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 더우시죠? 저도 덥습니다. 더위를 먹고 쓰러졌다거나 아니면 북극 산타 할아버지댁으로 여름휴가갔다는 이유로 우양 먹네 소식을 한달 쉴까라는 용감한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여러분이 보시듯이, 다소곳이 반성하는 마음을 담아 작성한 공지를 여러분에게 보내고 있습니다 😊
우양 먹네 8월 소식아, 덥다고 멈추지 말고, 잘 날아가거라~~ 휘익 ~!
지난 7월 우양 먹네에서는
_ 그림책 <팥빙수의 전설>관련, 6명의 선생님들이 재미난 먹거리 이야기들을 보내주셔서 시원한 2인용 팥빙수 쿠폰을 보내드렸습니다. 맛있게들 드셨나요? 보내주신 이야기들은 저희 우양재단 소셜 미디어에서 여러 사람을 즐겁게 하는데 쓸 예정입니다.
_ 더워서 불가능할 것 같은데도 소모임에서 플로깅도 하시고 책도 읽으시고 등등 11개의 소모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선생님들~!
_ 총 21단체에 <세상의 변화는 한 사람부터_30만원 지원금>이 보내졌습니다. 부디 좋은 도움이 만들어지길!
_ 총 45단체에 보내드린 <친환경 곶감> 100알씩을 잘 받으셨나요? 저희 우양재단 파트너인 행복중심 생협 농부가 정성으로 키운 달디단 곶감입니다.
_ 대상자분들의 등단을 위한 <마음에 남는 한 끼> 글 모집에 일곱분의 글이 들어왔습니다. 대상자분들은 글과 아주 친하신 것 같지는 않아서, 이분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다른 방법을 궁리중입니다.
_ <꼭 만들고 싶은 먹거리 변화를 위한 100만원 프로젝트>들이 전국 여러곳에서 23 단체들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번 8월 우양 먹네에서는
지구는 뜨거운 감자?
우양 먹네의 진해노인통합지원센터의 박미정 선생님 단체에서는 우양재단 지원금으로 뜨거운 감자를 나누어 먹으며 <지구는 뜨거운 감자>라는 제목으로 어르신들과 기후변화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지금 나오는 가을 햇감자인 친환경 감자 20 킬로씩을 필요한 단체들이 있으면 선정을 거쳐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감자는 아직 우양재단 후원물품을 받지 못한 먹네 단체에 우선적으로 선정 후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우양재단 파트너인 양평 수미마을의 어르신들이 정성으로 키운 감자입니다.
받은 감자는 위의 예처럼 “뜨거운 감자”로 기후변화등을 이야기하는데 사용해도 되고, 단체급식등 요리에 사용하셔도 되고 소분해서 필요한 분들에게 나누셔도 됩니다. 원하는 단체는 여기로 ~ (8월 13일 일요일까지) 신청하기
고민되는 순간 _ 기부되는 먹거리의 유통기한
복지 현장에서 일하면서 가끔은 난감한 경험을 합니다. 기부받는 먹거리가 유통기한이 길게 남지 않아서 받기도 받지 않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작년과 올해 이런 경험을 하신 적이 있나요? 있다면 어떤 경우였는지 나눠주실 수 있을까요?
단체명이나 이름은 적어주시더라도 저희가 외부로 말하지 않고 혹시 저희가 관련 자료를 사용하게 되면 단체와 개인의 익명성을 보장합니다. 현장에서 이런 경험이 얼마나 자주 있는지를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런 경험을 이야기하는 간단한 조사에 참여해 주시는 담당자분에게는 아.아. (본명은 아이스아메리카노^^) 쿠폰 한 장씩을 보내드립니다. 경험이 있는 분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참여하실 분은 여기로~ (8월 13일 일요일까지) 신청하기
여름 물난리_ 먹거리와 생필품으로 드리는 위로
7~8월 여름 침수 등 장마로 인한 심각한 피해가 있는 분들이 있는 단체에게 선정해서 일인당 10만원 단체당 최대 3명 총 30만원의 먹거리나 (필요물품 최대 5만원까지 포함 가능) 지원을 하고자 합니다. 올해 7월과 8월에 발행한 피해에 대해 1인이상의 해당되는 분이 있으면 신청하실 수 있고 간단한 선정과정을 거칩니다. 신청할 분은 여기로~ (8월 25일 금요일까지) 신청하기
* 우양 먹네 한빛장애인자립지원센터 고원석 선생님께서 8월 희망공지로 보내주신 내용입니다. (공지내용을 보내주신 고원석선생님께는 위의 사업 관련 우선 선정권과 함께 더위를 식히는 팥빙수 2인 쿠폰을 추가로 보내드립니다~)
기후변화 영상 추천 공모
여름…. 우리는 시원한 푸른 바다로 가고 싶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올해 초 반세기만의 가뭄에 시달린 전남 지방은 도서지방을 중심으로 식수와 생활용수가 부족해 극심한 불편을 겪었는데, 그 가뭄의 원인이 뜨거워진 바다였다는 것을 알고 계신지요?
