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원사업 후기 |

우리 집 식탁이 요즘 행복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신가요?

- 서울·경인 먹거리 취약가정 지원 사업 -

안녕하세요 우양재단입니다(●'◡'●)

모두 무더위에 건강은 잘 챙기고 계시나요?

우양재단은 지난 6월부터 서울·경인에 거주하는 98명의 아이들에게

월 2회 먹거리 꾸러미를 전달하는 먹거리 취약가정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우리 아이들에게 매달 어떤 먹거리들이 전달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후기가 도착하자마 들고 왔습니다ผ(•̀_•́ผ)

가정에서 좋아하고 맛있게 먹어주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담아 꾸러미를 보내드렸는데요.

과연 어떤 반응이었는지 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죠😎

"오늘은 내가 우리 집 요리사에요!"

집에 도착한 식재료들은 아이들과 어떤 요리를 하면 좋을지 함께 고민했다고 하는데요.

요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참 기특하고 멋있죠(❁´◡`❁)

당근, 호박, 오이 등 직접 재료를 다듬는 아이들의 손끝이 제법 야무진 것 같습니다😁

"제가 만든 우리 집 요리를 자랑합니다!"

98가정에게 똑같은 식재료가 도착했지만 요리들은 다 다른게 신기했습니다. 

오이부추무침, 버섯 브로콜리 볶음, 감자채 볶음 등 식탁이 화려하죠?

아이들은 자신이 직접 다듬은 채소와 재료들이 어떤 음식에 들어가는지 배우고

다음에는 어떤 요리를 할지 고민하며 맛있게 식사를 했다고 합니다.

모두 후기 잘 보셨나요?

처음 기획했을 때에는

정기 먹거리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한 먹거리를 섭취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사업이지만

아동, 보호자 모두의 식사가 바뀌고 아이들과 함께 요리를 하는 등 더 커다란 변화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본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쭈욱-이어지는데요.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먹거리로부터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우양재단이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ˇ∀ˇ●)

그럼 다음 후기도 모두 모두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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