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과 함께한 변화이야기 |
푸드마켓에서의 다양한 나눔

올해 상반기, 우리 재단은 당뇨 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을 위해 16개 기초 푸드마켓을 대상으로 신선 먹거리와 잡곡을 지원하였습니다.
당뇨병은 무엇보다도 일상 속 식습관 관리가 중요한 질환입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균형 잡힌 식사를 준비하기 힘든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독거노인 가구의 경우, 건강한 식사보다 당장의 끼니를 해결하는 데 급급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건강 악화로 이어지고, 결국 생활의 질 전반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우양재단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역의 푸드마켓 내 맞춤형 식단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당뇨병 환자에게 꼭 필요한 잡곡·신선한 과일 등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였습니다. 단순한 식품 전달을 넘어, 질환 관리와 건강 증진까지 고려한 실질적인 지원을 푸드마켓과 함께 모색하고자 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단순히 물품을 나누는 것을 넘어, 저소득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키고 삶의 활력을 드리는 일이었습니다.

현장에서 들려오는 푸드마켓의 이야기
푸드마켓을 운영하는 실무자분들은 늘 같은 고민을 안고 계십니다. “우리 이용자분들 대부분이 어르신이거나 저소득층인데, 정말 필요한 건 신선 먹거리와 잡곡입니다. 그런데 늘 물량이 부족해 아쉬워요.” 이 짧은 말 속에는, 이용자분들에게 더 많은 건강한 먹거리를 드리고 싶다는 간절함과 후원이 늘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최근 푸드마켓에서도 매달 다양한 물품을 진열하며 회원들에게 더 풍성한 선택지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분들에게 충분히 지원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실무자분들은 더 나은 길을 찾고 있습니다. 관련 기업과 업체에 후원을 요청하는 한편, 각 자치구의 도시농업이나 전통시장과도 연결해 상추, 고추 등 계절에 맞는 텃밭 채소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다각도로 힘쓰고 있습니다. 푸드마켓은 단순히 식품을 제공하는 곳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이용자들의 건강과 삶을 지켜내는 따뜻한 공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푸드마켓, 나눔으로 열어가는 건강한 내일
푸드마켓을 통해 전달되는 신선한 먹거리와 잡곡은 단순한 식품을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 활력을 지켜주는 든든한 힘이 됩니다. 현장에서 만난 세 분 어르신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첫번째 이야기
혼자 사시는 김OO 어르신(76세)
김 어르신은 오랜 당뇨로 인해 의사로부터 늘 잡곡밥과
신선한 채소를 꼭 챙겨 먹으라는 권고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기초연금으로 생활하는 형편상
잡곡이나 제철 과일은 늘 사치처럼 느껴졌습니다.
“흰밥만 먹는 게 부담이었는데, 잡곡을 받으니 안심이 됩니다.
계속해서 이런 건강 취약자를 위한 지원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오래 살라는 뜻 같아 정말 고맙습니다.”

두번째 이야기
손주와 함께 사는 이OO 어르신(71세)
이 어르신은 당뇨 관리뿐 아니라
초등학교에 다니는 손주의 식탁까지 책임져야 합니다.
하지만 늘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사주지 못해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이번에 쑥갓, 상추, 방울토마토를 지원받으신 어르신은
환하게 웃으며 말씀하셨습니다.
“손주가 과일을 좋아하는데 늘 못 사줬거든요.
오늘은 방울토마토, 블루베리를 씻어 같이 먹을 수 있겠네요.
아이가 좋아할 걸 생각하니 제 마음이 더 기쁩니다.”

