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덥다못해 정수리가 뜨겁고, 때론 폭우에 온 몸이 젖습니다.
하지만, <그리고 삶은 계속된다> 입니다. 영화 제목이기도 하죠^^
우리 먹네도 그리고 함께 하는 분들의 삶도 계속됩니다. 그래서 지난 6-7월 저희 우양 먹네는 더위를 뚫고 서울의 더 글로리어스 월드 전시회에서도 만나고, 평택에서 모인 장애 소모임에서도 만났습니다. 더해서, 일반 열차들은 취소가 되어도 꿋꿋하게 가는 KTX 덕분에 폭우를 뚫고 동대구와 부산에서도 경상남북도 먹네 선생님들을 만나기도 했답니다. 서울에서 간 오전 동대구역에선 급해서 사진을 못 찍었지만, 오후 부산역에선 증명사진도 찍었습니다^^

이런 기회 덕분에 먹네 선생님들을 조금씩 더 만나고 이야기도 듣고 먹네의 현재를 느끼고 미래를 상상하고 있습니다. 함께 해주시는 한 분 한 분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여러분과 함께 만든 우양 먹네 8월과 9월 소식을 엽니다 ~
신청 전에 읽기
_ 아래 있는 우양 먹네 사업은 2025년 우양재단 먹거리 네트워크 회원으로 가입한 476단체만 신청할 수 있는 사업이니, 그렇지 않은 단체는 내년 초에 신청 & 선정 후 함께 해 주세요~
_ 먹네 담당자나 기관이나 단체 종사자들을 위한 사업 또는 종사자들도 같이 하는 사업이라고 명시되지 않으면 대상자들을 위한 사업입니다~! (먹네 담당자나 기관 종사자를 위한 사업은 사업명 옆에 ***로 표시되어 있답니다.)
_ 특별히 따로 적혀있지 않으면 자부담과 함께 진행하셔도 됩니다. 먹네 담당자 아닌 먹네 단체에서 해당 분야를 잘 할 수 있는 선생님이 사업을 신청하셔도 됩니다~
신청 일정
8월 10일 일요일까지
- 열대야와 폭염 이기기: 어르신을 위한 식혜와 오이냉국
- 여름방학: 아이들의 여름 놀이와 여름간식
- 여름밤 산책과 건강 간식
8월 17일 일요일까지
- 먹네, 전라남도에서 만나요 ***
- 물품을 나눠요: 감자, 두유, 샴푸와 화장품
- 추억의 국민반찬
- 어글리어스 시즌 4
8월 25일 일요일까지
- 우리 도(道) 또는 우리 지역에서 하고 싶은 먹거리 사업
- 먹방과 미식의 시대: 한국의 식량 위기? ***
- 나의 소울푸드: 나를 버티게한 한 끼
8월 31일 일요일까지
- 기후밥상 & 밥상물가
- 영화 또는 책으로 만나는 음식 ***
- 3주 프로젝트: 개인음식쓰레기 줄이기 (참여기간: 9월 1일~21일)***
9월 7일 일요일까지
- 종사자 & 복지사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
- 평화를 생각하는 먹거리
9월 14일 일요일까지
- 기후책 읽기 시즌 4 ***
- 미리 준비하는 추석
- 우리는 누구나 노인이 된다: 노인의 날
- 희망공지 ***
- 9월과 10월 공지를 맺으며***
아래 세 사업은 여름사업 3종 세트입니다
아래 세 개중의 하나를 신청하실 수 있어요^^ _ 어르신을 돕는 단체는 제일 위의 식혜와 오이냉국 사업을 / 아이들과 청소년을 돕는 단체는 두번째 여름방학 사업을 / 기타 비노인 성인을 돕는 단체들을 세번째 여름밤산책 사업을 신청 부탁드려요~

하나, 열대야와 폭염 이기기: 어르신을 위한 식혜와 오이냉국
지난 주말 폭염이 절정이었던 주말, 진심으로 어르신들이 걱정이 되었습니다. 에어컨도 제대로 없는 분도 많은데 괜찮을까 싶어서요. 더위를 피해 경로당이나 지하철에 가신다는 이야기도 들었지만, 그것도 거동이 되셔야 할텐데요. 이런 어르신들을 위해 우양 먹네에서 농축 식혜와 오이냉국키트를 준비했어요~ 열대야와 폭염을 속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을 돕는 단체들은 모두 여기로~_ 8월 10일 일요일까지~ 신청하기
둘, 여름방학: 아이들의 여름 놀이와 여름간식
힘든 여름이지만, 아이들에겐 방학이 있는 ‘야호! 여름’이기도 합니다. 여름에만 할 수 있는 놀이들이 있죠. 물총 놀이 어떠세요? 단체전 개인전, 다 좋습니다~ 시원한 물로 흙 위에 마음껏 그려보는 물 그림 & 시원한 실내에서 해보는 나만의 그림과 만들기… 그리고 놀이 후에 먹는 맛있는 여름을 만드는 간식! 아이들 그리고 청소년과 함께 하는 단체들은 모두 여기로~ _ 8월 10일 일요일까지~ 신청하기
