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더이상 결핍의 먹거리가 아닌 자랑스럽고 기억하고 싶은 먹거리로의 변화 |
"변화무쌍한 계절인 '봄'을 무사히 잘 보내신 여러분들을 모두 축하합니다!"
혹시...놀라셨나요? 갑자기 왜 축하한다고 하는거지?! 오늘 하루 보낸 것도 축하받을 일인가?!
놀라셨다면 이 글을 한 번 읽어보시면 어떨까요. 그러면 어떤 설명이 없어도 한 번에 이해가 되실거에요!!
그럼, 우양재단이 전하는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사회에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직업훈련에 참여하여 사회에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된 주인공을 위한 축하파티를 진행했습니다. 주인공과 친한 친구들의 응원이 담긴 짧은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평소 좋아하시던 치즈케이크를 전달해드렸는데요. 오늘의 주인공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받은 축하와 응원에 파티 내내 환한 미소를 지으셨고,파티에 초대받으신 친구분들은 주인공이 앞으로 함께하게 될 직업훈련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를 응원해주셨습니다.
"노력은 결과와 상관없이 소중해요. 이뤄내신 결과보다 자신이 노력한 사실 그 자체를 축하드리고 앞으로의 미래를 축하드립니다! 나 스스로를 존중하고 축하받기 충분한 사람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사진 속의 미소가 빛나는 오늘의 주인공이 앞으로도 환한 미소로 가득한 날들로 가득하시길 우양재단도 응원하겠습니다!
그 동안 접해보지 못한 먹거리의 새로운 경험을 축하드립니다.
슈퍼 하나 없어 차를 타고 30분 이상 이동해야만 하는 마을에 사시는 오늘의 주인공,
80년이 넘도록 한 번도 가보지 못했던 카페를 최근에서야 가보았고 새로운 경험에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하셨다고 하는데요.
지난 경험이 주인공에게 도전이었음에도 어려워하기보다는 도전을 하시고자 했으며 새로운 먹거리에 대한 장을 넓히는 기회가 될 수 있었기에 앞으로의 시작을 응원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주인공은 이번에는 마을 주민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셔서 인근 바다로 나들이를 다녀오셨는데요.
주인공을 위한 응원과 축하뿐만 아니라 참여해주신 주민분들의 감사와 응원도 함께 전해져 더욱 풍성한 날이 되었다고 합니다.
늘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출발의 시작을 축하합니다.
지난 5년 동안 자신의 자리를 지켜오신 분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한 명 한 명 주인공분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응원 메세지를 전하자 놀라고 기뻐하셨다고 하는데요. 그 동안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던 시간들에 대해 이제서야 자신이 지내온 시간들을 알아주는 것 같아서 오히려 고마운 마음을 전해주셨다고 합니다.
주인공분들은 이제 새로운 출발선 앞에 서계시는데요.
함께 응원하는 자리를 통해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고 두려웠던 마음은 잠시 잊고 희망으로 더 잘 살아보겠다며 다짐할 수 있었습니다.
자원봉사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그 동안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사진의 주인공은 바로 오랜 시간 동안 무료급식소에서 활동해주셨던 자원봉사자분들입니다. 자원봉사 졸업에 대한 축하와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시간이었다고 하는데요. 직원들뿐만 아니라 주민분들, 영양사님들까지 모두 참여 그 동안의 시간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해드리는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한 분 한 분에게 감사장과 과일바구니를 전해드리며 감사인사를 전해드렸습니다.
많은 시간이 흐름에도 늘 한결같이 자리를 지켜주심에, 건강하고 행복한 식사를 책임져주심에,
한 분 한 분과 함께하면서 리더십과 책임감, 성실함과 친근함을 배울 수 있음에 감사인사를 드렸다고 합니다.
