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양재단이 한부모 모자 가정과 함께 읽은 책, 오은영의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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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저희 우양재단에서는 한부모가정들을 조금이나마 돕고자 엄마수업 과 같은 엄마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들을 진행해왔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모임이 어려워져 작년부터는 엄마수업을 대신하여 육아 관련 도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 우양재단에서 진행했던 엄마수업이 궁금하신 분들은 링크를 눌러주세요 :)
오늘은 지원 도서 중에서 요즘 육아관련 TV프로그램에서 자주 등장하는 국민멘토 오은영 박사의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라는 책을 읽고 보내주신 후기글을 바탕으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 누구도 처음부터 완벽한 부모일 수는 없습니다.
아이를 양육하는 과정에서 부모는 반드시 난감한 상황 혹은 질문을 경험하게 됩니다.
육아에 정답이라고 하는 여러 지침서들을 섭렵했다 한들, 어찌 죄다 빗나가는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이들의 반응과 예상치 못한 상황들을 직면해 난감할 때도 분명히 있겠죠.
둘이 머리를 맞대도 결코 쉽지 않은 육아를 혼자 결정하고 감당해야 한다는 것.
이것이 현재 한부모 가정의 어머니들이 처해 있는 육아현실입니다.
누구나 현명한 엄마, 좋은 엄마가 되고 싶겠지만요.
그러나 되어가는 부모, 함께 성장하는 부모이신 여러분을 격려하는 마음으로
글의 일부 내용을 소개하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
어떤 분이 “원장님, 저는 원래 그런 말투를 못 써요”라고 말하더군요. 그런데요, 원래 그런 것은 없어요.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원래 ‘부모’는 아니었습니다. 태어날 때는 그냥 어린아이였고 시간이 흐르며 바뀐 지금의 상태가 부모예요. 부모는 부모에 맞게 말투를 바꿔야 합니다. 아무리 ‘원래’ 그런 사람이라도 바꾸면 또 바뀝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부모라서 가능한 일이에요. - p.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