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양재단입니다~

오늘은 올해 근무일의 마지막 날입니다.  

여느때와 같이 주말을 보내고 나면 한살을 더 먹고 새해가 된다는 것이 실감이 잘 나지 않네요. 

여러분, 올 한해 저희와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큰 우주, 이 긴 시간 속에서 여러분과 올 한해 함께 한것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중했던 인연과 응원, 그리고 기도 모두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새해 2023년에도 사랑과 정직, 그리고 지혜와 용기로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새해 전인 오늘, 저희 우양재단 직원들은 오후 4시에 일을 마무리합니다. 

차분히 주말을 보내고, 새해에 환한 모습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Happy New Ye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