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께 좋은 달걀을 드립니다.
우양재단은 어려운 어르신께 신선하고
좋은 달걀을 드리고 있는데요. 벌써 3년째 되었네요.
올해는 좀 더 색다르게 달걀을 드리려고 해요.
이전에는 서울과 인천 또는 경기도에 위치한
복지관들 중심으로 드렸다면,
이번에는 전국에 위치한 복지 기관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달걀 지원 사업을 준비했어요.
1차는 우양재단이 직접 거래하는
양계농장인 ‘장락농장’을 통해 서울과 경기도(북부, 서부)
노인복지관, 종합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대상으로
지원 사업을 진행했어요.
발표가 나서 총 39개 단체에
무항생제 특란 30구짜리 100판을
나눠드릴 예정이에요.
아마 곧 배송이 시작될 거예요.
2차는 1차와 다르게
저희가 거래하는 농장에서 제공해 드릴 수 없어요.
너무 범위가 넓어서 직배송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우양재단은 멀리 있어도
좋은 달걀을 제공받을 수 있는지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나 고민한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우리가 농장을 알아보던
그 과정을 복지 실무자분들도
경험하면 어떨까?’
여기서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단순히 온라인 쇼핑몰이나 대형마트에서 달걀을 손쉽게
구매하는 것보다도 내가 직접 생산자를 알아보고
어떠한 방식으로 사육되어 나의 식탁에
맛있는 달걀로 오는 과정을 경험해 보는 것이죠.
물론 농장만 한정으로 알아보라고 하면 너무 어렵죠.
그래서, 생산자를 농장으로만 정하지 않고
도매업체와 직판장까지도 동일 생산자로 놓고
내 주변에 있는 좋은 생산자를 찾는 활동을 요청드렸습니다.
즉 좋은 생산자 찾기가 2차의 중요 공모 사업이에요.
사실 좋은 생산자를 한 곳만 구매를 연결하는 것이
사업의 최종은 아니에요.
좋은 생산자를 우양재단에 추천해 주시면
그 지역 배송이 가능한 범위 내에 위치한 복지관이나
복지센터 등에 추가로 연결해 보고자 하는 것이
저희 우양재단의 숨은 주요 목표이었고,
이 공모에서 기대하는 효과로 보고 있습니다.
| 우양재단이 선정한 좋은 달걀 생산자 '장락농장' |
기대하는 효과는
첫째,
복지관은 달걀을 생산하는 과정과 그리고
중간에 유통을 많이 거치지 않아
경제적이며, 질 좋은 달걀을 납품받는 것.
둘째,
생산자와 거래를 통해 관계를 형성하는 경험을 쌓는 것.
셋째.
생산자는 보람된 활동과 함께 지역 내
달걀 판로를 넓혀가, 지역 상생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
마지막으로 유통 과정을 생략하기에 발생하는
이동에 대한 비용과 탄소 발생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
이것이 저희 우양재단이 바라는 효과이며 그림입니다.
그냥 단순히 달걀을 구매하도록
지원금을 드리는 것이 더 좋은 거 아냐?
되묻는 경우가 있습니다.
맞죠. 중간에 복잡한 과정을 생략하면
빠르게 어르신께 달걀을 제공하는 것도 효율적이고 좋습니다.
하지만 이미 이러한 단순 현금성 지원 사업은 많고,
변화를 꾀하기에도 한계가 있더라고요.
단순 현금성 지원이 아니라 그 지원 사업 과정에서도
지금껏 다른 방향으로 고민도 하고
새로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포함한다면,
이 지원 사업이 바라는 목적인
어르신께 좋은 먹거리를 전함으로 영양문제 해소에
유쾌한 걸음으로 다가갈 것 같았습니다.
이번 달걀 지원 사업으로
어르신께 좋은 영양분이 되길 희망합니다.
특히 2차 사업에 참여하시는 단체는
좋은 생산자를 찾아서 연결하고 지원하는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어르신께 좋은 달걀이 식탁에 놓아지는
기분 좋은 상상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신청해주시고 수행해주시는 복지관 선생님들,
정말 고생이 많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사업1팀
우양재단 블로그 구경가기
어르신께 좋은 달걀을 드립니다.