셋, 여름밤 산책과 건강 간식
더운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집 안에만 있으면 우울해져서 안 좋아요. 뜨거운 태양도 져서 더위가 조금 덜해지는 때 우리, 마음을 챙기는 밤 산책을 나가요. 마음에 더해서 몸도 챙기는 건강 간식까지 더하면 이것이 바로 한여름밤의 꿈? 오래 기억될 여름밤 산책을 만들, 노인이나 아동 청소년을 제외한 성인들을 돕는 단체들은 여기로~ 8월 10일 일요일까지~ 신청하기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_사진: 월간미술
먹네, 전라남도에서 만나요 ***
지난 7월 18일 폭우로 전국이 놀랐을 때 저희 우양먹네 담당자들은 경상도로 향했습니다. 서울역에 가보니 일반 열차들을 다 취소가 되었는데 KTX는 가는 겁니다 (KTX 만세!) 그래서 오전엔 동대구에서 오후엔 부산에서 먹네 경상북도와 경상남도 선생님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전화통화나 카톡 그리고 문서로만 만났던 선생님들을 실제로 만나면 엄청 신기해요^^ 경상도에 갔던 이유는 저희 먹네 476단체 중에서 144단체가 경상남북도에 있기 때문이죠. 다음은 45단체가 있는 전라남도인데요, 9월 11일 목요일 오후 3시~ 5시 반에 광주에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전라남도 또는 인근에서 참석 원하는 단체들은 여기로 신청~ _ 8월 17일 일요일까지 신청하기
물품을 나눠요: 감자, 두유, 샴푸와 화장품
우양 먹네 물품나눔을 진행합니다~ 이번에는 먹거리 전문단체인 저희 우양재단과 계약재배를 하고 있는 수미마을 분들이 재배한 맛있는 친환경 수미감자 20kg / 여름철 건강을 지켜주는 단백질과 영양듬뿍 검은콩 두유 (24개입) 10팩 / 산뜻한 여름을 지내 도와줄 양질의 샴푸 & 화장품 (두피케어 샴푸 20개+콜라겐 앰플 6개)이 있는데요, 이 중 한 항목을 선택해서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_ 8월 17일 일요일까지 신청하기
추억의 국민반찬
추억의 국민반찬이라고 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나이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이 일을 먹네 공지에 내고 싶다고 한 분은 소세지부침, 콩자반, 진미채볶음이라고 답했답니다. (이 분의 나이를 맞춰보세요^^) 단체에서 직접 또는 주변 공간을 빌려 조리하고, 참여자는 개인 용기를 지참하며, 2~3종의 가장 대중적인 반찬을 판매한 후 판매 수익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다시 반찬으로 전달하는 일을 해보려고 해요^^ 이 일에 함께하고 싶은 단체는 8월 17일 일요일까지~ 신청하기
우양 먹네 × 어글리어스 시즌 4
친환경 농산물 브랜드 어글리어스와 함께하는 ‘못난이 농산물 나눔 프로젝트 시즌 4’에 먹네 단체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에도 어글리어스에서 기부한 신선한 못난이 채소박스를 받아 자유롭게 활용해보세요 ~ 8월 17일 일요일까지 신청하기

우리 도(道) 또는 우리 지역에서 하고 싶은 먹거리 사업
이번에 먹네 경삼 모임에 가보니 저희 우양 먹네 실무자들이 서울 마포구에서 일해서인지 지방에서 절실하거나 중요한 일들에 대해서는 감도가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올해 3월 대형 산불이 경북에서 있었고 이때 많은 농축산물 생산지도 피해를 입었는데, 저희 먹네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죠;; (미안합니다!)
각 도에서는 특유의 주제가 있고 또 필요도 있는 먹거리 관련 일들이 있을 수도 있는게 당연할 것 같습니다. 이번 먹네에서는 1) 서울 포함 각 도 또는 도내 어떤 지역을 설정해서 먹거리와 관련된 일들을 하는 파일롯 프로젝트를 해보거나 2) 지역내 먹거리 주제를 위한 작은 네트워크 모임을 해 보고 싶은 분들이 있는지 알아보려해요.
