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함이 느껴지는 가을 햇빛이 우리 얼굴을 어루만집니다.
이른 저녁 어스름도 잰걸음으로 우리에게 조금씩 더 다가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는 2022 우양재단 먹거리 네트워크, 10월 소식을 엽니다.
스스로 챙겨먹어야 하는 아이들의 겨울방학을 위한
시리얼 나눔 (10월 18일까지 신청)
부모님이 일하러 가시고 학교 급식도 없어서 아이들이 스스로 챙겨먹어야 하는 겨울방학이 다가옵니다.
어른 도움 없이도 스스로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키노센트 시리얼을 220 가정에 나눕니다. 제품설명링크
필요한 단체는 다음 링크로 한 단체에 최대 네가정씩 10월 18일 화요일까지 신청해주세요. 각 가정으로 배송되며, 빠르면 10월 중에 늦으면 11월 초에 받으실 수 있는 일정입니다~ 신청하기
공유의 희망을 담은
손들기 (10월 18일까지 신청)
지난번 100만원 프로젝트에 대해서 본인이 차이를 만드는 일을 했다고 생각하는 분은 스스로 표현하는 ‘손들기’를 했습니다. 보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이번달에는 이 일을 다시 한 번 넓혀서 하고자 합니다. 아래는 올해 먹거리 네크워크에서 했던 사업들입니다. 선생님들 중에서 본인이 참여했던 일에서 차이를 만들었거나 다른 단체들에서도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생각하면 손을 높이 들어주세요.
_ 매달 30만원 도움, 세상의 변화는 한 사람부터_ 꼭 만들고 싶은 변화를 만드는 100만원 프로젝트_ 장애인 외식 나들이 프로젝트_ 반찬사업에서 소액으로 차이를 만드는 천원의 밥상_ 밥상물가 어려움과 소농을 돕기 위한 감자 또는 금자축제_ 먹거리로 행복한 기억을 만드는 ‘축하해요’_ 담소와 존중을 부르는 우리들의 티타임_ 태풍 힌남노 긴급피해지원 _ 어르신 추석번개 작은 선물
‘손들기’를 해 주실 분은 이름 / 단체명 / 핸드폰과 업무 전화 / 어떤 사업이었는지 / 그리고 어떤면에서 차이를 만들었는지 / 비슷한 일을 하는 다른 단체들에게 도움이나 지혜를 주고자 이야기 해 주고 싶은 것은 어떤 내용인지 10월 18일 화요일까지 foodwelfare@wooyang.org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이메일 제목은 ‘손들기 _ 단체명_담당자명’으로 ~ / 다음 daum 메일 장애로 메일 수신이 안되고 있으니, 필요한 분은 카톡으로 보내주세요 _ 카톡 아이디 aristatalk 정유경 / 18일 자정 전까지만 보내시면 됩니다~)
손을 들어주는 분은 11월에 여러분에게 알려드릴 우양재단 먹거리 네트워크 상 일차 후보가 됩니다!
먹거리 관련 책과 미디어에 다가가는
도서&미디어비 지원 (10월 18일까지 신청)
지난 몇개월 저희 먹거리 네트워크와 함께하며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좀 더 생기셨는지 궁금합니다. 관련된 책이나 미디어들을 대할때, 좀 더 알아보고 싶은데…라는 생각이 혹시 드셨을까요? 먹거리에 대한 흥미로운 내용들이 많습니다.
가난한 이들도 함께 쉽게 할 수 있는 요리법… 먹거리정의… 전쟁등의 굶주림의 실태와 이유… 기후변화와 먹거리… 전지구적 또는 국지적 식량 위기… 먹거리 자급을 위한 도시농업… 먹거리와 사회복지 전달망… 로컬푸드… 미래의 대안 먹거리… 시나 소설로 보는 음식의 인문학… 음식의 역사… 해외의 먹거리 정책… 해외의 먹거리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한 시도들… 유전자 변형식품 (GM0)… 농업과 먹거리 등… 동물복지… 비거니즘 등 채식… 스마트농업…
유명한 장지글러의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같은 책부터 영화 인터스텔라의 앞부분에서 황사가 몰아쳐서 농업을 포기해야 하는 장면까지, 때론 재미있고 때론 우리를 놀라게 하는 내용들이 가득합니다.
