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Story

홈 > 활동 > 이야기



이야기

Wooyang Story

 > 활동 > 이야기

5월에는 행복을 선물해요! 쌀타의 선물상자🎁 봉사활동 ②

2023-05-12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5월의 가장 큰 기념일 덕분에 지난주 정신없이 지냈다는 분들이 많아요:)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우양재단도 지난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듯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쌀타의 선물상자🎁] 봉사활동을 통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는데요. 


(지난 포스팅은 요기👇요기)


오늘은, 쌀타의 선물상자를 통해 준비한 선물을 어르신들에게 전해드렸던 현장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봉사자분들이 만들어주신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고 5월 한 달 내내 하고 다닐 거라 시던 어르신, 

편지를 소리 내어 잃으시며 울컥하시던 어르신, 

먹거리 꾸러미를 풀어보시며 함박웃음을 지으시던 어르신들의 모습을 함께 보도록 할게요.




"어르신, 밥 잘 챙겨드시고 건강하세요!"

쌀타의 선물상자 봉사자


어르신, 밥 잘 챙겨드시고 건강하세요!

방긋방긋 밝은 얼굴의 쌀타분들😊



쌀타의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해 주셨던 여행 유튜버 레온 트래블님과 구독자분들이세요.

어르신께 예쁜 카네이션도 달아드리고 먹거리 꾸러미도 함께 풀어봤어요. 




" 내가 하루 종일 혼자 있는데 얼마나 심심한지 몰라,

이렇게 찾아와줘서 너무 고마워요 "




봉사자분들의 눈을 고루 맞추시며 이런저런 말씀 하시던 귀여웠던 어르신.

홀로 있는 시간이 길어 집에 손님이 오면 이렇게 기분이 좋다 하시던 말씀에 봉사자분들 모두 코끝이 찡해졌답니다.

마지막은 오늘을 기념할 수 있도록 귀여운 손주와 할머니 컨셉의 사진 찰칵! 📷




"아이고...이런걸..고마워요...너무 고마워...."



다음 방문한 어르신께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편지와 먹거리 꾸러미도 전달드렸어요

고맙다고 말씀하시면서, 저희 손도 잡아주시고 등도 쓰다듬어주셔서 

돌아가신 저희 할머니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저희가 달아드린 카네이션을 꽂고 배웅을 나오시던 어르신의 모습을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이 밖에도 5월 첫 주와 둘째 주에 걸쳐 쌀타 봉사자 분들이 준비해 주신 선물을 모두 어르신들께 전달드렸어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시간을 내어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해주신 

5월의 쌀타분들 덕분에 많은 어르신들이 조금 덜 외로운 어버이날을 보내실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하며, 

우양재단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원을 넓혀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의 우양재단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릴게요.





우양재단 블로그 구경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