1)은 최대 150만원 지원이 가능하고 2)는 최대 50만원까지 가능합니다. 모두 지역내 먹네 단체 또는 비먹네단체와 구성해도 됩니다. 먹거리 주제와 관련해서 지역 특성을 잘 보여주고 지역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이 일에 관심있는 분은 8월 24일 일요일까지~ 신청하기

우리나라 식량자급률_사진: 차이나는 클라스|JTBC
먹방과 미식의 시대: 한국의 식량 위기? ***
우양 먹네의 형제자매격인 우양 먹아 즉, 우양재단 먹거리 아카이브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여러해전 유명한 분이 ‘아는만큼 보이고 보이는만큼 느낀다’는 유명한 이야기를 했는데요. 먹거리 주제도 그런 것 같습니다^^ 먹거리 아카이브에서는 먹거리 주제에 대해 스스로 그리고 서로 배워가는 관심있는 일반인들의 글을 모아요. 올해 먹거리 아카이브를 재정비하며 공유했던 <우리나라는 식량위기에서 안전할까>라는 질문을 퀴즈로 여러분과 나눕니다. 참여하는 모든 먹네 담당자분들께 선물을 보내드려요 ~ 8월 24일 일요일까지^^ 신청하기
나의 소울푸드: 나를 버티게했던 한 끼
정말 지치고 힘들때면 아무것도 하기 싫고 먹기도 힘들어집니다. 못 먹으면 더 힘들죠. 이럴때 나를 일으켜세우는 음식이 있을까요? 제겐 푹 끓인 미역국이 그런 음식 같습니다. 부드럽게 넘어가면서도 따뜻하게 속을 데워주어 다시 살 수 있다고 말해주는듯하죠. 9월 10일은 자살예방의 날인데, 삶을 이어가고 일으키는 먹거리의 힘을 보여주는 일을 해보려고 합니다. 먹네 단체 대상자들 중에서 자신이 많이 힘들었던 시기에 먹고 위로받은 음식을 직접 다시 만들어보고, 그 음식에 얽힌 사연과 응원의 메세지를 공유할 분이 계실까요? 이 일에 함께 할 단체는 8월 24일 일요일까지~ 신청하기
기후 밥상 & 밥상물가
올해 언론에 밥상물가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것 보셨나요? 밥상물가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기후변화가 큰 원인인 경우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올해의 경우도 그런데요, 폭우와 폭염으로 밥상물가가 상승하고 있죠. 농산물만이 아니라 바다수온 상승으로 수산물에도 영향이 있고요. 그래서 일차적으로는 올해 폭우와 폭염 때문에 직접적인 어려움을 겪은 분들, 이차적으로는 밥상물가 상승으로 매일의 밥상이 심각히 위협되는 분들에게 먹거리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필요한 단체는 _ 8월 31일 일요일까지~ 신청하기

프렌치 수프 _ 사진: cine21
영화 또는 책으로 만나는 음식
더운 여름에 제일 시원한 곳을 꼽으라면 영화관과 서점을 빼놓을 수 없죠. 장소도 시원하지만 이야기속으로 빠져들어가다 보면 더위도 시간도 잊게 되어 최고의 피서법 중의 하나일 것 같습니다. <프렌치수프>, <앙: 단팥인생 이야기> <옥자> 등 음식이나 먹거리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화들이 많습니다. 영화만이 아니라 음식에 대한 다큐도 많고요. 책도 그런데요, <세계의 절반은 왜 굶주리는가>나 <식량위기 대한민국>같은 식량에 대한 전문적인 책들도 있고, 음식이 자주 이야기되는 소설이나 시, 에세이도 다양합니다. 먹네 담당 또는 먹네 단체의 선생님 또는 대상자분들이 원하는 길이로 책이나 영화에 대한 소감문을 써서 보내주시면 선정후 상을 보내드립니다^^ 8월 31일 일요일까지~ 신청하기
3주 프로젝트: 개인 (가정과 외식) 음식쓰레기 줄이기 ***
지난주말 가족들과 외식을 갈때 통을 두세개 챙겨갔습니다. 처음엔 부끄럽다고 하던 가족들도 이젠 음식이 남으면 통 몇개 가지고 왔냐고 묻습니다^^ 9월 29일은 국제 음식물 손실 및 쓰레기 인식의 날입니다. 세계에서 생산하는 모든 먹거리의 1/3이 버려진다는 통계에서 보듯이 아직 우리는 음식 쓰레기를 줄이는데 뭔가 더 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 우양재단은 <잔반제로 환경히어로>사업을 통해 단체 단위에서 급식 음식 쓰레기를 줄이고 있답니다. 이번에는 먹네 선생님들 개인 가정, 또는 대상자분들 가정에서 음식 쓰레기 줄이기를 해 보실 분들을 찾습니다. <** 일정: 8월 31일 일요일까지 이 공지를 보시고 9월1일~21일 3주간 참여하신 후에 다음링크로 결과를 9월 25목요일까지 공유해주시면 반가운 선물이~> 3주간의 참여결과 보내기
종사자 & 복지사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
우양 먹네에서 꼭 하고 싶은 일중 하나가 복지사 선생님들 그리고 종사자 선생님들과 함께 하는 것! 돕는 일을 하는 저희들의 마음과 얼굴이 환해야 돕는 일들도 밝고 씩씩할 것 같습니다. 우리의 환함이 자연스럽게 도움받는 이들에게로 그리고 세상으로 퍼지길 바라며, 적은 액수이지만 종사자와 복지사 선생님들이 원하는 선물을 사거나 작은 활동을 하실 수 있는 지원금을 마련했답니다. _ 9월 7일 일요일까지~ 신청하기

action for a peaceful world _ 사진: UN 홈페이지
평화를 생각하는 먹거리
