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후원금 빠져나가는 날, 돈이 비지 않게 하는 것만 신경썼지
재단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잘 모르더라고요.
알고 후원해야지 싶어서 후원자모임에 오게 되었어요.
”
💗 😄💗
폭염이 절정에 다른 8월의 첫 주, 우양재단 1층에서는 더위 따위는 한방에 날려버릴 기분 좋은 만남이 있었습니다.
바로 우양재단 후원자 자원봉사모임‘쌀타의 선물상자’가 진행되었습니다.
무더위를 뚫고 재단에 도착한 후원자님께 설레는 마음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전화나 메일을 통해 만났던 후원자님들을 직접 만나니 우양재단 직원들도 신기하긴 매한가지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우양재단 후원자 김우양입니다.
모두가 처음 모인 만큼 자기소개로 모임을 시작합니다. 이제까지 해왔던 어색한 자기소개는 NO!
다양한 키워드가 담긴 자기소개 맵을 통해 자신을 잘 나타낼 수 있는 단어들을 선택하고 각자를 소개합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나만의 매력을 발산하며 우양재단의 후원자로써 서로를 알아갑니다.


자기소개를 마치고 이제 우양재단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 우양재단의 신규사업과 핵심비전.
후원금 사용의 원칙 그리고 재단의 최신뉴스까지 그간 후원자님들이 궁금하셨을 내용들을 모두 준비했습니다.
이날 함께 하신 후원자님들은 2023년 우양재단의 정수를 들으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집중해서 들어주시고 퀴즈에도 거침없이 답을 말해주신 후원자님께 격한 칭찬의 마음을 친환경 사과즙으로 전했습니다.

‘쌀타의 선물상자’라는 모임의 이름처럼 이날 모인 후원자님들은 일일 노인결연후원자가 되어보았습니다.
편지를 쓰고 어르신께 드릴 선물상자를 만들었지요.
먼저 결연후원자와 매칭을 기다리시는 어르신정보카드를 확인합니다.
그 이름을 기억하며 꾹꾹 눌러 편지를 씁니다.
편지를 받아 보시고 행복해하실 어르신을 떠올리며 진지하게 편지를 쓰시는 모습이 어찌나 뭉클하던지요.


드디어 열렸습니다. 우양작업장!!
😍 😍 😍
신나는 음악과 함께 몸을 움직이며 하는 봉사가 얼마나 즐거운지 아실까요?
어르신 60분에게 전해질 선물상자를 맛있는 음식으로 꽉꽉 채웠습니다.
폭우와 폭염이 번갈아가며 오는 이 계절.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은 장을 보러 가는 것도 어렵고 입맛도 쉽게 잃어버립니다.
하지만 우양재단의 선물상자가 댁으로 배달된다면 또 다른 이야기가 되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드시고 힘내시길 바라며 즐겁게 몸을 움직였습니다.
마지막 60번째 박스를 채우고 나니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박수가 터져나왔습니다.
“모두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짝짝짝”

여러분에게 우양재단은 어떤 의미인가요?
이날 우양재단의 후원자 모임이 각자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모임을 마치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런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는 거였구나. 한분 한분 말씀하실 때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삶의 일부를 떼어 후원해주시고 시간과 노력을 들여 자원봉사까지 진행하신 후에
우양재단에게 “고맙다”이야기까지 건네주시는 이 과분한 사랑을 어떻게 받아야 할까 몸 둘 바를 모르는 시간이었습니다.


