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과 함께한 변화이야기 |
영탁팬클럽 산탁클로스 ‘어르신 생신잔치 지원’
지난 몇 주간, 저희 기관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바로 어르신들을 위한 ‘생신잔치 지원사업’입니다. 매년 생일을 조용히 보내시던 어르신들께 작지만 정성 가득한 축하 자리를 마련해드리는 이 사업은, 총 11개 기관에서 4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펼쳐졌습니다. 특히 이번 생신잔치는 영탁 팬클럽의 후원금으로 진행되어, 많은 분들께 진한 감동을 안겨드렸습니다.
5월 생신을 맞이한 40명의 어르신을 축하해 드렸습니다
이번 생신잔치는 지역 내 11곳의 복지기관과 연계하여, 기관별로 개별적이고 맞춤화된 생일잔치를 기획했습니다. 케이크와 과일, 작은 선물 등을 준비하여 각자의 생일이 ‘정말 나를 위한 하루’가 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특히 어르신들은 과일을 잘 못드시는 점을 감안하여 여름 제철 과일인 <딸기>를 준비하여 선물을 드렸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가수 영탁의 사진도 함께 넣어 생일을 더욱 풍성하게 진행을 했습니다.
잔치가 시작되면, 처음엔 쑥스러워하시던 어르신들이 어느 순간 환하게 웃으시며 노래에 맞춰 박수를 치시고, 선물을 풀어보시며 아이처럼 설레어 하셨습니다. 잔잔한 눈물과 웃음이 교차하는 그 순간들은, 함께한 모든 이들에게도 깊은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자식도 안 챙겨주는 생일 이렇게 챙겨주니 얼마나 고마워" "나 정말 빵 좋아하는데 정말 폭신폭신하니 맛있겠어. 누가 나를 이렇게 생각해줘" 복지관에서도 어르신들 생신을 챙겨드리지만 예산의 한계로 케이크와 같은 선물을 해드리기 어려운데, 하얗고 예쁜 케이크를 보면서 어르신들 얼굴도 활짝 피었습니다. 어르신들은 선물은 물론 담당자들과 함께한 시간 또한 너무나 좋아하셨고, 영탁팬클럽의 지원으로 트로트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누며 어르신과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담당자가 전해준 어르신 후기
"너무 오랜만에 사람 대접 받는 것이 처음이고 어릴 때 이후로 처음 받아 본 생일상이라 황홀합니다.
케익을 먹고 싶어도 너무 비싸고 혼자라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라고 하셨습니다.
70대 후반 나이는 아직은 젊은 나이대로 많은 복지 혜택에서 제외되셨는데 이렇게 생신 케익과 과일, 선물을 받으셔서 정말 오랜만에 좋은 추억이 되었다고 하시며 두고 두고 기억하고 싶다 하셨습니다 찍은 사진은 꼭 폰에 넣어 달라 하시며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다하시고 유명한 "영탁"가수가 준비해 주어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 달라하십니다.
복지사각지대의 어르신께 도움을 주셔서 영탁님과 우양재단에 감사드립니다.
담당자가 전해준 어르신 후기
생신잔치 진행을 위해 방문하였을 시 생일을 챙겨주는 곳이 있다는 것에 감동을 받아 홀로 감사 기도를 하셨습니다.
생신잔치 후 눈물을 흘리며 '복지관에서 이렇게 알아주고 찾아와주고 내 힘든 사정을 알아주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라며
연신 감사 인사를 전하셨어요.
또한, 오늘만 딸이 되어달라며 사회복지사의 손을 잡고, "**아(딸 이름) 엄마 생일을 잊지 않고 찾아와줘서 고맙다. 엄마가 너무 사랑해."라고 딸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시더라고요.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는 어르신이 생신잔치를 통해 고독감을 달래고 위안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담당자가 전해준 어르신 후기
함께한 생일, 행복했습니다!
"사람은 태어난 것만으로도 축복받은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생일은 1년 중 중요한 날입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생신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사업에 함께해 주신 영탁팬클럽'산탁클로스'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우양재단 블로그 구경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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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팬클럽 산탁클로스 ‘어르신 생신잔치 지원’
지난 몇 주간, 저희 기관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바로 어르신들을 위한 ‘생신잔치 지원사업’입니다. 매년 생일을 조용히 보내시던 어르신들께 작지만 정성 가득한 축하 자리를 마련해드리는 이 사업은, 총 11개 기관에서 4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펼쳐졌습니다. 특히 이번 생신잔치는 영탁 팬클럽의 후원금으로 진행되어, 많은 분들께 진한 감동을 안겨드렸습니다.
5월 생신을 맞이한 40명의 어르신을 축하해 드렸습니다
이번 생신잔치는 지역 내 11곳의 복지기관과 연계하여, 기관별로 개별적이고 맞춤화된 생일잔치를 기획했습니다. 케이크와 과일, 작은 선물 등을 준비하여 각자의 생일이 ‘정말 나를 위한 하루’가 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특히 어르신들은 과일을 잘 못드시는 점을 감안하여 여름 제철 과일인 <딸기>를 준비하여 선물을 드렸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가수 영탁의 사진도 함께 넣어 생일을 더욱 풍성하게 진행을 했습니다.
잔치가 시작되면, 처음엔 쑥스러워하시던 어르신들이 어느 순간 환하게 웃으시며 노래에 맞춰 박수를 치시고, 선물을 풀어보시며 아이처럼 설레어 하셨습니다. 잔잔한 눈물과 웃음이 교차하는 그 순간들은, 함께한 모든 이들에게도 깊은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함께한 생일, 행복했습니다!
"사람은 태어난 것만으로도 축복받은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생일은 1년 중 중요한 날입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생신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사업에 함께해 주신 영탁팬클럽'산탁클로스'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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