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네트워크│
우양 먹네 밥상 첫 모임 후기
🩵
저희 우양재단에는 2년 반전에 시작한 '우양재단 먹거리 네트워크',
줄여서 <우양 먹네>라는 다정하고 재미있는 일이 있어요.
300여 단체가 참여중인데, 오늘은 우양 먹네의 몇 선생님들이 우양재단을 찾아주셨어요.
즐거웠던 첫 밥상 모임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
우양 먹네 선생님들을 만나기로 한 날, 날이 맑고 좋았어요. 모임 장소는 우양재단이 있는 서교동 1층이였고요. 우양 먹네를 하고 있는 우양재단 사람들까지 다 모이면 12명이었고 그 사람들이 함께 밥도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려면 식당에 가는 것보다는 나을 것 같아서 거기서 했어요. 서울에서도 반대편인 강남, 수원, 심지어 경주에서 아침 7시에 집을 나서 와주신 선생님도 계셔서 깜짝 놀랐어요~ (고맙습니다!)

먼저 모임 시작 전 풍경입니다~
소풍이나 나들이도 가기 전에 더 설레이듯이 이번 우양 먹네 밥상 초대 모임도 그 전 준비가 더 설레였습니다. 초대받아 오시는 우양 먹네 선생님들 한 분 한 분의 이름표도 손글씨로, 한 분 한분에게 드리는 환영 메시지 카드도 역시 손글씨로 다정한 마음을 담아 준비했습니다. 함께 드실 점심 메뉴도 잘 보이게 세워놓았죠.
이번 모임을 준비하면서 어떤 마음으로 할지 궁리하며 책도 읽었습니다. <좋은 기분>이라는 책인데요. '녹기전에'라는 아이스크림 가게를 운영하는 분이 사람들을 대하는 마음과 생각을 담은 책이에요. 사람을 대하는 일을 하는 분들에게 권합니다 ^^

함께 한 분들의 미소가 담긴 자기소개 후에 정성 가득한 점심식사를 했죠. 서대문에 있는 지구커리 (지구집)에서 케이터링으로 준비해주신 맛있는 식사였어요. 음식을 준비해준 분의 설명도 들어보았죠. 맛있고 건강하고 보기에도 예쁜 식사와 디저트, 고맙습니다~!

점심을 맛있게 먹으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디저트와 식사후 티타임에서 우양 먹네와 관련된 질문, 제안, 그리고 의견 교환등을 부지런히 했습니다. 각자 단체에서 어떻게 우양 먹네 관련 활동하고 있는지도 서로 들어보고요.
열심히 이야기하는 멋진 선생님들 몇 분을 만나볼까요. 돕는 일을 하는 이 분들의 열정과 마음을 느껴보세요 ~

웃음과 함께 진지한 이야기들이 이어집니다. 함께 동네 책방 구경도 하기로 했기에 아쉬운 마음으로 대화를 마무리하고, 오늘의 식사와 이야기들을 기억하기 위한 사진 한 장 찰칵!
다음 장소인 망원역 근처 독립서점 <당인리 책 발전소>로 갑니다. 가는 길에 두런두런 이야기도 나누었어요. 저희 우양 먹네는 평상시에도 선생님들이 책을 보고 글을 쓰며 마음과 생각을 넓히도록 응원해왔어요. 오늘도 독립서점에서 어떤 책을 고를지 서로 이야기도 하고요. 책을 고른다는 것은 그때 내 마음이 필요한 것을 찾는 것이기도 한 것 같아요. 당신의 마음엔 요즘 어떤 책이 있나요?
선생님들이 고르신 책들을 한 번 볼까요?
책을 들고 사진을 찍고 다시 다정한 말을 나눈 후 선생님들은 우양 먹네에서 안내한 장소들을 방문하거나 다음 일정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서교망원동에는 여러 사회단체들, 그리고 알맹상점과 같은 환경관련으로 유명한 곳들, 크고 작은 독립서점들, 그리고 시원한 한강뷰를 자랑하는 한강공원, 온갖 먹거리가 가득한 망원시장과 망리단 길, 그리고 조금 더 가면 외국인 관광객들로 가득찬 홍대까지 있어서 정말 다양하죠.
선생님들의 서교망원 둘러보기를 돕기 위한 정성스레 만든 안내지도를 보여드릴게요. 이번에는 독립서점등 책을 위주로 코스를 안내하고 다른 유명한 곳들도 표시했어요. 이 글을 읽는 당신도 시간되면 한 번 둘러보세요~

