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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따뜻한 한 끼를 싣고 찾아가는 [우양이네:밥차]

2023-10-23


| 밥차 지원사업 후기 |

따듯한 한 끼를 싣고 어디든 찾아가는

'우양이네:밥차' 2번째 이야기






"평소에 잘 못 먹던 음식을 

푸드 트럭에서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마치 생일인 것 만 같았어요."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가을의 어느 멋진 날.

우양이네:밥차는 서울을 떠나

저 멀리 충북 보은으로 출발했습니다.

 

제법 굵게 내리는 빗방울에

괜스레 걱정되는 마음도 들었지만 

푸드트럭을 보고 기뻐할 아이들을 생각하니

우양이네:밥차의 발걸음은 점점 가벼워져만 갑니다.




오늘 찾아갈 곳은

충북 보은의 작은 마을에 위치해 있는

사랑이 넘치는

세중드림지역아동센터입니다. 


오늘 이렇게 먼 길을 찾아가는 이유 또한

평소 TV에서만 볼 수 있었던

푸드트럭을 통해 이 곳의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해주고 싶으셨던 

‘세중드림지역아동센터’의 생활복지사님의

따뜻한 초대 때문이고요.



저희가 약속한 시간에 맞춰 도착했을 때에는

우양이네:밥차를 맞이해주시기 위해

세중드림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 뿐 아니라

옆 동네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과 선생님

그리고 마을에 계시는 어르신들까지

많은 분들이 모여  계셨습니다. 


흡사 마을의 잔칫날처럼 모두 모여 웃고 떠드는

모습이 절로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푸드 트럭에서 음식을 조리하기 시작하고

그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아이들과 선생님들은

예쁜 밥차 앞에서 예쁜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느낄 수 있는

작고 소소한 일상이지만

이런 작은 일상이 기쁨으로 뒤바뀌는

마법과 같은 순간들이 이어집니다.

 

오늘 푸드트럭이 준비한 메뉴는

아이들이 좋아하고 먹고 싶어 했던 분식set입니다.

떡복이에 튀김, 아이들이 좋아하는

닭강정에 페스츄리 핫도그까지.. 



매콤, 달콤한 식욕을 돋우는 냄새와

바삭하게 튀겨지는 소리에

어느새 홀려버린 아이들의 시선은

음식이 만들어지는 동안 

푸드 트럭에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삼삼오오 모여서 찾아오신

동네의 어르신들까지 모두 자리에 도착하신 후

아이들과 마을 주민들이

모두 모여 우리들만의 작은 잔치가 시작되었습니다.



한 명 한 명 순서대로 줄을 서서

준비된 음식을 받던 작고 귀여운 아이들을 시작으로, 

작고 어린 동생들이 모두 음식을 받을 때까지

제 자리에서 질서 있게 자리를 지키고 있던

중고등학생 형과 언니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랜만에 먹어보는 분식이라며

기대를 감추지 않으시던 어르신들까지.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 음식을 받은 후

시작된 식사는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에게

큰 기쁨을 선물하였습니다. 


작은 입을 오물거리며 맛있게

한입 크게 베어 물며

맛있다고 웃음 짓는 아이의 환한 표정에

덩달아 행복해지는 우양이네:밥차입니다.

 

우양재단은 앞으로도

행복을 선물하는 먹거리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라도 찾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푸드 트럭이 꼭 필요하신 단체와

그리고 이런 푸드 트럭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를 희망하시는

기업 및 단체 등의 후원자분들께서는

우양재단의 문을 두드려주세요~ 


도움을 받는 분도, 도움을 드리는 분도

만족하실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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