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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양재단의 고구마! 어디서 왔는지 아시나요?

2020-11-05


우양재단은 매년 '계약재배'를 통해 구입한 먹거리를 저희 대상자에게 주고 있는데요?

이는 단순 신선 먹거리 전달 뿐만 아닌 농가살리기! 효과를 내려는 저희의 노력입니다.


2020년 초, 저희가 계획한 계약재

배는 바로바로


양평 수미마을의 고구마인데요! 양평 고구마! 맛있기로 유명하죠?

역시 고구마중에 왕인 !! 밤 고구마랍니다.


저희 우양재단이 수미마을의 밤 고구마, 무려 2800kg를 구입했어요!


이는 우양 쌀 가족 대상 어르신, 가족봉사단 대상 어르신,

모자가정(직접 및 단체), 자원봉사자 선생님들 등에게 전달되었어요.


참! 여러분, 고구마를 썩지 않게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는.

박스포장을 뜯고 신문지 위에 고구마를 하나씩 널어 수분을 말려주어야 합니다!!

자칫하면 고구마가 상할 수 있으니 보관에 주의해주세요!

생활의 지혜


양평 수미마을에서 직접 가져온 고구마


더 빨리, 바로 전달하기 위해 일부는 저희가 양평 수미마을에 방문하여 직접 가지고 왔답니다.

더불어 자연재해가 유독 극심했던 올 해 농가 상황도 보기 위해서요.


수미마을 풍경


수미마을에 직접 방문하면 정겨운 흙냄새, 풀냄새, 물냄새가 물씬 나네요 :)

요즘은 특별한 상황이기에 인적이 드물지만 평소에는 다양한 농작물 수확 체험 명소라고 하더라구요.

저희 우양재단에서도 예전에 이 곳에서 다양한 체험을 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직접 고구마를 캐 본 적이 있으신가요?

요즘에 도시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 아니다 보니 고구마 수확하는 영상도 저희가 준비했어요.



고구마 너무 잘 캐시지 않나요~?

한 번이라도 고구마를 캐 본 분들이라면 저렇게 금방 캘 수 있는 작물이 아니라는 걸 아실 거에요.

역시 이래서 전문가는 다른가 봅니다.


고구마가 너무 실하고 예뻐서 자연스럽게 웃음이 나옵니다.


또, 이렇게 좋은 고구마를 전달한 이후, 많은 우양재단 대상자분들께 

고맙다며 맛있다고 연락이 왔어요!


그 전화를 받을 때마다 저희 직원들은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앞으로도 농가와 협업하며 좋은 먹거리를 전달 할 수 있도록. 저희 우양재단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