다음에 이런 모임을 하면 또 오고 싶다는 이야기, 오늘 참 힐링되는 모임이었다는 이야기 등을 남기고 이 모임은 끝났다....고 생각하시겠지만, 그건 아니었고요. 멀리 경주에서 오신 한 선생님께서는 서울역 열차 출발 시간까지 시간이 남고 더 궁금한 것이 있다고 하셔서 저희 우양사람들과 커피 한 잔 하면서 이야기도 더 나누고, 저희 동네에 있는 동물보호 단체에도 관심있어하셔서 같이 잠깐 방문도 했습니다.
(처음엔 시큰둥 하던 유기견 강아지 친구가 조금 후엔 선생님께 다정하게 인사하네요. 역시 강아지를 사랑하는 사람을 알아보는 것 같아요^^. 선생님은 집에서도 강아지를 키우시는데요, 강아지 이름은 쵸코입니다. 보라색 옷을 입은 친구예요~ 안녕 쵸코 😊 유기견 친구들도 하루 빨리 집을 찾을 수 있길 기도해요~ 🩵)

우양 먹네를 하면서 우양 먹네 선생님들의 밥상초대는 이번에 처음했어요. 재미있고 반가웠어요. 전화나 톡 등으로 부지런히 이야기는 하지만, 역시 얼굴을 직접 뵙고 눈빛을 읽고 말하실 때 표정도 보니 생각과 마음이 더 잘 전달되는 것 같았어요. 가실때 나누어드린 손수 만든 티백 위에 써 있듯이 "또 만나요. 고마워요."가 오늘 손님맞이를 했던 우리의 마음이었던 것 같아요.
우양먹네 밥상초대에 응답해주신 우양 먹네 선생님들 모두, 고맙습니다 :)
또 만나요~ 고마워요~ 🩵
│먹거리네트워크│
우양 먹네 밥상 첫 모임 후기
🩵
저희 우양재단에는 2년 반전에 시작한 '우양재단 먹거리 네트워크',
줄여서 <우양 먹네>라는 다정하고 재미있는 일이 있어요.
300여 단체가 참여중인데, 오늘은 우양 먹네의 몇 선생님들이 우양재단을 찾아주셨어요.
즐거웠던 첫 밥상 모임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
다음 장소인 망원역 근처 독립서점 <당인리 책 발전소>로 갑니다. 가는 길에 두런두런 이야기도 나누었어요. 저희 우양 먹네는 평상시에도 선생님들이 책을 보고 글을 쓰며 마음과 생각을 넓히도록 응원해왔어요. 오늘도 독립서점에서 어떤 책을 고를지 서로 이야기도 하고요. 책을 고른다는 것은 그때 내 마음이 필요한 것을 찾는 것이기도 한 것 같아요. 당신의 마음엔 요즘 어떤 책이 있나요?
책을 들고 사진을 찍고 다시 다정한 말을 나눈 후 선생님들은 우양 먹네에서 안내한 장소들을 방문하거나 다음 일정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서교망원동에는 여러 사회단체들, 그리고 알맹상점과 같은 환경관련으로 유명한 곳들, 크고 작은 독립서점들, 그리고 시원한 한강뷰를 자랑하는 한강공원, 온갖 먹거리가 가득한 망원시장과 망리단 길, 그리고 조금 더 가면 외국인 관광객들로 가득찬 홍대까지 있어서 정말 다양하죠.
우양먹네 밥상초대에 응답해주신 우양 먹네 선생님들 모두, 고맙습니다 :)
또 만나요~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