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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방학이 기쁘지 않은 이유_어린이요리교실을 시작하게 된 계기

2022-08-05




짧은 듯 길었던 장마가 지나가고 다가온 무더위, 어느덧 8월의 첫 날이 다가왔습니다.

뜨거운 '여름'하면 많은 단어들이 떠오르지만 그 중 모두가 기다리는 날이 있죠?!


바로 바로~ '방학'인데요! 

한 해의 절반이 지나간 지금, 각자의 삶을 열심히 달려왔기에 더욱 휴식이 필요한 시점이여서 그럴까요. 

아이들부터 어른들, 가족, 친구들과 그리고 집, 여행지 등 다양한 선택지에서 사람들은 휴식을 즐기기 위해 각자의 시간을 계획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방학'을 계획하고 있으신가요 생각만해도 설레고 두근거리는 건 저뿐만 아니겠죠  (/❁´◡`❁)/


하지만 남녀노소할 것 없이 설레고 즐거운 날, 모두가 마냥 기뻐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접했습니다.

아래 기사를 함께 보고 오실까요? 



출처: 이데일리

<일선 초등학교들이 여름 방학을 맞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 청구초등학교에서

 방학식을 마친 학생들이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하교하고 있다. (사진=이영훈 기자)>



방학을 맞은 아이들 그리고 가정 일부는 방학이 마냥 기쁘기만 할 수 없다고 합니다. 

'돌봄 공백, 결식 우려, 배달음식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우리는 평균적으로 하루 3끼를 권장하여 먹고 있지만 모두가 가정에서 책임지기는 어려운 실정인데요.

특히 맞벌이 가정은  방학 중 집에 혼자 남아있는 아이들의 식사가 부담이 될 수밖에 없었고, 

학원이나 돌봄교실조차 들어가기 어려워 레토르토-배달음식 위주의 식사에 의존해나가고 있었습니다.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뿐만 아니라 안전하게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기에

부모님들의 고민을 해결해나가기 위해서는 사회적으로도 많은 고민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어느 순간 우리 아이들의 방학이 마냥 달갑지 않은 골칫덩이가 되어버린 것 같아 아쉽기도 합니다.


우양재단은 고민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방학에도 건강한 먹거리를 챙길 수 있고 돌봄의 공백을 잠시나마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그렇게..고민하던 중,

좋은 인연이 닿아서 마음의 식탁과 협약하여 '여름방학 어린이 요리교실' 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๑•̀ㅂ•́)و✧

마음의 식탁 한정민 대표님은 요리에 일가견이 있으실뿐만 아니라 다수의 강의 경험까지 갖추신 대단한 분이신데요!

우양재단과 지역사회에 바르고 안전한 먹거리 문화 확산을 함께 만들어가고자 협약식도 진행했습니다.




(좌) 우양재단 최종문 이사장님 (우) 마음의 식탁 한정민 대표님

(좌) 우양재단 최종문 이사장님 (우) 마음의 식탁 한정민 대표님


(좌) 우양재단 최종문 이사장님 (우) 마음의 식탁 한정민 대표님

이번 요리교실은 동교초등학교 친구들과 우양재단 1층 공유공간에서 진행하게 되는데요.

어떤 반찬을 만들게 될 지 살짝 스포해보자면.. ㅈㅂㅂㅌㄱㅇ, ㄷㅂㄹ...(저도 같이 만들고 먹고 싶습니다!✪ ω ✪!!)

누구나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메뉴 구성으로 짜여진 요리교실, 벌써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이 아른거리네요.


이번 요리교실은 여름방학을 맞은 우리 아이들에게

선물같은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 달 동안 우양재단이 아이들과 함께 어떤 즐거운 추억과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갈지 기대되시죠?! 

어린이 요리교실에 대한 소식은 또 전해드릴께요!!


그 때까지~ 모두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이번 요리교실은 동교초등학교 친구들과 우양재단 1층 공유공간에서 진행하게 되는데요.

어떤 반찬을 만들게 될 지 살짝 스포해보자면.. ㅈㅂㅂㅌㄱㅇ, ㄷㅂㄹ...(저도 같이 만들고 먹고 싶습니다!✪ ω ✪!!)

누구나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메뉴 구성으로 짜여진 요리교실, 벌써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이 아른거리네요.


(좌) 우양재단 최종문 이사장님 (우) 마음의 식탁 한정민 대표님



이번 요리교실은 동교초등학교 친구들과 우양재단 1층 공유공간에서 진행하게 되는데요.

어떤 반찬을 만들게 될 지 살짝 스포해보자면.. ㅈㅂㅂㅌㄱㅇ, ㄷㅂㄹ...(저도 같이 만들고 먹고 싶습니다!✪ ω ✪!!)

누구나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메뉴 구성으로 짜여진 요리교실, 벌써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이 아른거리네요.



이번 요리교실은 동교초등학교 친구들과 우양재단 1층 공유공간에서 진행하게 되는데요.

어떤 반찬을 만들게 될 지 살짝 스포해보자면.. ㅈㅂㅂㅌㄱㅇ, ㄷㅂㄹ...(저도 같이 만들고 먹고 싶습니다!✪ ω ✪!!)

누구나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메뉴 구성으로 짜여진 요리교실, 벌써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이 아른거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