저희 우양재단에는 기후변화 소모임이 있습니다. 그 소모임 구성원인 한분이 다음과 같은 말로 추천한 위의 KBS 다큐를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해수면 온도 상승, 엘니뇨, 라니뇨 등과 같은 과학적 용어가 평소에는 와닿지 않지만, 이것이 우리의 평범한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고 이러한 원인들로 인해 심각한 기후위기를 초래할 수 있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 우양재단이 기후변화에 관심을 기울이는 이유는 기후변화가 우리의 먹거리의 미래와 직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저희 우양재단 그리고 우양 먹네분들과 나누고 싶은 기후변화에 대한 영상이 있나요? 있는 분은 영상 링크와 왜 나누고 싶은지 이유 / 간단한 영상 설명 / 우양먹네 단체코드, 단체명과 이름, 핸드폰 번호를 적어서 foodwelfare@wooyang로 보내주시면 선정해서 문화상품권 3만원권을 보내드립니다. (8월 13일 일요일까지)
여름 먹거리 그림그리기 작은 대회
여름을 맞아 가족끼리, 친구끼리 먹은 음식에 대한 희노애락이 담긴 작은 그림그리기 대회를 엽니다. 혼자 먹은 것 말고 같이 먹은 것을 그려주세요~ 음식만 그려도 되고 사람들까지 그려도 되고, 그림에 대한 감정을 주로 그려도 됩니다. 많은 복지대상자인 어르신이나 아이들, 장애인 분이 글쓰기보다는 그리는 것이 더 친숙할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잘 그린 그림을 찾는게 아니고 진솔한 그림을 찾습니다. 맘껏 그려보세요~!
잘 보이는 첨부파일 그림(대용량 첨부는 금지~)과 함께 그림에 대한 설명, 우양 먹네 단체코드, 단체명, 담당자명, 그리고 입금받을 단체 계좌 번호를 적고 통장사본을 첨부해서서 foodwelfare@wooyang.org로 보내주시면 선정해서 한 작품당 그린 화가분에게 전달될 상금을 3만원을 단체계좌로 보내드립니다. 최대 5명의 그림까지 한 단체에서 보내주실 수 있습니다. (8월 25일 금요일까지)
* 죽곡그린지역아동센터 이유경 선생님께서 8월 희망공지로 보내주신 내용입니다. (공지내용을 보내주신 이유경 선생님께는 위의 사업 관련 우선 선정권과 함께 더위를 식히는 팥빙수 2인 쿠폰을 추가로 보내드립니다~)
말복 번개 아이스크림 데이트
내일모레 8월 10일은 말복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전국 우양 먹네 선생님들과 선생님들이 물심양면 돕는 대상자분에게 모두 삼계탕을 대접하고 싶지만 닭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 대신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어볼까합니다. 너무 많이 먹으면 몸에 안 좋지만 조금은 괜찮습니다~
평상시 마음에 두고 격려하고 싶었던 대상자분(들)이 있는지요? 이 여름 그 분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한데, 빈손으로 찾아가긴 어렵다면 말복 즈음 아이스크림 만남은 어떠세요? 8월 20일 일요일까지 방문이나 만남을 완료할 수 있는 분들에게 선정과정을 거쳐, 실무자 선생님 한 분당 3만원의 아이크림 데이트 비용을 보내드립니다.
