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후원 밥차 후기 |
영탁팬클럽 '산탁클로스'의 선물,
어르신을 위한 사랑가득밥차

긴 추석 연휴가 지난 평일 오전,
충남 아산 노인복지센터는 들뜬 기운으로 가득합니다.
추운 날씨가 다가오기 전,
어르신들의 든든한 영양 보충을 위한
밥차가 도착했다는 소식 때문인데요 💙
이번 밥차 행사는 밝은 에너지로 주변까지 환하게 만들어주는
인기 트로트 가수 영탁님의 기부 팬클럽 '산탁클로스'에서
후원해 주셨습니다.

입구에 위치한 현수막에서 반가운 얼굴을 만난 어르신들은
"막걸리한잔 영탁이네"라며
좋아하는 노래를 흥얼거리기도 하셨는데요.
어르신들뿐 아니라 복지관 선생님들도 영탁 님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마치 팬미팅 현장 같은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자, 이제 출격 준비"
60명의 홀로 사시는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식사 시간



메뉴는 어르신들 입맛에 맞는 반찬들로 구성하였어요.
양껏 드실 수 있도록 식사를 넉넉하게 준비하여
두번, 세번씩 드시는 어르신들도 계셨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수다를 좀 떨어야겠다며
과일사라다를 후식으로 드시며
담소를 나누는 분들도 계셨답니다.

행사에는 경제적 어려움과 건강 문제로 의료비 지출이 많아
제대로 된 식사를 하기 어려운 분들이
많이 참석해 주셨는데요.
적절한 끼니를 챙기기 어렵고, 오래된 반찬으로
식사를 이어가는 경우가 많으셨다고 합니다.
홀로 식사를 하시던 어르신들께는
누군가와 눈을 마주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이 자리가 더욱 특별합니다.
이러한 시간은 어르신들께
'나도 누군가와 함께 살아가고 있구나.'라는
마음의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어줍니다.

맛있고, 든든한 식사 후에는 본죽이 후원해주신
본죽 선물 세트도 깜짝 선물로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재가노인지원서비스를 이용하시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 장을 보러 가기 어려운 분들 모두
"올해는 추석이 3주인 것 같다"며
선물을 받고 크게 기뻐하셨습니다.

산탁클로스와 우양재단의 인연으로
작년에는 조손가정에 먹거리 꾸러미를 선물하고,
추석맞이 홀몸 어르신께 견과류 세트를 선물하였고
올해는 설날 잔치, 어르신 생신 잔치에 이어
추석 맞이 밥차 식사까지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음악으로 위로와 기쁨을 전하는 가수 영탁 님,
그리고 영탁 님을 응원하는 마음을
선한 영향력으로 빛내는 팬클럽 '산탁클로스'
어르신들의 일상에 밝은 미소를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양재단 블로그 구경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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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팬클럽 '산탁클로스'의 선물,
어르신을 위한 사랑가득밥차
긴 추석 연휴가 지난 평일 오전,
충남 아산 노인복지센터는 들뜬 기운으로 가득합니다.
추운 날씨가 다가오기 전,
어르신들의 든든한 영양 보충을 위한
밥차가 도착했다는 소식 때문인데요 💙
이번 밥차 행사는 밝은 에너지로 주변까지 환하게 만들어주는
인기 트로트 가수 영탁님의 기부 팬클럽 '산탁클로스'에서
후원해 주셨습니다.
입구에 위치한 현수막에서 반가운 얼굴을 만난 어르신들은
"막걸리한잔 영탁이네"라며
좋아하는 노래를 흥얼거리기도 하셨는데요.
어르신들뿐 아니라 복지관 선생님들도 영탁 님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마치 팬미팅 현장 같은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자, 이제 출격 준비"
60명의 홀로 사시는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식사 시간
메뉴는 어르신들 입맛에 맞는 반찬들로 구성하였어요.
양껏 드실 수 있도록 식사를 넉넉하게 준비하여
두번, 세번씩 드시는 어르신들도 계셨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수다를 좀 떨어야겠다며
과일사라다를 후식으로 드시며
담소를 나누는 분들도 계셨답니다.
행사에는 경제적 어려움과 건강 문제로 의료비 지출이 많아
제대로 된 식사를 하기 어려운 분들이
많이 참석해 주셨는데요.
적절한 끼니를 챙기기 어렵고, 오래된 반찬으로
식사를 이어가는 경우가 많으셨다고 합니다.
홀로 식사를 하시던 어르신들께는
누군가와 눈을 마주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이 자리가 더욱 특별합니다.
이러한 시간은 어르신들께
'나도 누군가와 함께 살아가고 있구나.'라는
마음의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어줍니다.
맛있고, 든든한 식사 후에는 본죽이 후원해주신
본죽 선물 세트도 깜짝 선물로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재가노인지원서비스를 이용하시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 장을 보러 가기 어려운 분들 모두
"올해는 추석이 3주인 것 같다"며
선물을 받고 크게 기뻐하셨습니다.
산탁클로스와 우양재단의 인연으로
작년에는 조손가정에 먹거리 꾸러미를 선물하고,
추석맞이 홀몸 어르신께 견과류 세트를 선물하였고
올해는 설날 잔치, 어르신 생신 잔치에 이어
추석 맞이 밥차 식사까지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음악으로 위로와 기쁨을 전하는 가수 영탁 님,
그리고 영탁 님을 응원하는 마음을
선한 영향력으로 빛내는 팬클럽 '산탁클로스'
어르신들의 일상에 밝은 미소를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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