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의 맛있는 변신, 어글리 키친 요리대회_어글리어스

2025-07-02

| 기업과 함께한 나눔이야기 |

어글리어스 ‘건강한 먹거리 지원’


 


세상의 모든 채소는 소중합니다.


어글리어스가 기부한 ‘못난이 채소’로 시작된 요리대회, 

먹거리 네트워크의 여러 기관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맛있고 건강한 요리를 넘어, 

우리 이웃들의 정성과 아이디어가 가득 담긴 시간!


모두가 주인공이었던 이 대회에서, 

특히 따뜻한 손길과 깊은 이야기로 빛난 6개의 단체를 

우수단체로 선정하여 소개드립니다.

(우양재단과 어글리어스가 함께 

협동성과 다양성을 기준으로 심사했습니다.)




[어글리어스 요리대회 1등]


효경의손길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요리에 익숙하지 않으신 남성 어르신들과 함께 

양념을 만들고, 찌개거리 손질까지!

‘지속가능한 식생활’이라는 대회의 취지를 가장 잘 담아낸 

의미 있는 활동이었습니다.



[어글리어스 요리대회 2등]


한울타리

종사자와 이용자가 한 팀으로 샐러드, 겉절이, 중화잡채까지!

심사기준도 자체적으로 만들며 진지하게 임해주셨습니다.

 


만덕종합복지회관

청중장년 세대가 함께한 요리 시간!

제철 채소를 활용해 다양한 전과 

무침, 쌈밥, 샐러드를 완성해주셨습니다. 

어글리어스 채소를 잘 활용해주신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어글리어스 요리대회 3등]


가람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비주얼도 맛도 완벽한 요리들!

전골과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와 함께 

자세한 레시피까지 공유해주셨어요.


나누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

요리를 도시락으로 싸서 피크닉까지!

요리와 함께 즐거운 활동의 스토리를 더해주셨습니다.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중국식 요리로 함께 나누는 즐거움,

요리하는 재미를 가장 잘 표현해주셨습니다.




이번에 우수 단체로 선정되신 단체들에게는

1등 - 30만원 상당의 어글리어스 먹거리 박스

2등 - 20만원 상당의 어글리어스 먹거리 박스

3등 - 10만원 상당의 어글리어스 먹거리 박스가 전달됩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못난이 채소는 

아름다운 식탁의 주인공이 되었고, 우리 이웃들의 손길은 

이웃을 향한 따뜻한 연결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안타깝게 선정되지 못하셨지만 

참여해주신 모든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더 많은 이야기는 앞으로 블로그를 통해 

계속 소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글_사업3팀 s.y.son@wooyang.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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