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양재단 자원봉사자 간담회 |
3년 만에 진행한
자원봉사자 간담회
먼저 난센스 퀴즈로 시작을 해볼까요?
코로나19로 3년 만에 진행한 자원봉사자 간담회
"사자 중에 가장 아름다운 사자는?"
.
.
.
정답은 바로 자원봉사자입니다!!
우양재단에서는 질 좋은 먹거리를
매달 한 번씩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 220명에게 드리고 있는데요.
'어르신 220명에게 드린다'라는
문장이 납작하게 표현된 것처럼 보입니다.
납작하게 표현된 문장을 좀 늘려보자면,
기본적으로 쌀과 유정란 그리고 부식을
인원수에 맞게 챙긴 후 차에 싣고,
골목골목 돌아다니며 어르신 댁에 방문합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더우나 추우나
어르신에게는 소중한 한 달치 식량을
전달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분들은 몇십 년 동안
꾸준히 봉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양재단의 자원봉사 시스템은
지역별(마포구, 서대문구)로 '팀'을 이뤄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실 자원봉사자분들이 없다면
어르신에게 먹거리를 전달하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그만큼 우양재단에서 굉장히
중요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분들과
3년 만에 자원봉사자 간담회를
11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진행했습니다.
자원봉사자분들에게 봉사를 하시면서
애로사항이나 재단에 바라는 점,
개선해야 될 점 등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실시했습니다.
또한 2023년 한 해 동안 가장 노력하고
열심히 한 자원봉사자분을 선정하여
우수자원봉사자 상장과 상품을 드리기도 했는데요.
이 모든 과정을 자원봉사자를
담당하고 있는 실무자뿐만 아니라
무려 우양재단의 설립자이신 정의승 명예이사장님과
정유경 대표이사님도 참석해 주셔서
좋은 말씀과 응원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우양재단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오래전부터 힘써오고 있으며, 이는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컸다"라며 격려하고 있는 정의승 명예이사장님
모두 같은
우수자원봉사자입니다
정의승 명예이사장님(첫번째, 두번째 사진)과 정유경 대표이사님(세번째 사진)이 우수자원봉사자에게 상장을 수여하며 아낌없는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우수자원봉사자 시상은 정의승 명예이사장님과
정유경 대표이사님이 직접 수여해 주셨습니다.
참석해 주신 정의승 명예이사장님은
1999년부터 직접 쌀을 이고 어르신에게 전달을 하셨는데,
"해가 갈수록 자원봉사자가 늘어나고
지금과 같은 시스템을 갖추게 된 것은
자원봉사자 덕분"이라며
힘이 나는 응원을 해주셨습니다.
우수자원봉사자로 선정된 자원봉사자분들은
하나같이 "여기 있는 자원봉사자가 모두
우수자원봉사자"라고 말했습니다.
사실 상장 이름에 우수라고 넣었지만,
모든 자원봉사자분들이 올 한 해 열심히 해주셨습니다.
상장을 오랜만(?)에 받아본 자원봉사자분들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할 것을 각오하였습니다.
더 나은 환경을 위해
의견을 듣다
다양한 의견을 이야기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선생님들
재단 실무자가 매번 자원봉사자분들이
효율적이고 편하게 봉사를 할 수 있도록
신경을 쓰지만, 더 나은 개선점이 없는지
직접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르신들에게 전달되는 물품의 종류부터
봉사활동의 방식, 시간 등 여러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봉사활동을 수십 년간 해오고 있는 자원봉사자,
몇 년 되진 않았지만 열심히 참여해 주고 있는
자원봉사자 등 활동해온 시간과는 상관없이
봉사활동을 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와 애로사항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이야기하던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이 눈에 많이 보인다"는
것이었습니다. 자원봉사가 아닌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르신들이 눈에 많이 보이고 도움을 어떻게든
주고 싶다는 자원봉사자분들이 있었습니다.
그것과 더불어 현재 전달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숫자가 줄어드는 것에 대한
아쉬움도 표했는데요.
자원봉사자분들의 열정과 의지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개선할 점은 개선하고
더 나은 봉사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간담회의 끝은
맛있는 식사와 선물
행사의 백미는 맛있는 식사!
간담회 참석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주신
자원봉사자분들을 위해 맛있는 식사와 고심하며
고른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맛있는 식사를 끝으로 3년 만에 진행한
자원봉사자 간담회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참석해 주신 자원봉사자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사업 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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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양재단 자원봉사자 간담회 |
3년 만에 진행한
자원봉사자 간담회
먼저 난센스 퀴즈로 시작을 해볼까요?
