짧은 영상의 앞 5분만 보아도 답할 수 있는 쉬운 퀴즈에 맞는 답을 보내주시는 단체들 중에서 선정합니다. 어글리어스 농산물을 받기에 선정이 되진 않았어도 영상 보기 후 맞는 답을 보내주시는 모든 먹네 담당자분들께 커피쿠폰 하나씩을 선물로 보내드리니, 기후변화에 대항하며 커피 쿠폰과 어글리어스 농산물 박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신청: 2월 16일까지~ 신청하기
봄나물 & 채소 레시피 모음
봄이 오는 중일겁니다^^ 요즘 음식들은 철이 없어보이지만, 봄나물과 어떤 야채들은 봄 아니면 보기 어려워 때를 놓치면 1년을 기다려야 하죠;; 요즘은 그런데 채소값도 싸진 않아서 채소도 마음껏 먹기가 쉽지 않은데요, 봄나물 또는 채소 구입비를 드려 대상자분들이 요리를 해서 맛있게 드시고 레시피를 보내주실 수 있을까요? 2월 23일 일요일까지 신청~ 신청하기
3월 22일 세계물의 날과 생수 나눔
음식을 먹지 않고는 이삼주도 버틸 수 있지만, 물은 3일간 먹지 못하면 죽는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저희가 사는 한국은 물부족이 심각하다는 이야기가 많진 않지만 가까운 미래에 그렇게 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들립니다. 전세계적인 기후변화와 사막화 그리고 물의 중요성에 대한 생각을 해 보고 대상자분들에게 도움이 될 생수를 지원받으세요~ 2월 23일 일요일까지~ 신청하기
2025 우양 먹네 기후변화와 먹거리 프로젝트 3
우양 먹네 X 기후책 The Climate Book 시즌 I
부담없이 기후변화 교과서라고 불리는 책 한 권을 전체는 아니지만 각자가 관심있는 부분들을 천천히 읽어보려 합니다. <기후책>이라는 책을 선택해, 저희 우양 먹네가 다섯번 정기공지로 만나는 동안, 전부는 아니고 그 안에서 각자가 관심있는 내용을 선택적으로 읽고 나누며 기후변화에 대해 알아나갈 분들을 초대합니다. (우양 먹네 담당자 또는 해당 단체의 관심있는 분 1인)
책값을 보내드립니다. 함께 하게 되면 보내드릴 구글링크에 소감과 인상깊었던 구절과 소감이나 질문을 적어주는 간단한 일을 기본으로 책을 읽으며 추가로 함께 재미있게 하나갈 일들이 있으면 더할 수 있겠지만, 이건 선택활동이 될 것이니 기후변화에 도전하는 가볍지만 끈기있는 책읽기에만 함께 하셔도 됩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2월 23일 일요일까지 신청~ 신청하기
[설문] 먹거리 사업, 제 일터에서 이렇게 한번 해 보고 싶어요 / 내 일터에서 해결하고 싶은 먹거리 문제
매해 저희 우양 먹네는 각자의 일터에서 담당자분들이 올해엔 <꼭 해결하고 싶은 먹거리 문제를 위한 100만원 프로젝트> 파일롯 사업을 했었어요. 올해엔 이에 더해 < 나 올해는 이 먹거리 사업을 해 보고 싶어요> 이렇게 두 갈래로 좀 더 넓혀서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액수는 가능하면 좀 더 높여서요. 이번달에는 이에 대해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 어떤 주제들에 관심이 있는지 설문조사를 하고, 이 설문에 답하신 분들에게 다음 4월초 공지에서 해당 프로젝트에 신청할 기회를 열려고 해요. 설문에 답할 분은 여기로~ 3월 9일 일요일까지 신청하기
먹거리와 관련된 올해 소원 그림과 만들기
그림 또는 만들기로 마음을 표현하는데 관심이 있나요? 담당자 그리고 대상자분들도 참여할 수 있는 일입니다. 먹거리와 관련된 올해 소원을 그림 또는 만들기로 표현하고 간단한 설명글을 더해주세요. 단체별로 담당자 포함 다섯분까지 참여하실 수 있고, 선정되는 분에겐 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3월 9일 일요일까지 신청하기
마음에 남는 한끼
음식 속에 담겨진 내 마음속 이야기는 무엇인가요? 그 이야기들을 나누어주세요. 슬픈 이야기, 기쁜 이야기, 안타까운 이야기, 웃긴 이야기 등.... 모든 이야기들이 가능하고 선정되면 상을 보내드립니다~ 우양 먹네 선생님들, 당사자, 클라이언트 모두 음식에 담긴 추억이 있다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3월 9일까지~ 신청하기
희망공지
아직 춥지만 마음속에 온 봄, 4월과 5월을 상상해보세요. 두달을 위한 위한 희망공지를 받아요. 채택되면 우선 선정권, 아시죠~? 3월 16일까지~ 신청하기
2-3월 공지를 맺으며
퓰리처상 사진전
“정지된 순간에는 뭔가 특별한게 있어요. 시간이 정지된 그 순간이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죠.” 3월 30일까지 고속버스터미널과도 가까운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퓰리처상 사진전>에 있는 말입니다. 1942-2024년의 80년동안의 세계의 현대사가 펼쳐집니다. 한국과 베트남 전쟁부터 우크라이나와 팔레스타인 수단등의 내전을 겪는 곳의 절실한 굶주림과 삶을 찾아 중남미와 미국 국경을 넘는 이들….
눈과 마음을 끌어당기는 사진속 순간들도 중요하지만, 온갖 어려움을 무릅쓰고 그 순간들을 포착한 사진을 통해 만들어지는 변화에도 눈길이 갑니다. 돕는 일을 업으로 하는 저희들과는 또 다른 방법으로 차이와 변화를 만들어내기 때문이죠.
이 사진전에서 가장 감명 깊었던 것 그리고 굶주림 또는 먹거리의 중요성을 포착한 사진들에 대한 내용들을 보내주실 먹네 담당자분들 중 선착순으로 선정해서 열 분에게 관람료를 선물합니다. [신청마감되어 2월 18일 화요일 전시관람료 입금 예정입니다^^]
우양 먹네 2025 첫 정기 공기는 여기까지입니다~ 긴 호흡의 공지를 읽어주어 고맙습니다~*
서로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우양 먹네와 함께 마음에 남는 2025년을 만들어가요~ ❤️
문의 대환영
_ 우양 먹네 담당자 변경, 우양 먹네 코드 확인, _ 우양재단 윤경민 02-324-0422
_ 우양 먹네 흐름과 방향 _ 우양재단 유경 카카오톡 문의 aristatalk (단체명, 담당자명, 핸폰 연락처, 그리고 간단한 질문내용을 남져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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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이 열리지 않으면 새로고침이나 나갔다 들어오기를 하시면 잘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