3만원으로 최대 5분까지의 만남이 가능합니다. 브라보콘 몇개 사 가지고 몇분을 만나는 가정방문부터, 함께하는 동네 제과점이나 아이스크림 가게 나들이, 정말 어려운 한 분을 위한 아이스크림과 다른 먹거리 같이 사들고 가기 등이 다 가능합니다. 아이스크림만이 아니라 먹거리도 곁들이실 수 있습니다. 신청한 분은 여기로~ (번개신청_ 내일인 8월 9일 자정까지 / 선정후 지원금 입금은 10일 정오완료) 신청하기
* 장애인의 열린공감터 변경화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8월 희망 공지입니다. 공지내용을 보내주신 변경화 선생님께는 위의 사업 관련 우선 선정권과 함께 더위를 식히는 팥빙수 2인 쿠폰을 추가로 보내드립니다~
9월 희망 공지
다음달에 9월 공지를 쓸때면 이미 8월은 더 이상 여기 없겠지요. 여름… 본래 힘있고 찬란한 계절입니다, 비록 이젠 강렬한 햇빛도 태풍도 두렵지만요. 여름의 아름다움과 리듬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책 소개 영상 하나를 소개합니다. 위에 보듯이 유명한 그림책 작가 이수지님이 비발디 사계중 여름에 맞추어 그린 그림책 <여름이 온다>중 일부에 음악을 얹은 영상입니다. 여름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마음에 간직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나눕니다.
그리고 ^^ 9월 희망공지를 받습니다. 8월 25일 금요일까지 foodwelfare@wooyang.org로 단체코드, 단체명, 담당자명과 함께 자유로운 형태로 보내주세요~
8월 우양 먹네 공지는 여기까지입니다. 이전엔 찬란했던 여름이 이젠 힘들게 느껴지곤 하지만, 위의 <여름이 온다>에 적었듯이 여름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은 마음 한 구석에 기억하고 싶습니다. 가을을 여는 9월에 조금 더 차분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 ( 아, 정말 덥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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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대환영 ^^
_ 단체 코드 & 담당자 변경 / 말복 번개 아이스크림 데이트 _ 우양재단 송하나 02 324 1324
_ 지구는 뜨거운 감자 _ 우양재단 김대현 02 324 0422
_ 기부되는 먹거리의 유통기한 _ 우양재단 손삼열 02 333 1287
_ 여름 물난리: 먹거리와 생필품으로 드리는 위로 _ 우양재단 윤경민 02 324 0422
_ 9월 공지에서 보고싶은 소식 / 기후변화 영상나눔 공모 / 여름 먹거리 그림그리기 작은 대회 _ 우양재단 정유경 카카오톡 아이디 aristatalk _ 연락처와 메모를 남겨주시면 답 또는 전화 드립니다.
여러분 ~ 더우시죠? 저도 덥습니다. 더위를 먹고 쓰러졌다거나 아니면 북극 산타 할아버지댁으로 여름휴가갔다는 이유로 우양 먹네 소식을 한달 쉴까라는 용감한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여러분이 보시듯이, 다소곳이 반성하는 마음을 담아 작성한 공지를 여러분에게 보내고 있습니다 😊
우양 먹네 8월 소식아, 덥다고 멈추지 말고, 잘 날아가거라~~ 휘익 ~!
지난 7월 우양 먹네에서는
_ 그림책 <팥빙수의 전설>관련, 6명의 선생님들이 재미난 먹거리 이야기들을 보내주셔서 시원한 2인용 팥빙수 쿠폰을 보내드렸습니다. 맛있게들 드셨나요? 보내주신 이야기들은 저희 우양재단 소셜 미디어에서 여러 사람을 즐겁게 하는데 쓸 예정입니다.
_ 더워서 불가능할 것 같은데도 소모임에서 플로깅도 하시고 책도 읽으시고 등등 11개의 소모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선생님들~!
_ 총 21단체에 <세상의 변화는 한 사람부터_30만원 지원금>이 보내졌습니다. 부디 좋은 도움이 만들어지길!
_ 총 45단체에 보내드린 <친환경 곶감> 100알씩을 잘 받으셨나요? 저희 우양재단 파트너인 행복중심 생협 농부가 정성으로 키운 달디단 곶감입니다.
_ 대상자분들의 등단을 위한 <마음에 남는 한 끼> 글 모집에 일곱분의 글이 들어왔습니다. 대상자분들은 글과 아주 친하신 것 같지는 않아서, 이분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다른 방법을 궁리중입니다.
_ <꼭 만들고 싶은 먹거리 변화를 위한 100만원 프로젝트>들이 전국 여러곳에서 23 단체들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번 8월 우양 먹네에서는
지구는 뜨거운 감자?
