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원사업 후기 |

더운 여름 시원한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우리 이야기 할까요?

🌻💛🌻💛🌻 💛

안녕하세요 우양재단입니다.

유독 무더웠던 올 해 여름 모두 무사히 잘 보내셨나요?

강렬했던 햇빛도 어두웠던 비구름도 

어느새 여름이 한 발 물러나서 그런지

가을이 다가오고 신기하게도 날씨가 선선해졌습니다.

여름이 떠나기 싫어 뜨거움이 강렬했던 8월의 어느 날,

우양재단은 '말복 번개 아이스크림 데이트'라는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는데요?!

아이들부터 어르신, 교직원 등

다양한 사람들과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다며 신청해주셨던 35개 단체에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구입하실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  

우리 이웃들이 아이스크림과 함께

여름을 어떻게 잘 보내셨는지 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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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는 케이크를 선물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인생 처음으로 카페에 와서 팥빙수를 먹어보네,

덕분에 시원한 날을 보냈어."

아직은 조금 담당자 선생님을 낯설어하던 아이는 

달콤한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함께

선생님의 진심이 전해졌는지 

사르르 마음이 녹아 배웅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처음 카페에 와본다며 설레어하던 어르신은

시원한 팥빙수 덕분에 새로운 경험도 해보고

올 한 해 여름도 잘 보내었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다고 합니다.

🙆🏻‍♀️

"아이스크림도 먹고

우리 선생님하고 데이트도 하고

기분이 좋네"

어르신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두 손 가득 들고 집, 경로당으로 방문한 담당자 선생님께서

평소보다 더 신나고 기쁜 마음으로 방문할 수 있어

큰 힘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번 기회에 어르신이 좋아하시는 아이스크림 취향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

"오랜만에 다같이 모여서

달달한 아이스크림도 먹고 이야기도 나눴어요.

우리 앞으로도 자주 모이자구요."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지난 날들을

서로 응원하고 위로하며 아이스크림과 함께

마음을 시원하게 나누는 시간을 보내셨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더 함께 나아갈 날들에

설레는 마음이 가득한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

'말복 번개 아이스크림 데이트'

깜짝 이벤트 후기 잘 보셨나요?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처럼

보내주신 이야기들을 보는 내내

담당자의 마음도 사르르 녹아

행복한 미소가 지어지더라고요(. ❛ ᴗ ❛.)

즐거웠던 순간들이 더 많이 그리고 오래오래 함께 하시기를

우양재단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분들이 늘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하는 바램을 담아

이번 포스팅을 마무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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