힘들다 못살겠다 생각해도 가끔 보면 한국에 살고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때가 크고 작은 전쟁에 대한 기사들을 볼때입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아무 죄없는 보통의 사람들의 일상이 무너지고 굶주림에 시달리는 전쟁들이 곳곳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쟁만이 아니라 일상에서의 폭력도 사람들에게 때론 회복이 어려운 상처를 줍니다. 9월 21일은 세계 평화의 날 (World Peace Day) 이라고도 알려진 국제 평화의 날(International Day of Peace)인데요, 전쟁 또는 평화는 사실 우리의 식량사정 또는 기아와 굶주림과 직결됩니다. 전쟁과 평화를 먹거리를 함께 생각하는 일에 관심있는 분들은 여기로~ 9월 7일 일요일까지 신청하기
기후책 읽기 시즌 4 ***
기후책 읽기에 함께 해 주시는 선생님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내용이 쉽지 않은데 꾸준히 해 주시는 선생님들, 대단하세요! 이제 기후책 4부와 5부가 남았는데요, ‘제4부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나’를 이번에는 함께 읽어볼까요? 이후 마지막 5부는 ‘우리는 당장 무엇을 해야 하나’이고 저는 궁금해서 이 부분을 먼저 읽어보았는데, 상대적으로 희망을 주는 내용들이 많아서 기후책을 끝까지 읽어볼 생각입니다. 4부 소감문은 9월 14일 일요일까지인데 ★9월 초까지 의견을 구하는 질문이 제일 위에 하나 포함되어 있습니다! ~ 신청하기
미리 준비하는 추석
올해는 10월 초에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개천절부터 한글날까지 쭈욱 이어지죠. 먹네 10월~11월 공지는 10월 초에 나가기에 추석을 못 챙기게 될까봐 미리 공지를 냅니다. 저희 먹네는 지난 3년간 다양한 추석 지원을 해왔는데요, 그 경험을 생각하며 종합선물세트처럼 만들어보았답니다. 종합선물세트 안에서 원하는 먹네 추석 지원을 골라보세요~ _ 9월 14일 일요일까지. 신청하기

누구나 노인이 됩니다_ 사진: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 영상
우리는 누구나 노인이 된다: 노인의 날
‘우리는 누구나 노인이 된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10월 2일이 노인의 날이라서 추석과 마찬가지로 10월초에 나갈 공지에서는 함께 하기가 어려워 미리 공지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어르신들을 돌보는 단체에서는 어르신을 위한 먹거리 일을 할 수 있고, 다른 단체들에선 지역 단체외의 타기관의 어르신을 먹거리로 방문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누구나 노인이 되고 또 되는 중이므로’ 노인이 된다는 것에 대해 생각하는 작은 활동과 함께 해 보려합니다~ 9월 14일 일요일까지 신청하기
희망공지
드디어…. 올해 마지막 희망공지, 10월과 11월을 위한 희망공지를 받습니다. 10월 초에 나갈 10월과 11월을 위한 먹네 공지가 올해는 마지막 희망공지랍니다. 보내주시는 희망공지들 덕분에 저희 먹네가 함께 만드는 일들이 되고 또 아이디어가 모이는 곳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9월 14일까지^^ 신청하기
9-10월 먹네 공지를 맺으며

제가 어릴때는 지금에 비해서 동화책이나 그림책이 그렇게 풍성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과일, 과자 등의 먹거리도 상대적으로 단순했답니다. 그래서 많지 않았던 책들을 읽고 또 읽어서 주인공들이 저와 함께 살고 있는 것처럼 느끼고, 음식 하나도 그 맛이 지금까지 기억이 난다고나 할까요. 지금 기준으로 돌아보면 없는게 많았지만 그런 생각을 없이 나름 잘 살았던 건 분명합니다. 그래서, 제 어린시절이 지금 아이들에 비해 결핍되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얼마전에 했습니다.
최근에 나온 책들 중에서 <가짜 결핍> 이라는 책에서는 우리가 느끼는 결핍감이 가짜라고 합니다. 과거 자원이 부족하던 시기에 생존을 위해 최적화된 ‘결핍의 뇌’가 자원이 넘쳐나는 오늘날 환경에서도 여전히 그대로 작동하기 때문이라고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풍족한 요즘에도 중독, 불안, 과소비, 자기파괴적 루틴이 계속 된다고요.
같은 작가가 쓴 <편안함의 습격>이라는 책에서는 편안함이 건강과 행복한 생활을 가져다주었는지 질문합니다. ‘편안하면 당연히 행복하지’라는 생각에 대해 질문하면서 저자 마이클 이스터는 우리 삶에서 불편함이 주는 의외의 효능을 이야기합니다.

8월 22일은 에너지의 날이고 9월 7일은 푸른 하늘의 날입니다. 먹네 공지문을 지난 3년반 넘게 쓰면서 참 기념일들이 많다는 생각과 함께 우리는 이토록 세상에 다양하게 연결되어있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에너지의 날의 주제는 ★ “불을 끄고 별을 켜다”로 원하는 분들은 전세계적으로 저녁 9시에 5분간 소등을 합니다. 9월 7일 ★ 푸른 하늘의 날엔 보통때는 잘 바라보지 않던 하늘을 모처럼 바라보고 사진도 찍습니다. 만일 이 둘 모두에 참여하게 되면 5분간 조용한 어둠속에서 숨쉬게 되고 또 몇분간 하늘을 바라보게 됩니다. 어둠속에서 그리고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잠시 결핍도 그리고 지나친 편안함도 벗어나 그저 온전히 자신이 되어보는 건 어떨까요?

