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하는 나눔이야기 |
함께 만들어가는 먹거리 네트워크
2025년 우양재단 먹거리 네트워크(이하 우양 먹네)도 시작한지 어느덧 6개월이 지났습니다. 모든 분들이 그렇듯 우양 먹네도 숨 가쁘지만 보람찬 하루를 보내다 보니 하반기가 시작 되었네요.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 상반기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양 먹네에서는 2월부터 7월까지 총 51개의 공지를 통해 사업, 이벤트, 설문조사 등 다양한 일을 하였습니다. 전국 476개의 회원단체의 담당선생님들이 열심히 참여해 주셔서 7월까지 재미나게 달려온 것 같습니다. 달리기만 하다 중요한 것들을 놓치지 않기 위해 상반기 모임(6월)과 연말 모임(11월) 이렇게 연 2회 모임을 진행하고 있어요.
처음 시도했던 2024년에는 모두 서울에서 진행했습니다. 소박하지만 깊은 나눔이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2025 상반기모임>

<2024 연말모임>

올해도 선생님들과 만남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열심히 구상했고, 우리가 가도 되지 않을까?라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먹네 회원 단체는 전국 지역에 분포되어 있었기 때문에, 지역별 모임을 새롭게 시도해보자는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네트워크 성격을 강화하기 위한 방법이고,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할 예정이기도 해요.
첫번째로 경상지역에서 대구, 부산을 거점으로 하여 모임을 진행하기로 결정 되었습니다.

서울역부터 약 2시간을 타고 동대구역에 도착했습니다!
사실 모임 전날에는 전국에 폭우가 쏟아졌어요. 달리는 열차 창밖을 보니 침수된 곳을 볼 수 있었는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길 바라면서 내려온 것 같아요. 다행히 당일에는 비가 오지 않아서 문제 없이 다닐 수 있었습니다. 대구모임은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식사시간에 걸쳐 진행되기에 브런치 모임이라고 이름을 지었답니다.

동대구역에서 10분 정도 걸어서 오늘의 모임 장소, 명덕빵앗간에 도착했어요!
명덕빵앗간은 지역에서 유명한 베이커리 맛집이에요! 다양한 빵이 쭉 펼쳐져 있고, 공간도 쾌적하고 미팅룸이 따로 마련되어 있답니다!동대구역을 가실 때 한번 들러보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대구 모임에는 10명의 선생님께서 참석해주셨어요. 음료와 간식을 주문하고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래 사진은 미리 준비한 이름표로 소개하시는 모습입니다. 자신의 이름과 자기를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를 넣어 귀엽게 꾸민 이름표를 각자 직접 준비해오셨어요.아이들과 함께 생활하시는 선생님은 아이들이 만들어준 귀여운 이름표를 가져오셨어요😆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 이 날의 첫 활동이었는데, 선생님들이 각자의 개성을 담아 준비해 오셔서 어색한 분위기를 바꿀 수 있었습니다!


모든 분들이 소개를 마친 후, 우리 단체에서 했던 사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 그룹으로 나누어 사업의 진행과정과 효과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미리 출력해온 사진들과 실제 이뤄졌던 현장의 이야기를 들으니 반년의 시간 동안 우양 먹네를 통해 많은 변화가 있었음을 알게 되었어요. 현장에 계신 선생님들의 수고와 헌신 덕분에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은 사업이라도 그 방법은 단체의 성격과 대상에 따라 달라지기 마련인데요. 우리 단체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나누고, 옆 단체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오늘 모임을 시작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많은 단체에서 사업을 하고 있지만,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채널이 아직 없기 때문에 회원 단체끼리 어떤 사업을 하고 있고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어요. 모임을 통해 그런 기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모이는 것의 힘은 친근함을 넘어 끈끈함이 생기는 것 같아요. 우양 먹네도 그렇게 될 수 있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우양 먹네에 대한 궁금한 점을 나누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네트워크가 되기 위해 의견을 모았는데요. 현장의 아이디어를 충분히 반영하고, 다양한 협력사업을 해보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복지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지원이 열약한 시설 지원에 대한 의견도 있었는데, 이런 시간들로 한층 발전된 우양 먹네가 될 것 같습니다. 남은 시간동안 충분히 의견을 반영하고자 합니다.
대구모임에 참여하신 선생님들께 작은 선물을 드렸습니다. 특별히 가장 참여도가 높았던 엔젤지역아동센터 이명희 선생님을 위한 시상도 하였습니다. 센터 아이들을 위해 힘써 일하시는 선생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선물과 인형 꽃, 종이 꽃다발을 드렸답니다. 단체사진으로 짧은 2시간 30분의 만남을 마무리했습니다. 선생님들과 작은 인연을 맺었다는 감사한 마음을 품고, 다음 장소인 부산으로 출발 했습니다!