나이는 숫자일뿐! 92세의 나이, 앞으로 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영상 속 주인공은 올해 92세이신데요! 가족들이 먼저 지병으로 떠나 우울증이 찾아왔지만 이웃들과 함께 즐겁고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신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마저도 마을에서 가장 연로한데 경로당에 가는게 민폐인 것 같다며 부쩍 기운이 없어지셨다는 소식에 현장에 계신 담당자님들께서 출동하셨습니다😎 평소 주인공이 자주 부르시는 노래를 함께 부르고 좋아하시는 과일과 간식, 사진을 담아 선물로 드렸다고 하는데요. 영상만 보아도 주인공의 감출 수 없는 기쁜 마음이 전해지시죠.
'혼자 있는 늙은이를 잘 챙겨줘서 고마워요. 사진을 볼때마다 오늘이 생각날 것 같아요.'
담당자님들의 진심이 잘 전달되어 앞으로 더욱 즐겁고 건강하게 더 잘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는 시간이셨기를 우양재단도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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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 주인공분들의 이야기 잘 보셨나요?
일부의 이야기만을 전달해드릴 수 밖에 없어 아쉬움이 남지만
우양재단이 왜 먹거리와 축하를 함께 전해드리고자 했는지 조금은 이해하실 수 있는 이야기가 되셨을까요.
'축하해요'는 배고픔의 결핍 의미가 담긴 먹거리가 아닌,
자랑스러움과 함께가는 먹거리의 기억을 만들어드리고 싶어서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사업을 기획했을 때 기대했던 것보다 주인공에게 전해지는 축하와 응원, 자랑스러움을 넘어서
이웃, 친구, 담당자와 함께 축하와 응원을 해주시고, 더 나아가 감사하고 사랑하는 마음들까지 전해졌던 것 같아
담당자는 뿌듯-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늘 우양재단이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현장에서 진심으로 전해주시는 담당자님들에게 멀리서나마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립니다(*/ω\*)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도
오늘 하루만큼은(욕심을 내어 올 한해 아니 쭉-) 축하가 넘치는 날이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우양재단은 또 다른 소식을 들고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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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더이상 결핍의 먹거리가 아닌 자랑스럽고 기억하고 싶은 먹거리로의 변화 |
"변화무쌍한 계절인 '봄'을 무사히 잘 보내신 여러분들을 모두 축하합니다!"
혹시...놀라셨나요? 갑자기 왜 축하한다고 하는거지?! 오늘 하루 보낸 것도 축하받을 일인가?!
놀라셨다면 이 글을 한 번 읽어보시면 어떨까요. 그러면 어떤 설명이 없어도 한 번에 이해가 되실거에요!!
그럼, 우양재단이 전하는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사회에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직업훈련에 참여하여 사회에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된 주인공을 위한 축하파티를 진행했습니다. 주인공과 친한 친구들의 응원이 담긴 짧은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평소 좋아하시던 치즈케이크를 전달해드렸는데요. 오늘의 주인공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받은 축하와 응원에 파티 내내 환한 미소를 지으셨고,파티에 초대받으신 친구분들은 주인공이 앞으로 함께하게 될 직업훈련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를 응원해주셨습니다.
"노력은 결과와 상관없이 소중해요. 이뤄내신 결과보다 자신이 노력한 사실 그 자체를 축하드리고 앞으로의 미래를 축하드립니다! 나 스스로를 존중하고 축하받기 충분한 사람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사진 속의 미소가 빛나는 오늘의 주인공이 앞으로도 환한 미소로 가득한 날들로 가득하시길 우양재단도 응원하겠습니다!
그 동안 접해보지 못한 먹거리의 새로운 경험을 축하드립니다.
슈퍼 하나 없어 차를 타고 30분 이상 이동해야만 하는 마을에 사시는 오늘의 주인공,
80년이 넘도록 한 번도 가보지 못했던 카페를 최근에서야 가보았고 새로운 경험에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하셨다고 하는데요.