올해 초부터 봄을 거쳐 여름을 통과하며 가을을 상상하는 지금까지, 저희 우양 먹네와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당신의 삶과 일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문의 대환영~*
_ 우양 먹네 담당자 변경, 우양 먹네 코드번호, 기타문의 _ 우양재단 윤경민 02-324-0422
_ 우양 먹네 흐름과 방향 _ 우양재단 유경 카카오톡 문의 aristatalk _ 단체명, 담당자명, 핸폰 연락처, 그리고 간단한 질문내용을 남겨주시면 됩니다^^
_ 각 사업 관련 문의는 해당 구글링크에 들어가면 상단에 있는 담당자의 연락처로 부탁드려요~
덥다못해 정수리가 뜨겁고, 때론 폭우에 온 몸이 젖습니다.
하지만, <그리고 삶은 계속된다> 입니다. 영화 제목이기도 하죠^^
우리 먹네도 그리고 함께 하는 분들의 삶도 계속됩니다. 그래서 지난 6-7월 저희 우양 먹네는 더위를 뚫고 서울의 더 글로리어스 월드 전시회에서도 만나고, 평택에서 모인 장애 소모임에서도 만났습니다. 더해서, 일반 열차들은 취소가 되어도 꿋꿋하게 가는 KTX 덕분에 폭우를 뚫고 동대구와 부산에서도 경상남북도 먹네 선생님들을 만나기도 했답니다. 서울에서 간 오전 동대구역에선 급해서 사진을 못 찍었지만, 오후 부산역에선 증명사진도 찍었습니다^^
이런 기회 덕분에 먹네 선생님들을 조금씩 더 만나고 이야기도 듣고 먹네의 현재를 느끼고 미래를 상상하고 있습니다. 함께 해주시는 한 분 한 분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여러분과 함께 만든 우양 먹네 8월과 9월 소식을 엽니다 ~
신청 전에 읽기
_ 아래 있는 우양 먹네 사업은 2025년 우양재단 먹거리 네트워크 회원으로 가입한 476단체만 신청할 수 있는 사업이니, 그렇지 않은 단체는 내년 초에 신청 & 선정 후 함께 해 주세요~
_ 먹네 담당자나 기관이나 단체 종사자들을 위한 사업 또는 종사자들도 같이 하는 사업이라고 명시되지 않으면 대상자들을 위한 사업입니다~! (먹네 담당자나 기관 종사자를 위한 사업은 사업명 옆에 ***로 표시되어 있답니다.)
_ 특별히 따로 적혀있지 않으면 자부담과 함께 진행하셔도 됩니다. 먹네 담당자 아닌 먹네 단체에서 해당 분야를 잘 할 수 있는 선생님이 사업을 신청하셔도 됩니다~
신청 일정
8월 10일 일요일까지
8월 17일 일요일까지
8월 25일 일요일까지
8월 31일 일요일까지
9월 7일 일요일까지
9월 14일 일요일까지
아래 세 사업은 여름사업 3종 세트입니다
아래 세 개중의 하나를 신청하실 수 있어요^^ _ 어르신을 돕는 단체는 제일 위의 식혜와 오이냉국 사업을 / 아이들과 청소년을 돕는 단체는 두번째 여름방학 사업을 / 기타 비노인 성인을 돕는 단체들을 세번째 여름밤산책 사업을 신청 부탁드려요~
하나, 열대야와 폭염 이기기: 어르신을 위한 식혜와 오이냉국
지난 주말 폭염이 절정이었던 주말, 진심으로 어르신들이 걱정이 되었습니다. 에어컨도 제대로 없는 분도 많은데 괜찮을까 싶어서요. 더위를 피해 경로당이나 지하철에 가신다는 이야기도 들었지만, 그것도 거동이 되셔야 할텐데요. 이런 어르신들을 위해 우양 먹네에서 농축 식혜와 오이냉국키트를 준비했어요~ 열대야와 폭염을 속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을 돕는 단체들은 모두 여기로~_ 8월 10일 일요일까지~ 신청하기
둘, 여름방학: 아이들의 여름 놀이와 여름간식
힘든 여름이지만, 아이들에겐 방학이 있는 ‘야호! 여름’이기도 합니다. 여름에만 할 수 있는 놀이들이 있죠. 물총 놀이 어떠세요? 단체전 개인전, 다 좋습니다~ 시원한 물로 흙 위에 마음껏 그려보는 물 그림 & 시원한 실내에서 해보는 나만의 그림과 만들기… 그리고 놀이 후에 먹는 맛있는 여름을 만드는 간식! 아이들 그리고 청소년과 함께 하는 단체들은 모두 여기로~ _ 8월 10일 일요일까지~ 신청하기
셋, 여름밤 산책과 건강 간식
더운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집 안에만 있으면 우울해져서 안 좋아요. 뜨거운 태양도 져서 더위가 조금 덜해지는 때 우리, 마음을 챙기는 밤 산책을 나가요. 마음에 더해서 몸도 챙기는 건강 간식까지 더하면 이것이 바로 한여름밤의 꿈? 오래 기억될 여름밤 산책을 만들, 노인이나 아동 청소년을 제외한 성인들을 돕는 단체들은 여기로~ 8월 10일 일요일까지~ 신청하기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_사진: 월간미술
먹네, 전라남도에서 만나요 ***