대구에서의 모임을 정리하고, 부산역에 도착했습니다. 바쁘더라도 부산의 바다향기를 맡으며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피곤했지만 다시 선생님들을 만나러 가는 길에 설레는 기분을 안고 출발했습니다💨 부산모임의 장소는 굿올데이즈 카페입니다. 호텔 안에 있는 카페로 깨끗하고 감성적인 느낌도 있는 카페입니다! 이쁜 엽서 카드도 있어서 구경하기도 좋았습니다. 혹시 가실 분들은 부산역과 한정거장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는 점 참고하세요!

부산 모임에는 여섯 분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참여하기 위해 연차와 반차를 사용하여 오신 분들이 계셨어요. 바쁜 업무와 좋지 않은 날씨에도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적은 숫자임에도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이 따로 필요없을 정도로 어색함이 금방 풀렸습니다. 한 테이블에 둘러 앉아 자연스러운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자신을 소개하며 MBTI까지 공개하신 선생님도 계셨는데, 덕분에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순서는 대구모임과 같은 흐름으로 진행되었어요. 자기소개를 마치고, 다시 사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한분 한분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규모가 작고 자원이 부족한 시설에서 일하시는 선생님들이 많았는데, 그분들께서 전해주신 우양재단의 지원이 어르신과 아이들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고 있는지를 들으며 마음이 뭉클해졌습니다. 사업을 공유하는 시간 동안 이렇게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우양재단의 사업이 간결하고 현장의 상황을 고려해 큰 자율성을 주고 있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현장에서 느끼는 실질적인 도움 얼마나 큰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부산 모임에서도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나눔과기쁨5824의 전재성 선생님께, 그리고 함께 자리해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은 선물을 전해드렸습니다. 우양재단이 주도하지만,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우양 먹네’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나누며 모임을 아름답게 마무리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마음을 나누고 연결되는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대구와 부산 모임 모두 규모는 작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각자의 현장에서 흘린 선생님들의 땀과 노력이 담긴 나눔 덕분에 모임은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게 채워졌습니다. 서로를 응원하고 북돋아주는 이야기들이 마음 깊이 남어 오는 12월에 예정된 연말 모임도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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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들어가는 먹거리 네트워크
2025년 우양재단 먹거리 네트워크(이하 우양 먹네)도 시작한지 어느덧 6개월이 지났습니다. 모든 분들이 그렇듯 우양 먹네도 숨 가쁘지만 보람찬 하루를 보내다 보니 하반기가 시작 되었네요.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 상반기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양 먹네에서는 2월부터 7월까지 총 51개의 공지를 통해 사업, 이벤트, 설문조사 등 다양한 일을 하였습니다. 전국 476개의 회원단체의 담당선생님들이 열심히 참여해 주셔서 7월까지 재미나게 달려온 것 같습니다. 달리기만 하다 중요한 것들을 놓치지 않기 위해 상반기 모임(6월)과 연말 모임(11월) 이렇게 연 2회 모임을 진행하고 있어요.
처음 시도했던 2024년에는 모두 서울에서 진행했습니다. 소박하지만 깊은 나눔이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2025 상반기모임>
<2024 연말모임>
올해도 선생님들과 만남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열심히 구상했고, 우리가 가도 되지 않을까?라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먹네 회원 단체는 전국 지역에 분포되어 있었기 때문에, 지역별 모임을 새롭게 시도해보자는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네트워크 성격을 강화하기 위한 방법이고,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할 예정이기도 해요.
첫번째로 경상지역에서 대구, 부산을 거점으로 하여 모임을 진행하기로 결정 되었습니다.
서울역부터 약 2시간을 타고 동대구역에 도착했습니다!
사실 모임 전날에는 전국에 폭우가 쏟아졌어요. 달리는 열차 창밖을 보니 침수된 곳을 볼 수 있었는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길 바라면서 내려온 것 같아요. 다행히 당일에는 비가 오지 않아서 문제 없이 다닐 수 있었습니다. 대구모임은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식사시간에 걸쳐 진행되기에 브런치 모임이라고 이름을 지었답니다.
