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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에게 좋은 비타민을!’ 사회적 기업 ‘비타민엔젤스’ 이야기

2021-02-16

안녕하세요? 우양재단입니다.


오늘은 우양재단과 함께하는 후원기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할 기업은 바로 ‘비타민엔젤스’입니다.





‘비타민엔젤스’는 비타민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사회적 기업이며, 제품이 하나 판매될 때마다 비타민 하나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고 있습니다. 우양재단과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쭉 인연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정말 대단한 것이 ‘비타민엔젤스’는 전국의 비영리 및 사회복지기관 200여 곳에 현재까지 약 비타민 469,509개, 약 56억 5천만 원의 기부활동을 이어나갔습니다.(2020년 11월 기준)


우양재단도 첫 기부를 받기 시작한 후 현재까지 약 7천만 원 상당의 비타민을 후원 받았습니다.


이렇게 후원받은 비타민은 우양재단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되는데요! 먼저 비타민을 우양재단의 담당자가 직접 수령 받으러 갑니다.






후원 비타민을 직접 수령받는 우양재단 담당자


이렇게 수령받은 비타민은 우양재단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기 위하여 준비가 되고 또 전해집니다.

우양재단은 우리 주변에 있는 독거 어르신, 한부모가정 뿐만 아니라 해외에 있는 빈곤가정들에게까지 소중한 비타민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독거어르신, 한부모가정에게 전달되기 전의 비타민


독거어르신들에게는 어른용 종합 비타민을 전달하고 있으며, 한부모가정에게는 아동과 부모님이 같이 먹을 수 있도록, 어른용, 아동용 종합 비타민 모두가 전달되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의 빈곤가정의 경우, 비타민의 섭취가 필수적이지만, 비타민이 보편화된 한국과 달리 비타민은 빈곤가정들에게 쉽게 접할 수 없기 때문에 해외 빈곤가정의 비타민 보급은 그 누구보다 절실하며, 이를 비타민엔젤스와 함께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외(필리핀 나보타스 지역) 빈곤가정에 전달한 비타민들 


우양재단은 ‘어려운 이웃에게 좋은 먹거리와 밝은 미소를 전합니다.’ 라는 목표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비타민엔젤스’의 비타민 나눔은 제대로 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없는 어려운 이웃들 필수적인 영양소를 전달할 수 있어 너무나 소중합니다.


앞으로도 우양재단은 ‘비타민엔젤스’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한 비타민을 전달하여 그들이 항상 웃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