코로나19로 3년 만에 진행한 자원봉사자 간담회
"사자 중에 가장 아름다운 사자는?"
.
.
.
정답은 바로 자원봉사자입니다!!
우양재단에서는 질 좋은 먹거리를
매달 한 번씩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 220명에게 드리고 있는데요.
'어르신 220명에게 드린다'라는
문장이 납작하게 표현된 것처럼 보입니다.
납작하게 표현된 문장을 좀 늘려보자면,
기본적으로 쌀과 유정란 그리고 부식을
인원수에 맞게 챙긴 후 차에 싣고,
골목골목 돌아다니며 어르신 댁에 방문합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더우나 추우나
어르신에게는 소중한 한 달치 식량을
전달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분들은 몇십 년 동안
꾸준히 봉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양재단의 자원봉사 시스템은
지역별(마포구, 서대문구)로 '팀'을 이뤄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실 자원봉사자분들이 없다면
어르신에게 먹거리를 전달하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그만큼 우양재단에서 굉장히
중요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분들과
3년 만에 자원봉사자 간담회를
11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진행했습니다.
자원봉사자분들에게 봉사를 하시면서
애로사항이나 재단에 바라는 점,
개선해야 될 점 등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실시했습니다.
또한 2023년 한 해 동안 가장 노력하고
열심히 한 자원봉사자분을 선정하여
우수자원봉사자 상장과 상품을 드리기도 했는데요.
이 모든 과정을 자원봉사자를
담당하고 있는 실무자뿐만 아니라
무려 우양재단의 설립자이신 정의승 명예이사장님과
정유경 대표이사님도 참석해 주셔서
좋은 말씀과 응원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우양재단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오래전부터 힘써오고 있으며, 이는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컸다"라며 격려하고 있는 정의승 명예이사장님
모두 같은
우수자원봉사자입니다
정의승 명예이사장님(첫번째, 두번째 사진)과 정유경 대표이사님(세번째 사진)이 우수자원봉사자에게 상장을 수여하며 아낌없는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우수자원봉사자 시상은 정의승 명예이사장님과
정유경 대표이사님이 직접 수여해 주셨습니다.
참석해 주신 정의승 명예이사장님은
1999년부터 직접 쌀을 이고 어르신에게 전달을 하셨는데,
"해가 갈수록 자원봉사자가 늘어나고
지금과 같은 시스템을 갖추게 된 것은
자원봉사자 덕분"이라며
힘이 나는 응원을 해주셨습니다.
우수자원봉사자로 선정된 자원봉사자분들은
하나같이 "여기 있는 자원봉사자가 모두
우수자원봉사자"라고 말했습니다.
사실 상장 이름에 우수라고 넣었지만,
모든 자원봉사자분들이 올 한 해 열심히 해주셨습니다.
상장을 오랜만(?)에 받아본 자원봉사자분들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할 것을 각오하였습니다.
더 나은 환경을 위해
의견을 듣다
다양한 의견을 이야기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선생님들
재단 실무자가 매번 자원봉사자분들이
효율적이고 편하게 봉사를 할 수 있도록
신경을 쓰지만, 더 나은 개선점이 없는지
직접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르신들에게 전달되는 물품의 종류부터
봉사활동의 방식, 시간 등 여러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봉사활동을 수십 년간 해오고 있는 자원봉사자,
몇 년 되진 않았지만 열심히 참여해 주고 있는
자원봉사자 등 활동해온 시간과는 상관없이
봉사활동을 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와 애로사항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이야기하던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이 눈에 많이 보인다"는
것이었습니다. 자원봉사가 아닌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르신들이 눈에 많이 보이고 도움을 어떻게든
주고 싶다는 자원봉사자분들이 있었습니다.
그것과 더불어 현재 전달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숫자가 줄어드는 것에 대한
아쉬움도 표했는데요.
자원봉사자분들의 열정과 의지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개선할 점은 개선하고
더 나은 봉사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간담회의 끝은
맛있는 식사와 선물
행사의 백미는 맛있는 식사!
간담회 참석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주신
자원봉사자분들을 위해 맛있는 식사와 고심하며
고른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맛있는 식사를 끝으로 3년 만에 진행한
자원봉사자 간담회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참석해 주신 자원봉사자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사업 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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