우양재단은 어려운 어르신께 신선하고
좋은 달걀을 드리고 있는데요. 벌써 3년째 되었네요.
올해는 좀 더 색다르게 달걀을 드리려고 해요.
이전에는 서울과 인천 또는 경기도에 위치한
복지관들 중심으로 드렸다면,
이번에는 전국에 위치한 복지 기관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달걀 지원 사업을 준비했어요.
1차는 우양재단이 직접 거래하는
양계농장인 ‘장락농장’을 통해 서울과 경기도(북부, 서부)
노인복지관, 종합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대상으로
지원 사업을 진행했어요.
발표가 나서 총 39개 단체에
무항생제 특란 30구짜리 100판을
나눠드릴 예정이에요.
아마 곧 배송이 시작될 거예요.
2차는 1차와 다르게
저희가 거래하는 농장에서 제공해 드릴 수 없어요.
너무 범위가 넓어서 직배송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우양재단은 멀리 있어도
좋은 달걀을 제공받을 수 있는지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나 고민한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우리가 농장을 알아보던
그 과정을 복지 실무자분들도
경험하면 어떨까?’
여기서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단순히 온라인 쇼핑몰이나 대형마트에서 달걀을 손쉽게
구매하는 것보다도 내가 직접 생산자를 알아보고
어떠한 방식으로 사육되어 나의 식탁에
맛있는 달걀로 오는 과정을 경험해 보는 것이죠.
물론 농장만 한정으로 알아보라고 하면 너무 어렵죠.
그래서, 생산자를 농장으로만 정하지 않고
도매업체와 직판장까지도 동일 생산자로 놓고
내 주변에 있는 좋은 생산자를 찾는 활동을 요청드렸습니다.
즉 좋은 생산자 찾기가 2차의 중요 공모 사업이에요.
사실 좋은 생산자를 한 곳만 구매를 연결하는 것이
사업의 최종은 아니에요.
좋은 생산자를 우양재단에 추천해 주시면
그 지역 배송이 가능한 범위 내에 위치한 복지관이나
복지센터 등에 추가로 연결해 보고자 하는 것이
저희 우양재단의 숨은 주요 목표이었고,
이 공모에서 기대하는 효과로 보고 있습니다.
| 우양재단이 선정한 좋은 달걀 생산자 '장락농장' |
기대하는 효과는
첫째,
복지관은 달걀을 생산하는 과정과 그리고
중간에 유통을 많이 거치지 않아
경제적이며, 질 좋은 달걀을 납품받는 것.
둘째,
생산자와 거래를 통해 관계를 형성하는 경험을 쌓는 것.
셋째.
생산자는 보람된 활동과 함께 지역 내
달걀 판로를 넓혀가, 지역 상생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
마지막으로 유통 과정을 생략하기에 발생하는
이동에 대한 비용과 탄소 발생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
이것이 저희 우양재단이 바라는 효과이며 그림입니다.
그냥 단순히 달걀을 구매하도록
지원금을 드리는 것이 더 좋은 거 아냐?
되묻는 경우가 있습니다.
맞죠. 중간에 복잡한 과정을 생략하면
빠르게 어르신께 달걀을 제공하는 것도 효율적이고 좋습니다.
하지만 이미 이러한 단순 현금성 지원 사업은 많고,
변화를 꾀하기에도 한계가 있더라고요.
단순 현금성 지원이 아니라 그 지원 사업 과정에서도
지금껏 다른 방향으로 고민도 하고
새로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포함한다면,
이 지원 사업이 바라는 목적인
어르신께 좋은 먹거리를 전함으로 영양문제 해소에
유쾌한 걸음으로 다가갈 것 같았습니다.
이번 달걀 지원 사업으로
어르신께 좋은 영양분이 되길 희망합니다.
특히 2차 사업에 참여하시는 단체는
좋은 생산자를 찾아서 연결하고 지원하는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어르신께 좋은 달걀이 식탁에 놓아지는
기분 좋은 상상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신청해주시고 수행해주시는 복지관 선생님들,
정말 고생이 많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사업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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