지난 7월 18일 폭우로 전국이 놀랐을 때 저희 우양먹네 담당자들은 경상도로 향했습니다. 서울역에 가보니 일반 열차들을 다 취소가 되었는데 KTX는 가는 겁니다 (KTX 만세!) 그래서 오전엔 동대구에서 오후엔 부산에서 먹네 경상북도와 경상남도 선생님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전화통화나 카톡 그리고 문서로만 만났던 선생님들을 실제로 만나면 엄청 신기해요^^ 경상도에 갔던 이유는 저희 먹네 476단체 중에서 144단체가 경상남북도에 있기 때문이죠. 다음은 45단체가 있는 전라남도인데요, 9월 11일 목요일 오후 3시~ 5시 반에 광주에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전라남도 또는 인근에서 참석 원하는 단체들은 여기로 신청~ _ 8월 17일 일요일까지 신청하기
물품을 나눠요: 감자, 두유, 샴푸와 화장품
우양 먹네 물품나눔을 진행합니다~ 이번에는 먹거리 전문단체인 저희 우양재단과 계약재배를 하고 있는 수미마을 분들이 재배한 맛있는 친환경 수미감자 20kg / 여름철 건강을 지켜주는 단백질과 영양듬뿍 검은콩 두유 (24개입) 10팩 / 산뜻한 여름을 지내 도와줄 양질의 샴푸 & 화장품 (두피케어 샴푸 20개+콜라겐 앰플 6개)이 있는데요, 이 중 한 항목을 선택해서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_ 8월 17일 일요일까지 신청하기
추억의 국민반찬
추억의 국민반찬이라고 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나이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이 일을 먹네 공지에 내고 싶다고 한 분은 소세지부침, 콩자반, 진미채볶음이라고 답했답니다. (이 분의 나이를 맞춰보세요^^) 단체에서 직접 또는 주변 공간을 빌려 조리하고, 참여자는 개인 용기를 지참하며, 2~3종의 가장 대중적인 반찬을 판매한 후 판매 수익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다시 반찬으로 전달하는 일을 해보려고 해요^^ 이 일에 함께하고 싶은 단체는 8월 17일 일요일까지~ 신청하기
우양 먹네 × 어글리어스 시즌 4
친환경 농산물 브랜드 어글리어스와 함께하는 ‘못난이 농산물 나눔 프로젝트 시즌 4’에 먹네 단체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에도 어글리어스에서 기부한 신선한 못난이 채소박스를 받아 자유롭게 활용해보세요 ~ 8월 17일 일요일까지 신청하기
우리 도(道) 또는 우리 지역에서 하고 싶은 먹거리 사업
이번에 먹네 경삼 모임에 가보니 저희 우양 먹네 실무자들이 서울 마포구에서 일해서인지 지방에서 절실하거나 중요한 일들에 대해서는 감도가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올해 3월 대형 산불이 경북에서 있었고 이때 많은 농축산물 생산지도 피해를 입었는데, 저희 먹네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죠;; (미안합니다!)
각 도에서는 특유의 주제가 있고 또 필요도 있는 먹거리 관련 일들이 있을 수도 있는게 당연할 것 같습니다. 이번 먹네에서는 1) 서울 포함 각 도 또는 도내 어떤 지역을 설정해서 먹거리와 관련된 일들을 하는 파일롯 프로젝트를 해보거나 2) 지역내 먹거리 주제를 위한 작은 네트워크 모임을 해 보고 싶은 분들이 있는지 알아보려해요.
1)은 최대 150만원 지원이 가능하고 2)는 최대 50만원까지 가능합니다. 모두 지역내 먹네 단체 또는 비먹네단체와 구성해도 됩니다. 먹거리 주제와 관련해서 지역 특성을 잘 보여주고 지역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이 일에 관심있는 분은 8월 24일 일요일까지~ 신청하기
우리나라 식량자급률_사진: 차이나는 클라스|JTBC
먹방과 미식의 시대: 한국의 식량 위기? ***
우양 먹네의 형제자매격인 우양 먹아 즉, 우양재단 먹거리 아카이브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여러해전 유명한 분이 ‘아는만큼 보이고 보이는만큼 느낀다’는 유명한 이야기를 했는데요. 먹거리 주제도 그런 것 같습니다^^ 먹거리 아카이브에서는 먹거리 주제에 대해 스스로 그리고 서로 배워가는 관심있는 일반인들의 글을 모아요. 올해 먹거리 아카이브를 재정비하며 공유했던 <우리나라는 식량위기에서 안전할까>라는 질문을 퀴즈로 여러분과 나눕니다. 참여하는 모든 먹네 담당자분들께 선물을 보내드려요 ~ 8월 24일 일요일까지^^ 신청하기
나의 소울푸드: 나를 버티게했던 한 끼
정말 지치고 힘들때면 아무것도 하기 싫고 먹기도 힘들어집니다. 못 먹으면 더 힘들죠. 이럴때 나를 일으켜세우는 음식이 있을까요? 제겐 푹 끓인 미역국이 그런 음식 같습니다. 부드럽게 넘어가면서도 따뜻하게 속을 데워주어 다시 살 수 있다고 말해주는듯하죠. 9월 10일은 자살예방의 날인데, 삶을 이어가고 일으키는 먹거리의 힘을 보여주는 일을 해보려고 합니다. 먹네 단체 대상자들 중에서 자신이 많이 힘들었던 시기에 먹고 위로받은 음식을 직접 다시 만들어보고, 그 음식에 얽힌 사연과 응원의 메세지를 공유할 분이 계실까요? 이 일에 함께 할 단체는 8월 24일 일요일까지~ 신청하기
기후 밥상 & 밥상물가