우양 먹네의 진해노인통합지원센터의 박미정 선생님 단체에서는 우양재단 지원금으로 뜨거운 감자를 나누어 먹으며 <지구는 뜨거운 감자>라는 제목으로 어르신들과 기후변화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지금 나오는 가을 햇감자인 친환경 감자 20 킬로씩을 필요한 단체들이 있으면 선정을 거쳐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감자는 아직 우양재단 후원물품을 받지 못한 먹네 단체에 우선적으로 선정 후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우양재단 파트너인 양평 수미마을의 어르신들이 정성으로 키운 감자입니다.
받은 감자는 위의 예처럼 “뜨거운 감자”로 기후변화등을 이야기하는데 사용해도 되고, 단체급식등 요리에 사용하셔도 되고 소분해서 필요한 분들에게 나누셔도 됩니다. 원하는 단체는 여기로 ~ (8월 13일 일요일까지) 신청하기
고민되는 순간 _ 기부되는 먹거리의 유통기한
복지 현장에서 일하면서 가끔은 난감한 경험을 합니다. 기부받는 먹거리가 유통기한이 길게 남지 않아서 받기도 받지 않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작년과 올해 이런 경험을 하신 적이 있나요? 있다면 어떤 경우였는지 나눠주실 수 있을까요?
단체명이나 이름은 적어주시더라도 저희가 외부로 말하지 않고 혹시 저희가 관련 자료를 사용하게 되면 단체와 개인의 익명성을 보장합니다. 현장에서 이런 경험이 얼마나 자주 있는지를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런 경험을 이야기하는 간단한 조사에 참여해 주시는 담당자분에게는 아.아. (본명은 아이스아메리카노^^) 쿠폰 한 장씩을 보내드립니다. 경험이 있는 분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참여하실 분은 여기로~ (8월 13일 일요일까지) 신청하기
여름 물난리_ 먹거리와 생필품으로 드리는 위로
7~8월 여름 침수 등 장마로 인한 심각한 피해가 있는 분들이 있는 단체에게 선정해서 일인당 10만원 단체당 최대 3명 총 30만원의 먹거리나 (필요물품 최대 5만원까지 포함 가능) 지원을 하고자 합니다. 올해 7월과 8월에 발행한 피해에 대해 1인이상의 해당되는 분이 있으면 신청하실 수 있고 간단한 선정과정을 거칩니다. 신청할 분은 여기로~ (8월 25일 금요일까지) 신청하기
* 우양 먹네 한빛장애인자립지원센터 고원석 선생님께서 8월 희망공지로 보내주신 내용입니다. (공지내용을 보내주신 고원석선생님께는 위의 사업 관련 우선 선정권과 함께 더위를 식히는 팥빙수 2인 쿠폰을 추가로 보내드립니다~)
기후변화 영상 추천 공모
여름…. 우리는 시원한 푸른 바다로 가고 싶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올해 초 반세기만의 가뭄에 시달린 전남 지방은 도서지방을 중심으로 식수와 생활용수가 부족해 극심한 불편을 겪었는데, 그 가뭄의 원인이 뜨거워진 바다였다는 것을 알고 계신지요?
저희 우양재단에는 기후변화 소모임이 있습니다. 그 소모임 구성원인 한분이 다음과 같은 말로 추천한 위의 KBS 다큐를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해수면 온도 상승, 엘니뇨, 라니뇨 등과 같은 과학적 용어가 평소에는 와닿지 않지만, 이것이 우리의 평범한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고 이러한 원인들로 인해 심각한 기후위기를 초래할 수 있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 우양재단이 기후변화에 관심을 기울이는 이유는 기후변화가 우리의 먹거리의 미래와 직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저희 우양재단 그리고 우양 먹네분들과 나누고 싶은 기후변화에 대한 영상이 있나요? 있는 분은 영상 링크와 왜 나누고 싶은지 이유 / 간단한 영상 설명 / 우양먹네 단체코드, 단체명과 이름, 핸드폰 번호를 적어서 foodwelfare@wooyang로 보내주시면 선정해서 문화상품권 3만원권을 보내드립니다. (8월 13일 일요일까지)
여름 먹거리 그림그리기 작은 대회
여름을 맞아 가족끼리, 친구끼리 먹은 음식에 대한 희노애락이 담긴 작은 그림그리기 대회를 엽니다. 혼자 먹은 것 말고 같이 먹은 것을 그려주세요~ 음식만 그려도 되고 사람들까지 그려도 되고, 그림에 대한 감정을 주로 그려도 됩니다. 많은 복지대상자인 어르신이나 아이들, 장애인 분이 글쓰기보다는 그리는 것이 더 친숙할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잘 그린 그림을 찾는게 아니고 진솔한 그림을 찾습니다. 맘껏 그려보세요~!