먹거리에 대한 책이나 미디어를 보고 11월 20일까지 열줄 이상의 간단한 소감문을 보내주실 분에게는 그 책 (또는 영화 등 미디어) 한권을 사서 볼 수 있는 책값 (또는 미디어 사용료) 총 2만원을 보내드립니다. (좋은 내용은 저희가 가공해서 우양재단 소셜미디어에 올릴수도 있습니다.)
함께하실 분은 [담당자 이름 / 단체명 / 개인과 단체 연락처 / 사서 읽고 싶은 책이나 구입해서 보고 싶은 미디어 이름과 가격 (책과 미디어 둘 다여도 가능) / 왜 관심이 가는지와 이 책이나 미디어를 통해 무엇을 알거나 생각해보고 싶은지 / 관련해서 공유하고 싶은 사진이나 링크들이 혹시 있다면 이것도 함께~]를 자유형식으로 적어서 개인통장사본과 함께 10월 18일 화요일까지 foodwelfare@wooyang.org로 보내주세요. (다음 daum 메일 장애로 이삼일 이메일 수신이 안되고 있으니, 필요한 분은 카톡으로 보내주세요 _ 카톡 아이디 aristatalk 정유경 / 18일 자정 전까지만 보내시면 됩니다 ^^ / 본 먹거리네트워크 담당이 아니어도 해당단체 안에서 관심있는 다른 분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책이나 미디어 가격이 2만원 이하여도 상관없습니다. 남는 액수가 있다면 11월 20일까지 이메일로 보내주실 10줄 이상 소감문의 원고료라고 생각할게요~)
10월 21일까지 일인당 책값 또는 미디어 사용료 2만원을 보내드리니, 많~이 신청해주세요 😊 (이메일 제목은 ‘먹거리책과 미디어_단체명_담당자명’으로 ~)
설마, 이렇게 끝나는 것?....
내년에 다시 만날때까지
여러분, 이 10월 공지가 올해 먹거리 네크워크 매달 정기 공지로는 마지막인 것 알고 계신가요? 매달 해온 30만원 도움도 이번달로 마감됩니다.
2월 모집 공지부터 10월 지금까지 동행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내년에 다시 만날때까지의 일정을 안내할게요~
올해 11월 중 2022 먹거리 네트워크 시상 공지
올해 12월 중 2023 먹거리 네트워크 기획을 위한 의견 모음
내년 2월 2023 먹거리 네트워크 신청 오픈
- 11월 말 경에는 우양재단에서 올 한해 먹거리 관련 일들에 함께 잘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표현하려고 하고, 그때 먹거리 네트워크에서 함께 동행해 주신 분들에게도 ‘2022 우양재단 먹거리 네크워크 상’을 드리려고 합니다.
- 올해 2022년에는 처음에도 적었지만, 가볍게 힘빼고 해 본다고 했고 실제로 그렇게 해 보았습니다. 2023년에는 어떻게 할지 지금 생각이 많습니다~ 저희 우양재단 입장도 중요하지만 함께 했던 회원단체 여러분의 의견도 꼭 들어야하기에 올해 12월 중 2023 먹거리 네트워크 기획을 위한 의견 모음을 합니다.
- 내년 2월에는 올해도 그러했듯이 2023 먹거리 네트워크 신청 오픈을 통해 2023년에 함께 하실 분들을 모집하려고 합니다.
여러분, 올 한해 저희 2022 우양재단 먹거리 네트워크 어떠셨나요? 저희는 우양재단의 사무실을 넘어 전국의 여러 선생님들과 소통하면서 일할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그럼 11월 먹거리 네트워크 상과 2023 우양재단 먹거리 네트워크를 함께 만들기 위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기 위해 또 연락드릴게요. 중간에 후원물품 나눔등 소통이 필요하면 연락 드리고요. 모든 연락이 문자로 먼저 가니, 여러분의 핸드폰을 잘 봐주세요 😊
가을햇빛 속 잘 익어가는 감이 보이는 하늘을 여러분과 나누며,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
_____________
문의와 의견 대환영 😊
_ 시리얼 나눔 _ 우양재단 송하나 02-324-1324
_ 손들기, 도서&미디어비 지원, 전체 흐름과 방향 _ 우양재단 정유경 02-323-0301 (문의전화는 오전에~)
* 손들기와 도서&미디어비 지원 관련 _ 다음daum 메일 장애로 이삼일 메일 수신이 안되고 있으니, 필요한 분은 카톡으로 보내주세요 _ 카톡 아이디 aristatalk 정유경
투명함이 느껴지는 가을 햇빛이 우리 얼굴을 어루만집니다.