올해 언론에 밥상물가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것 보셨나요? 밥상물가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기후변화가 큰 원인인 경우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올해의 경우도 그런데요, 폭우와 폭염으로 밥상물가가 상승하고 있죠. 농산물만이 아니라 바다수온 상승으로 수산물에도 영향이 있고요. 그래서 일차적으로는 올해 폭우와 폭염 때문에 직접적인 어려움을 겪은 분들, 이차적으로는 밥상물가 상승으로 매일의 밥상이 심각히 위협되는 분들에게 먹거리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필요한 단체는 _ 8월 31일 일요일까지~ 신청하기
프렌치 수프 _ 사진: cine21
영화 또는 책으로 만나는 음식
더운 여름에 제일 시원한 곳을 꼽으라면 영화관과 서점을 빼놓을 수 없죠. 장소도 시원하지만 이야기속으로 빠져들어가다 보면 더위도 시간도 잊게 되어 최고의 피서법 중의 하나일 것 같습니다. <프렌치수프>, <앙: 단팥인생 이야기> <옥자> 등 음식이나 먹거리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화들이 많습니다. 영화만이 아니라 음식에 대한 다큐도 많고요. 책도 그런데요, <세계의 절반은 왜 굶주리는가>나 <식량위기 대한민국>같은 식량에 대한 전문적인 책들도 있고, 음식이 자주 이야기되는 소설이나 시, 에세이도 다양합니다. 먹네 담당 또는 먹네 단체의 선생님 또는 대상자분들이 원하는 길이로 책이나 영화에 대한 소감문을 써서 보내주시면 선정후 상을 보내드립니다^^ 8월 31일 일요일까지~ 신청하기
3주 프로젝트: 개인 (가정과 외식) 음식쓰레기 줄이기 ***
지난주말 가족들과 외식을 갈때 통을 두세개 챙겨갔습니다. 처음엔 부끄럽다고 하던 가족들도 이젠 음식이 남으면 통 몇개 가지고 왔냐고 묻습니다^^ 9월 29일은 국제 음식물 손실 및 쓰레기 인식의 날입니다. 세계에서 생산하는 모든 먹거리의 1/3이 버려진다는 통계에서 보듯이 아직 우리는 음식 쓰레기를 줄이는데 뭔가 더 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 우양재단은 <잔반제로 환경히어로>사업을 통해 단체 단위에서 급식 음식 쓰레기를 줄이고 있답니다. 이번에는 먹네 선생님들 개인 가정, 또는 대상자분들 가정에서 음식 쓰레기 줄이기를 해 보실 분들을 찾습니다. <** 일정: 8월 31일 일요일까지 이 공지를 보시고 9월1일~21일 3주간 참여하신 후에 다음링크로 결과를 9월 25목요일까지 공유해주시면 반가운 선물이~> 3주간의 참여결과 보내기
종사자 & 복지사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
우양 먹네에서 꼭 하고 싶은 일중 하나가 복지사 선생님들 그리고 종사자 선생님들과 함께 하는 것! 돕는 일을 하는 저희들의 마음과 얼굴이 환해야 돕는 일들도 밝고 씩씩할 것 같습니다. 우리의 환함이 자연스럽게 도움받는 이들에게로 그리고 세상으로 퍼지길 바라며, 적은 액수이지만 종사자와 복지사 선생님들이 원하는 선물을 사거나 작은 활동을 하실 수 있는 지원금을 마련했답니다. _ 9월 7일 일요일까지~ 신청하기
action for a peaceful world _ 사진: UN 홈페이지
평화를 생각하는 먹거리
힘들다 못살겠다 생각해도 가끔 보면 한국에 살고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때가 크고 작은 전쟁에 대한 기사들을 볼때입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아무 죄없는 보통의 사람들의 일상이 무너지고 굶주림에 시달리는 전쟁들이 곳곳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쟁만이 아니라 일상에서의 폭력도 사람들에게 때론 회복이 어려운 상처를 줍니다. 9월 21일은 세계 평화의 날 (World Peace Day) 이라고도 알려진 국제 평화의 날(International Day of Peace)인데요, 전쟁 또는 평화는 사실 우리의 식량사정 또는 기아와 굶주림과 직결됩니다. 전쟁과 평화를 먹거리를 함께 생각하는 일에 관심있는 분들은 여기로~ 9월 7일 일요일까지 신청하기
기후책 읽기 시즌 4 ***
기후책 읽기에 함께 해 주시는 선생님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내용이 쉽지 않은데 꾸준히 해 주시는 선생님들, 대단하세요! 이제 기후책 4부와 5부가 남았는데요, ‘제4부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나’를 이번에는 함께 읽어볼까요? 이후 마지막 5부는 ‘우리는 당장 무엇을 해야 하나’이고 저는 궁금해서 이 부분을 먼저 읽어보았는데, 상대적으로 희망을 주는 내용들이 많아서 기후책을 끝까지 읽어볼 생각입니다. 4부 소감문은 9월 14일 일요일까지인데 ★9월 초까지 의견을 구하는 질문이 제일 위에 하나 포함되어 있습니다! ~ 신청하기