세번째 이야기
부부가 함께 지내는 박OO 어르신(74세)
박 어르신 부부에게는 나이가 들면서 찾아온 당뇨 관리가
일상의 중요한 과제가 되었습니다.
푸드마켓에서 받은 잡곡은 큰 힘이 되었습니다.
“나이 들고 당뇨 생기고 나니까 뭘 먹는지가
참 중요하더라고요.
이번에 잡곡을 받아 밥에 섞어 먹었더니
속도 편하고 혈당도 좀 나아진 것 같아요.
맛도 좋았고, 이렇게 건강까지 챙겨주니 고마웠습니다.
그런데 양이 적어서 1~2주 만에 다 떨어졌네요.
앞으로는 조금 더 자주, 많이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잡곡과 신선먹거리는 수요에 비해 공급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작은 관심과 나눔이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듭니다.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개인의 후원 참여가 더해진다면 더 많은 어르신들이 건강을 되찾고, 푸드마켓이 더 풍성해질 수 있습니다.
우양재단은 앞으로도 기업·단체·개인과 함께 당뇨 질환자 대상을 이어가겠습니다. 누군가의 건강한 한 끼가 바로 행복한 삶의 시작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우양재단은 단순히 식료품을 제공하는 곳이 아니라, 삶의 질을 높이는 따뜻한 배려를 실천하는 곳”이라는 점을 현장에서 어르신과 푸드마켓 실무자들이 전해주는 감사의 마음은, 이러한 사업이 얼마나 절실하고 의미 있는지 잘 보여줍니다. 앞으로도 우양재단이 취약계층을 위해 펼쳐나갈 다양한 사업과 활동이 더욱 풍성하게 진행하고자 합니다.
우양재단 블로그 구경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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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마켓에서의 다양한 나눔
올해 상반기, 우리 재단은 당뇨 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을 위해 16개 기초 푸드마켓을 대상으로 신선 먹거리와 잡곡을 지원하였습니다.
당뇨병은 무엇보다도 일상 속 식습관 관리가 중요한 질환입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균형 잡힌 식사를 준비하기 힘든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독거노인 가구의 경우, 건강한 식사보다 당장의 끼니를 해결하는 데 급급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건강 악화로 이어지고, 결국 생활의 질 전반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우양재단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역의 푸드마켓 내 맞춤형 식단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당뇨병 환자에게 꼭 필요한 잡곡·신선한 과일 등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였습니다. 단순한 식품 전달을 넘어, 질환 관리와 건강 증진까지 고려한 실질적인 지원을 푸드마켓과 함께 모색하고자 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단순히 물품을 나누는 것을 넘어, 저소득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키고 삶의 활력을 드리는 일이었습니다.
현장에서 들려오는 푸드마켓의 이야기
푸드마켓을 운영하는 실무자분들은 늘 같은 고민을 안고 계십니다. “우리 이용자분들 대부분이 어르신이거나 저소득층인데, 정말 필요한 건 신선 먹거리와 잡곡입니다. 그런데 늘 물량이 부족해 아쉬워요.” 이 짧은 말 속에는, 이용자분들에게 더 많은 건강한 먹거리를 드리고 싶다는 간절함과 후원이 늘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최근 푸드마켓에서도 매달 다양한 물품을 진열하며 회원들에게 더 풍성한 선택지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분들에게 충분히 지원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실무자분들은 더 나은 길을 찾고 있습니다. 관련 기업과 업체에 후원을 요청하는 한편, 각 자치구의 도시농업이나 전통시장과도 연결해 상추, 고추 등 계절에 맞는 텃밭 채소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다각도로 힘쓰고 있습니다. 푸드마켓은 단순히 식품을 제공하는 곳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이용자들의 건강과 삶을 지켜내는 따뜻한 공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푸드마켓, 나눔으로 열어가는 건강한 내일
푸드마켓을 통해 전달되는 신선한 먹거리와 잡곡은 단순한 식품을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 활력을 지켜주는 든든한 힘이 됩니다. 현장에서 만난 세 분 어르신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첫번째 이야기
혼자 사시는 김OO 어르신(76세)
김 어르신은 오랜 당뇨로 인해 의사로부터 늘 잡곡밥과
신선한 채소를 꼭 챙겨 먹으라는 권고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기초연금으로 생활하는 형편상
잡곡이나 제철 과일은 늘 사치처럼 느껴졌습니다.
“흰밥만 먹는 게 부담이었는데, 잡곡을 받으니 안심이 됩니다.
계속해서 이런 건강 취약자를 위한 지원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오래 살라는 뜻 같아 정말 고맙습니다.”
두번째 이야기
손주와 함께 사는 이OO 어르신(71세)
이 어르신은 당뇨 관리뿐 아니라
초등학교에 다니는 손주의 식탁까지 책임져야 합니다.
하지만 늘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사주지 못해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이번에 쑥갓, 상추, 방울토마토를 지원받으신 어르신은
환하게 웃으며 말씀하셨습니다.
“손주가 과일을 좋아하는데 늘 못 사줬거든요.
오늘은 방울토마토, 블루베리를 씻어 같이 먹을 수 있겠네요.
아이가 좋아할 걸 생각하니 제 마음이 더 기쁩니다.”
세번째 이야기
부부가 함께 지내는 박OO 어르신(74세)
박 어르신 부부에게는 나이가 들면서 찾아온 당뇨 관리가
일상의 중요한 과제가 되었습니다.
푸드마켓에서 받은 잡곡은 큰 힘이 되었습니다.
“나이 들고 당뇨 생기고 나니까 뭘 먹는지가
참 중요하더라고요.
이번에 잡곡을 받아 밥에 섞어 먹었더니
속도 편하고 혈당도 좀 나아진 것 같아요.
맛도 좋았고, 이렇게 건강까지 챙겨주니 고마웠습니다.
그런데 양이 적어서 1~2주 만에 다 떨어졌네요.
앞으로는 조금 더 자주, 많이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잡곡과 신선먹거리는 수요에 비해 공급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작은 관심과 나눔이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듭니다.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개인의 후원 참여가 더해진다면 더 많은 어르신들이 건강을 되찾고, 푸드마켓이 더 풍성해질 수 있습니다.
우양재단은 앞으로도 기업·단체·개인과 함께 당뇨 질환자 대상을 이어가겠습니다. 누군가의 건강한 한 끼가 바로 행복한 삶의 시작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우양재단은 단순히 식료품을 제공하는 곳이 아니라, 삶의 질을 높이는 따뜻한 배려를 실천하는 곳”이라는 점을 현장에서 어르신과 푸드마켓 실무자들이 전해주는 감사의 마음은, 이러한 사업이 얼마나 절실하고 의미 있는지 잘 보여줍니다. 앞으로도 우양재단이 취약계층을 위해 펼쳐나갈 다양한 사업과 활동이 더욱 풍성하게 진행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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