이른 저녁 어스름도 잰걸음으로 우리에게 조금씩 더 다가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는 2022 우양재단 먹거리 네트워크, 10월 소식을 엽니다.
스스로 챙겨먹어야 하는 아이들의 겨울방학을 위한
시리얼 나눔 (10월 18일까지 신청)
부모님이 일하러 가시고 학교 급식도 없어서 아이들이 스스로 챙겨먹어야 하는 겨울방학이 다가옵니다.
어른 도움 없이도 스스로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키노센트 시리얼을 220 가정에 나눕니다. 제품설명링크
필요한 단체는 다음 링크로 한 단체에 최대 네가정씩 10월 18일 화요일까지 신청해주세요. 각 가정으로 배송되며, 빠르면 10월 중에 늦으면 11월 초에 받으실 수 있는 일정입니다~ 신청하기
공유의 희망을 담은
손들기 (10월 18일까지 신청)
지난번 100만원 프로젝트에 대해서 본인이 차이를 만드는 일을 했다고 생각하는 분은 스스로 표현하는 ‘손들기’를 했습니다. 보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이번달에는 이 일을 다시 한 번 넓혀서 하고자 합니다. 아래는 올해 먹거리 네크워크에서 했던 사업들입니다. 선생님들 중에서 본인이 참여했던 일에서 차이를 만들었거나 다른 단체들에서도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생각하면 손을 높이 들어주세요.
_ 매달 30만원 도움, 세상의 변화는 한 사람부터_ 꼭 만들고 싶은 변화를 만드는 100만원 프로젝트_ 장애인 외식 나들이 프로젝트_ 반찬사업에서 소액으로 차이를 만드는 천원의 밥상_ 밥상물가 어려움과 소농을 돕기 위한 감자 또는 금자축제_ 먹거리로 행복한 기억을 만드는 ‘축하해요’_ 담소와 존중을 부르는 우리들의 티타임_ 태풍 힌남노 긴급피해지원 _ 어르신 추석번개 작은 선물
‘손들기’를 해 주실 분은 이름 / 단체명 / 핸드폰과 업무 전화 / 어떤 사업이었는지 / 그리고 어떤면에서 차이를 만들었는지 / 비슷한 일을 하는 다른 단체들에게 도움이나 지혜를 주고자 이야기 해 주고 싶은 것은 어떤 내용인지 10월 18일 화요일까지 foodwelfare@wooyang.org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이메일 제목은 ‘손들기 _ 단체명_담당자명’으로 ~ / 다음 daum 메일 장애로 메일 수신이 안되고 있으니, 필요한 분은 카톡으로 보내주세요 _ 카톡 아이디 aristatalk 정유경 / 18일 자정 전까지만 보내시면 됩니다~)
손을 들어주는 분은 11월에 여러분에게 알려드릴 우양재단 먹거리 네트워크 상 일차 후보가 됩니다!
먹거리 관련 책과 미디어에 다가가는
도서&미디어비 지원 (10월 18일까지 신청)
지난 몇개월 저희 먹거리 네트워크와 함께하며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좀 더 생기셨는지 궁금합니다. 관련된 책이나 미디어들을 대할때, 좀 더 알아보고 싶은데…라는 생각이 혹시 드셨을까요? 먹거리에 대한 흥미로운 내용들이 많습니다.
