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네트워크│
정월대보름 먹거리 지원 후기
지난해 여러 일들을 통해 많은 취약계층을 돕고
기관 선생님들과 함께 했던 먹거리 네트워크를
2025년에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올해는 476단체와 함께 하고 있는데요.
지난해보다 더 많아져서 부담도 되지만
더 다양한 일을 할 수 있기에 기대도 큽니다 !
올해도 먹거리 네트워크의 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
지난 2월 12일은 정월대보름이었어요 !
[정월 대보름]
정월(1월)의 보름날을 가리키는 말로,
음력 1월 15일에 해당하는 한국의 전통 명절이다.
그리고 올 한해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라며
다양한 전통 세시풍속이 이뤄지고
부럼, 오곡밥, 약밥, 나물 등의 음식을 먹는 날입니다.
누구나 새해를 맞이하면서
올해의 목표, 버킷리스트 같이
내가 하고 싶고, 원하는 것들을 생각하게 되는데요!
우양 먹네 에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음식과 함께 새해 소원을 생각하고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아들 며느리의 사업이 번창하길 기원합니다.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곡밥을 먹고 견과류를 전달했어요~
그리고 작은 종이에 소원을 적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작은 소원 종이 안에 적어 보는 소원은
사업하는 아들과 며느리가, 해외에서 살고 있는 손자가
건강하고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러곤 나이를 먹어가며 자주 넘어지는 탓에
넘어지지말자, 아프지 말자 소원을 적고
서로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 달 달 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 달 어디 어디 떴나 00님 위에 떴지 ~
밀알주간보호센터에서는
이용자분들과 부럼깨기를 하고 복주머니를 전달 했다고 하는데요~
호두, 서리태, 팥, 아몬드 같은 견과류와
고사리, 호박말랭이, 건가지, 건취나물 등 나물을 한번 볶아서
알록달록 주머니에 담긴 오색복주머니에 넣었어요~ 
오색복주머니는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했습니다!
방문하고 전할 때 추억이 담긴 노래를 불러드렸다고 해요.
🎵 달 달 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 달 어디 어디 떴나 00님 위에 떴지 ~
이름을 넣어 불러드리니 기뻐하시고, 생각지 못한 선물에 큰 위로가 되었답니다~!
대보름밥상 만들기🍱
사직클럽하우스에서는
대보름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았어요! 
처음 대보름 밥상을 만든다고 말했을 때
잘모르는 정월대보름과 낯선 재료들로 인해
부담감과 어려움을 느꼈어요.
정월대보름의 뜻과 음식, 행사를 설명하면서
차근차근 우리가 할 수 있는 요리를 정했어요.
선생님 이거 어떻게 해야돼요?
어색한 요리에 질문이 많았지만
어느새 몰입하여 스스로 느낀 어려움을
스스로 극복하려 하는 모습이 보였어요. 
우당당탕 하면서도 우리가 함께 만든 결과물을 보니
뿌듯하고 자신감이 샘솟는 듯 기분이 좋았어요.
"혼자 만들었으면 어려웠을 것 같은데, 다른 분들과 함께 만드니까 수월한 것 같아요"
"내년 정월대보름에도 같이 음식을 만들면 좋겠어요~"
특별하지 않았던 날이 이번 사업으로
특별한 날이 되어 모두가 즐거운 하루가 되었다고 해요!
정월대보름을 통해
나의 소원을 생각해보고
함께 소통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고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는 시간이 되어
소소하지만 행복한 사업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의 새해 목표와 소원은 무엇인가요?
한번 생각해보세요~
사업을 위해 수고해주신 선생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우양재단 먹거리 네트워크의
다음 사업도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우양재단 블로그 구경가기
│먹거리네트워크│
정월대보름 먹거리 지원 후기
지난해 여러 일들을 통해 많은 취약계층을 돕고
기관 선생님들과 함께 했던 먹거리 네트워크를
2025년에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올해는 476단체와 함께 하고 있는데요.
지난해보다 더 많아져서 부담도 되지만
더 다양한 일을 할 수 있기에 기대도 큽니다 !
올해도 먹거리 네트워크의 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
지난 2월 12일은 정월대보름이었어요 !
[정월 대보름]
정월(1월)의 보름날을 가리키는 말로,
음력 1월 15일에 해당하는 한국의 전통 명절이다.
그리고 올 한해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라며
다양한 전통 세시풍속이 이뤄지고
부럼, 오곡밥, 약밥, 나물 등의 음식을 먹는 날입니다.
누구나 새해를 맞이하면서
올해의 목표, 버킷리스트 같이
내가 하고 싶고, 원하는 것들을 생각하게 되는데요!
우양 먹네 에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음식과 함께 새해 소원을 생각하고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곡밥을 먹고 견과류를 전달했어요~
그리고 작은 종이에 소원을 적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업하는 아들과 며느리가, 해외에서 살고 있는 손자가
건강하고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러곤 나이를 먹어가며 자주 넘어지는 탓에
넘어지지말자, 아프지 말자 소원을 적고
서로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밀알주간보호센터에서는
이용자분들과 부럼깨기를 하고 복주머니를 전달 했다고 하는데요~
호두, 서리태, 팥, 아몬드 같은 견과류와
고사리, 호박말랭이, 건가지, 건취나물 등 나물을 한번 볶아서
알록달록 주머니에 담긴 오색복주머니에 넣었어요~
오색복주머니는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했습니다!
방문하고 전할 때 추억이 담긴 노래를 불러드렸다고 해요.
🎵 달 달 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 달 어디 어디 떴나 00님 위에 떴지 ~
이름을 넣어 불러드리니 기뻐하시고, 생각지 못한 선물에 큰 위로가 되었답니다~!
사직클럽하우스에서는
대보름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았어요!
처음 대보름 밥상을 만든다고 말했을 때
잘모르는 정월대보름과 낯선 재료들로 인해
부담감과 어려움을 느꼈어요.
정월대보름의 뜻과 음식, 행사를 설명하면서
차근차근 우리가 할 수 있는 요리를 정했어요.
선생님 이거 어떻게 해야돼요?
어색한 요리에 질문이 많았지만
어느새 몰입하여 스스로 느낀 어려움을
스스로 극복하려 하는 모습이 보였어요.
우당당탕 하면서도 우리가 함께 만든 결과물을 보니
뿌듯하고 자신감이 샘솟는 듯 기분이 좋았어요.
"혼자 만들었으면 어려웠을 것 같은데, 다른 분들과 함께 만드니까 수월한 것 같아요"
"내년 정월대보름에도 같이 음식을 만들면 좋겠어요~"
특별하지 않았던 날이 이번 사업으로
특별한 날이 되어 모두가 즐거운 하루가 되었다고 해요!
정월대보름을 통해
나의 소원을 생각해보고
함께 소통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고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는 시간이 되어
소소하지만 행복한 사업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의 새해 목표와 소원은 무엇인가요?
한번 생각해보세요~
사업을 위해 수고해주신 선생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우양재단 먹거리 네트워크의
다음 사업도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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