후원자님은 사랑입니다
🤩 🤩 🤩
이 모임이 우양재단에겐 어떤 시간이었냐고 물으신다면
후원자님들이 보내주신 에너지와 사랑으로 풀 충전된 시간이었다고 이야기하고 싶어요.
그 힘으로 이제 우양재단은 다시 이웃들을 만나러 나갑니다.
폭염이와도 태풍이와도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그 곳으로 나갑니다.
우리 뒤에 든든히 계시는 후원자님을 기억하니까요.
우양재단 후원자 자원봉사모임 ‘쌀타의 선물상자’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다음엔 어떤 후원자님들이 오실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후원자님, 우양재단에 놀러오세요~

우양재단 블로그 구경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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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 빠져나가는 날, 돈이 비지 않게 하는 것만 신경썼지
재단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잘 모르더라고요.
알고 후원해야지 싶어서 후원자모임에 오게 되었어요.
”
💗 😄💗
폭염이 절정에 다른 8월의 첫 주, 우양재단 1층에서는 더위 따위는 한방에 날려버릴 기분 좋은 만남이 있었습니다.
바로 우양재단 후원자 자원봉사모임‘쌀타의 선물상자’가 진행되었습니다.
무더위를 뚫고 재단에 도착한 후원자님께 설레는 마음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전화나 메일을 통해 만났던 후원자님들을 직접 만나니 우양재단 직원들도 신기하긴 매한가지입니다.
모두가 처음 모인 만큼 자기소개로 모임을 시작합니다. 이제까지 해왔던 어색한 자기소개는 NO!
다양한 키워드가 담긴 자기소개 맵을 통해 자신을 잘 나타낼 수 있는 단어들을 선택하고 각자를 소개합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나만의 매력을 발산하며 우양재단의 후원자로써 서로를 알아갑니다.
자기소개를 마치고 이제 우양재단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 우양재단의 신규사업과 핵심비전.
후원금 사용의 원칙 그리고 재단의 최신뉴스까지 그간 후원자님들이 궁금하셨을 내용들을 모두 준비했습니다.
이날 함께 하신 후원자님들은 2023년 우양재단의 정수를 들으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집중해서 들어주시고 퀴즈에도 거침없이 답을 말해주신 후원자님께 격한 칭찬의 마음을 친환경 사과즙으로 전했습니다.
‘쌀타의 선물상자’라는 모임의 이름처럼 이날 모인 후원자님들은 일일 노인결연후원자가 되어보았습니다.
편지를 쓰고 어르신께 드릴 선물상자를 만들었지요.
먼저 결연후원자와 매칭을 기다리시는 어르신정보카드를 확인합니다.
그 이름을 기억하며 꾹꾹 눌러 편지를 씁니다.
편지를 받아 보시고 행복해하실 어르신을 떠올리며 진지하게 편지를 쓰시는 모습이 어찌나 뭉클하던지요.
😍 😍 😍
신나는 음악과 함께 몸을 움직이며 하는 봉사가 얼마나 즐거운지 아실까요?
어르신 60분에게 전해질 선물상자를 맛있는 음식으로 꽉꽉 채웠습니다.
폭우와 폭염이 번갈아가며 오는 이 계절.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은 장을 보러 가는 것도 어렵고 입맛도 쉽게 잃어버립니다.
하지만 우양재단의 선물상자가 댁으로 배달된다면 또 다른 이야기가 되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드시고 힘내시길 바라며 즐겁게 몸을 움직였습니다.
마지막 60번째 박스를 채우고 나니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박수가 터져나왔습니다.
“모두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짝짝짝”
이날 우양재단의 후원자 모임이 각자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모임을 마치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런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는 거였구나. 한분 한분 말씀하실 때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삶의 일부를 떼어 후원해주시고 시간과 노력을 들여 자원봉사까지 진행하신 후에
우양재단에게 “고맙다”이야기까지 건네주시는 이 과분한 사랑을 어떻게 받아야 할까 몸 둘 바를 모르는 시간이었습니다.
🤩 🤩 🤩
이 모임이 우양재단에겐 어떤 시간이었냐고 물으신다면
후원자님들이 보내주신 에너지와 사랑으로 풀 충전된 시간이었다고 이야기하고 싶어요.
그 힘으로 이제 우양재단은 다시 이웃들을 만나러 나갑니다.
폭염이와도 태풍이와도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그 곳으로 나갑니다.
우리 뒤에 든든히 계시는 후원자님을 기억하니까요.
우양재단 후원자 자원봉사모임 ‘쌀타의 선물상자’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다음엔 어떤 후원자님들이 오실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후원자님, 우양재단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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