잘 보이는 첨부파일 그림(대용량 첨부는 금지~)과 함께 그림에 대한 설명, 우양 먹네 단체코드, 단체명, 담당자명, 그리고 입금받을 단체 계좌 번호를 적고 통장사본을 첨부해서서 foodwelfare@wooyang.org로 보내주시면 선정해서 한 작품당 그린 화가분에게 전달될 상금을 3만원을 단체계좌로 보내드립니다. 최대 5명의 그림까지 한 단체에서 보내주실 수 있습니다. (8월 25일 금요일까지)
* 죽곡그린지역아동센터 이유경 선생님께서 8월 희망공지로 보내주신 내용입니다. (공지내용을 보내주신 이유경 선생님께는 위의 사업 관련 우선 선정권과 함께 더위를 식히는 팥빙수 2인 쿠폰을 추가로 보내드립니다~)
말복 번개 아이스크림 데이트
내일모레 8월 10일은 말복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전국 우양 먹네 선생님들과 선생님들이 물심양면 돕는 대상자분에게 모두 삼계탕을 대접하고 싶지만 닭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 대신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어볼까합니다. 너무 많이 먹으면 몸에 안 좋지만 조금은 괜찮습니다~
평상시 마음에 두고 격려하고 싶었던 대상자분(들)이 있는지요? 이 여름 그 분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한데, 빈손으로 찾아가긴 어렵다면 말복 즈음 아이스크림 만남은 어떠세요? 8월 20일 일요일까지 방문이나 만남을 완료할 수 있는 분들에게 선정과정을 거쳐, 실무자 선생님 한 분당 3만원의 아이크림 데이트 비용을 보내드립니다.
3만원으로 최대 5분까지의 만남이 가능합니다. 브라보콘 몇개 사 가지고 몇분을 만나는 가정방문부터, 함께하는 동네 제과점이나 아이스크림 가게 나들이, 정말 어려운 한 분을 위한 아이스크림과 다른 먹거리 같이 사들고 가기 등이 다 가능합니다. 아이스크림만이 아니라 먹거리도 곁들이실 수 있습니다. 신청한 분은 여기로~ (번개신청_ 내일인 8월 9일 자정까지 / 선정후 지원금 입금은 10일 정오완료) 신청하기
* 장애인의 열린공감터 변경화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8월 희망 공지입니다. 공지내용을 보내주신 변경화 선생님께는 위의 사업 관련 우선 선정권과 함께 더위를 식히는 팥빙수 2인 쿠폰을 추가로 보내드립니다~
9월 희망 공지
다음달에 9월 공지를 쓸때면 이미 8월은 더 이상 여기 없겠지요. 여름… 본래 힘있고 찬란한 계절입니다, 비록 이젠 강렬한 햇빛도 태풍도 두렵지만요. 여름의 아름다움과 리듬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책 소개 영상 하나를 소개합니다. 위에 보듯이 유명한 그림책 작가 이수지님이 비발디 사계중 여름에 맞추어 그린 그림책 <여름이 온다>중 일부에 음악을 얹은 영상입니다. 여름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마음에 간직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나눕니다.
그리고 ^^ 9월 희망공지를 받습니다. 8월 25일 금요일까지 foodwelfare@wooyang.org로 단체코드, 단체명, 담당자명과 함께 자유로운 형태로 보내주세요~
8월 우양 먹네 공지는 여기까지입니다. 이전엔 찬란했던 여름이 이젠 힘들게 느껴지곤 하지만, 위의 <여름이 온다>에 적었듯이 여름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은 마음 한 구석에 기억하고 싶습니다. 가을을 여는 9월에 조금 더 차분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 ( 아, 정말 덥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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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대환영 ^^
_ 단체 코드 & 담당자 변경 / 말복 번개 아이스크림 데이트 _ 우양재단 송하나 02 324 1324
_ 지구는 뜨거운 감자 _ 우양재단 김대현 02 324 0422
_ 기부되는 먹거리의 유통기한 _ 우양재단 손삼열 02 333 1287
_ 여름 물난리: 먹거리와 생필품으로 드리는 위로 _ 우양재단 윤경민 02 324 0422
_ 9월 공지에서 보고싶은 소식 / 기후변화 영상나눔 공모 / 여름 먹거리 그림그리기 작은 대회 _ 우양재단 정유경 카카오톡 아이디 aristatalk _ 연락처와 메모를 남겨주시면 답 또는 전화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