가난한 이들도 함께 쉽게 할 수 있는 요리법… 먹거리정의… 전쟁등의 굶주림의 실태와 이유… 기후변화와 먹거리… 전지구적 또는 국지적 식량 위기… 먹거리 자급을 위한 도시농업… 먹거리와 사회복지 전달망… 로컬푸드… 미래의 대안 먹거리… 시나 소설로 보는 음식의 인문학… 음식의 역사… 해외의 먹거리 정책… 해외의 먹거리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한 시도들… 유전자 변형식품 (GM0)… 농업과 먹거리 등… 동물복지… 비거니즘 등 채식… 스마트농업…
유명한 장지글러의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같은 책부터 영화 인터스텔라의 앞부분에서 황사가 몰아쳐서 농업을 포기해야 하는 장면까지, 때론 재미있고 때론 우리를 놀라게 하는 내용들이 가득합니다.
먹거리에 대한 책이나 미디어를 보고 11월 20일까지 열줄 이상의 간단한 소감문을 보내주실 분에게는 그 책 (또는 영화 등 미디어) 한권을 사서 볼 수 있는 책값 (또는 미디어 사용료) 총 2만원을 보내드립니다. (좋은 내용은 저희가 가공해서 우양재단 소셜미디어에 올릴수도 있습니다.)
함께하실 분은 [담당자 이름 / 단체명 / 개인과 단체 연락처 / 사서 읽고 싶은 책이나 구입해서 보고 싶은 미디어 이름과 가격 (책과 미디어 둘 다여도 가능) / 왜 관심이 가는지와 이 책이나 미디어를 통해 무엇을 알거나 생각해보고 싶은지 / 관련해서 공유하고 싶은 사진이나 링크들이 혹시 있다면 이것도 함께~]를 자유형식으로 적어서 개인통장사본과 함께 10월 18일 화요일까지 foodwelfare@wooyang.org로 보내주세요. (다음 daum 메일 장애로 이삼일 이메일 수신이 안되고 있으니, 필요한 분은 카톡으로 보내주세요 _ 카톡 아이디 aristatalk 정유경 / 18일 자정 전까지만 보내시면 됩니다 ^^ / 본 먹거리네트워크 담당이 아니어도 해당단체 안에서 관심있는 다른 분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책이나 미디어 가격이 2만원 이하여도 상관없습니다. 남는 액수가 있다면 11월 20일까지 이메일로 보내주실 10줄 이상 소감문의 원고료라고 생각할게요~)
10월 21일까지 일인당 책값 또는 미디어 사용료 2만원을 보내드리니, 많~이 신청해주세요 😊 (이메일 제목은 ‘먹거리책과 미디어_단체명_담당자명’으로 ~)
설마, 이렇게 끝나는 것?....
내년에 다시 만날때까지
여러분, 이 10월 공지가 올해 먹거리 네크워크 매달 정기 공지로는 마지막인 것 알고 계신가요? 매달 해온 30만원 도움도 이번달로 마감됩니다.
2월 모집 공지부터 10월 지금까지 동행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내년에 다시 만날때까지의 일정을 안내할게요~
올해 11월 중 2022 먹거리 네트워크 시상 공지
올해 12월 중 2023 먹거리 네트워크 기획을 위한 의견 모음
내년 2월 2023 먹거리 네트워크 신청 오픈
여러분, 올 한해 저희 2022 우양재단 먹거리 네트워크 어떠셨나요? 저희는 우양재단의 사무실을 넘어 전국의 여러 선생님들과 소통하면서 일할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그럼 11월 먹거리 네트워크 상과 2023 우양재단 먹거리 네트워크를 함께 만들기 위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기 위해 또 연락드릴게요. 중간에 후원물품 나눔등 소통이 필요하면 연락 드리고요. 모든 연락이 문자로 먼저 가니, 여러분의 핸드폰을 잘 봐주세요 😊
가을햇빛 속 잘 익어가는 감이 보이는 하늘을 여러분과 나누며,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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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와 의견 대환영 😊
_ 시리얼 나눔 _ 우양재단 송하나 02-324-1324
_ 손들기, 도서&미디어비 지원, 전체 흐름과 방향 _ 우양재단 정유경 02-323-0301 (문의전화는 오전에~)
* 손들기와 도서&미디어비 지원 관련 _ 다음daum 메일 장애로 이삼일 메일 수신이 안되고 있으니, 필요한 분은 카톡으로 보내주세요 _ 카톡 아이디 aristatalk 정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