지난 경험이 주인공에게 도전이었음에도 어려워하기보다는 도전을 하시고자 했으며 새로운 먹거리에 대한 장을 넓히는 기회가 될 수 있었기에 앞으로의 시작을 응원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주인공은 이번에는 마을 주민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셔서 인근 바다로 나들이를 다녀오셨는데요.
주인공을 위한 응원과 축하뿐만 아니라 참여해주신 주민분들의 감사와 응원도 함께 전해져 더욱 풍성한 날이 되었다고 합니다.
늘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출발의 시작을 축하합니다.
지난 5년 동안 자신의 자리를 지켜오신 분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한 명 한 명 주인공분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응원 메세지를 전하자 놀라고 기뻐하셨다고 하는데요. 그 동안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던 시간들에 대해 이제서야 자신이 지내온 시간들을 알아주는 것 같아서 오히려 고마운 마음을 전해주셨다고 합니다.
주인공분들은 이제 새로운 출발선 앞에 서계시는데요.
함께 응원하는 자리를 통해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고 두려웠던 마음은 잠시 잊고 희망으로 더 잘 살아보겠다며 다짐할 수 있었습니다.
자원봉사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그 동안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사진의 주인공은 바로 오랜 시간 동안 무료급식소에서 활동해주셨던 자원봉사자분들입니다. 자원봉사 졸업에 대한 축하와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시간이었다고 하는데요. 직원들뿐만 아니라 주민분들, 영양사님들까지 모두 참여 그 동안의 시간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해드리는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한 분 한 분에게 감사장과 과일바구니를 전해드리며 감사인사를 전해드렸습니다.
많은 시간이 흐름에도 늘 한결같이 자리를 지켜주심에, 건강하고 행복한 식사를 책임져주심에,
한 분 한 분과 함께하면서 리더십과 책임감, 성실함과 친근함을 배울 수 있음에 감사인사를 드렸다고 합니다.
나이는 숫자일뿐! 92세의 나이, 앞으로 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영상 속 주인공은 올해 92세이신데요! 가족들이 먼저 지병으로 떠나 우울증이 찾아왔지만 이웃들과 함께 즐겁고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신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마저도 마을에서 가장 연로한데 경로당에 가는게 민폐인 것 같다며 부쩍 기운이 없어지셨다는 소식에 현장에 계신 담당자님들께서 출동하셨습니다😎 평소 주인공이 자주 부르시는 노래를 함께 부르고 좋아하시는 과일과 간식, 사진을 담아 선물로 드렸다고 하는데요. 영상만 보아도 주인공의 감출 수 없는 기쁜 마음이 전해지시죠.
'혼자 있는 늙은이를 잘 챙겨줘서 고마워요. 사진을 볼때마다 오늘이 생각날 것 같아요.'
담당자님들의 진심이 잘 전달되어 앞으로 더욱 즐겁고 건강하게 더 잘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는 시간이셨기를 우양재단도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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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주인공분들의 이야기 잘 보셨나요?
일부의 이야기만을 전달해드릴 수 밖에 없어 아쉬움이 남지만
우양재단이 왜 먹거리와 축하를 함께 전해드리고자 했는지 조금은 이해하실 수 있는 이야기가 되셨을까요.
'축하해요'는 배고픔의 결핍 의미가 담긴 먹거리가 아닌,
자랑스러움과 함께가는 먹거리의 기억을 만들어드리고 싶어서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사업을 기획했을 때 기대했던 것보다 주인공에게 전해지는 축하와 응원, 자랑스러움을 넘어서
이웃, 친구, 담당자와 함께 축하와 응원을 해주시고, 더 나아가 감사하고 사랑하는 마음들까지 전해졌던 것 같아
담당자는 뿌듯-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늘 우양재단이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현장에서 진심으로 전해주시는 담당자님들에게 멀리서나마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립니다(*/ω\*)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도
오늘 하루만큼은(욕심을 내어 올 한해 아니 쭉-) 축하가 넘치는 날이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우양재단은 또 다른 소식을 들고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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