미리 준비하는 추석
올해는 10월 초에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개천절부터 한글날까지 쭈욱 이어지죠. 먹네 10월~11월 공지는 10월 초에 나가기에 추석을 못 챙기게 될까봐 미리 공지를 냅니다. 저희 먹네는 지난 3년간 다양한 추석 지원을 해왔는데요, 그 경험을 생각하며 종합선물세트처럼 만들어보았답니다. 종합선물세트 안에서 원하는 먹네 추석 지원을 골라보세요~ _ 9월 14일 일요일까지. 신청하기
누구나 노인이 됩니다_ 사진: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 영상
우리는 누구나 노인이 된다: 노인의 날
‘우리는 누구나 노인이 된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10월 2일이 노인의 날이라서 추석과 마찬가지로 10월초에 나갈 공지에서는 함께 하기가 어려워 미리 공지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어르신들을 돌보는 단체에서는 어르신을 위한 먹거리 일을 할 수 있고, 다른 단체들에선 지역 단체외의 타기관의 어르신을 먹거리로 방문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누구나 노인이 되고 또 되는 중이므로’ 노인이 된다는 것에 대해 생각하는 작은 활동과 함께 해 보려합니다~ 9월 14일 일요일까지 신청하기
희망공지
드디어…. 올해 마지막 희망공지, 10월과 11월을 위한 희망공지를 받습니다. 10월 초에 나갈 10월과 11월을 위한 먹네 공지가 올해는 마지막 희망공지랍니다. 보내주시는 희망공지들 덕분에 저희 먹네가 함께 만드는 일들이 되고 또 아이디어가 모이는 곳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9월 14일까지^^ 신청하기
9-10월 먹네 공지를 맺으며
제가 어릴때는 지금에 비해서 동화책이나 그림책이 그렇게 풍성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과일, 과자 등의 먹거리도 상대적으로 단순했답니다. 그래서 많지 않았던 책들을 읽고 또 읽어서 주인공들이 저와 함께 살고 있는 것처럼 느끼고, 음식 하나도 그 맛이 지금까지 기억이 난다고나 할까요. 지금 기준으로 돌아보면 없는게 많았지만 그런 생각을 없이 나름 잘 살았던 건 분명합니다. 그래서, 제 어린시절이 지금 아이들에 비해 결핍되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얼마전에 했습니다.
최근에 나온 책들 중에서 <가짜 결핍> 이라는 책에서는 우리가 느끼는 결핍감이 가짜라고 합니다. 과거 자원이 부족하던 시기에 생존을 위해 최적화된 ‘결핍의 뇌’가 자원이 넘쳐나는 오늘날 환경에서도 여전히 그대로 작동하기 때문이라고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풍족한 요즘에도 중독, 불안, 과소비, 자기파괴적 루틴이 계속 된다고요.
같은 작가가 쓴 <편안함의 습격>이라는 책에서는 편안함이 건강과 행복한 생활을 가져다주었는지 질문합니다. ‘편안하면 당연히 행복하지’라는 생각에 대해 질문하면서 저자 마이클 이스터는 우리 삶에서 불편함이 주는 의외의 효능을 이야기합니다.
8월 22일은 에너지의 날이고 9월 7일은 푸른 하늘의 날입니다. 먹네 공지문을 지난 3년반 넘게 쓰면서 참 기념일들이 많다는 생각과 함께 우리는 이토록 세상에 다양하게 연결되어있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에너지의 날의 주제는 ★ “불을 끄고 별을 켜다”로 원하는 분들은 전세계적으로 저녁 9시에 5분간 소등을 합니다. 9월 7일 ★ 푸른 하늘의 날엔 보통때는 잘 바라보지 않던 하늘을 모처럼 바라보고 사진도 찍습니다. 만일 이 둘 모두에 참여하게 되면 5분간 조용한 어둠속에서 숨쉬게 되고 또 몇분간 하늘을 바라보게 됩니다. 어둠속에서 그리고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잠시 결핍도 그리고 지나친 편안함도 벗어나 그저 온전히 자신이 되어보는 건 어떨까요?
올해 초부터 봄을 거쳐 여름을 통과하며 가을을 상상하는 지금까지, 저희 우양 먹네와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당신의 삶과 일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문의 대환영~*
_ 우양 먹네 담당자 변경, 우양 먹네 코드번호, 기타문의 _ 우양재단 윤경민 02-324-0422
_ 우양 먹네 흐름과 방향 _ 우양재단 유경 카카오톡 문의 aristatalk _ 단체명, 담당자명, 핸폰 연락처, 그리고 간단한 질문내용을 남겨주시면 됩니다^^
_ 각 사업 관련 문의는 해당 구글링크에 들어가면 상단에 있는 담당자의 연락처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