동대구역에서 10분 정도 걸어서 오늘의 모임 장소, 명덕빵앗간에 도착했어요!
명덕빵앗간은 지역에서 유명한 베이커리 맛집이에요! 다양한 빵이 쭉 펼쳐져 있고, 공간도 쾌적하고 미팅룸이 따로 마련되어 있답니다!동대구역을 가실 때 한번 들러보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대구 모임에는 10명의 선생님께서 참석해주셨어요. 음료와 간식을 주문하고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래 사진은 미리 준비한 이름표로 소개하시는 모습입니다. 자신의 이름과 자기를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를 넣어 귀엽게 꾸민 이름표를 각자 직접 준비해오셨어요.아이들과 함께 생활하시는 선생님은 아이들이 만들어준 귀여운 이름표를 가져오셨어요😆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 이 날의 첫 활동이었는데, 선생님들이 각자의 개성을 담아 준비해 오셔서 어색한 분위기를 바꿀 수 있었습니다!
모든 분들이 소개를 마친 후, 우리 단체에서 했던 사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 그룹으로 나누어 사업의 진행과정과 효과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미리 출력해온 사진들과 실제 이뤄졌던 현장의 이야기를 들으니 반년의 시간 동안 우양 먹네를 통해 많은 변화가 있었음을 알게 되었어요. 현장에 계신 선생님들의 수고와 헌신 덕분에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은 사업이라도 그 방법은 단체의 성격과 대상에 따라 달라지기 마련인데요. 우리 단체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나누고, 옆 단체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오늘 모임을 시작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많은 단체에서 사업을 하고 있지만,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채널이 아직 없기 때문에 회원 단체끼리 어떤 사업을 하고 있고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어요. 모임을 통해 그런 기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모이는 것의 힘은 친근함을 넘어 끈끈함이 생기는 것 같아요. 우양 먹네도 그렇게 될 수 있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우양 먹네에 대한 궁금한 점을 나누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네트워크가 되기 위해 의견을 모았는데요. 현장의 아이디어를 충분히 반영하고, 다양한 협력사업을 해보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복지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지원이 열약한 시설 지원에 대한 의견도 있었는데, 이런 시간들로 한층 발전된 우양 먹네가 될 것 같습니다. 남은 시간동안 충분히 의견을 반영하고자 합니다.
대구모임에 참여하신 선생님들께 작은 선물을 드렸습니다. 특별히 가장 참여도가 높았던 엔젤지역아동센터 이명희 선생님을 위한 시상도 하였습니다. 센터 아이들을 위해 힘써 일하시는 선생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선물과 인형 꽃, 종이 꽃다발을 드렸답니다. 단체사진으로 짧은 2시간 30분의 만남을 마무리했습니다. 선생님들과 작은 인연을 맺었다는 감사한 마음을 품고, 다음 장소인 부산으로 출발 했습니다!
대구에서의 모임을 정리하고, 부산역에 도착했습니다. 바쁘더라도 부산의 바다향기를 맡으며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피곤했지만 다시 선생님들을 만나러 가는 길에 설레는 기분을 안고 출발했습니다💨 부산모임의 장소는 굿올데이즈 카페입니다. 호텔 안에 있는 카페로 깨끗하고 감성적인 느낌도 있는 카페입니다! 이쁜 엽서 카드도 있어서 구경하기도 좋았습니다. 혹시 가실 분들은 부산역과 한정거장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는 점 참고하세요!
부산 모임에는 여섯 분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참여하기 위해 연차와 반차를 사용하여 오신 분들이 계셨어요. 바쁜 업무와 좋지 않은 날씨에도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적은 숫자임에도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이 따로 필요없을 정도로 어색함이 금방 풀렸습니다. 한 테이블에 둘러 앉아 자연스러운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자신을 소개하며 MBTI까지 공개하신 선생님도 계셨는데, 덕분에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순서는 대구모임과 같은 흐름으로 진행되었어요. 자기소개를 마치고, 다시 사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한분 한분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규모가 작고 자원이 부족한 시설에서 일하시는 선생님들이 많았는데, 그분들께서 전해주신 우양재단의 지원이 어르신과 아이들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고 있는지를 들으며 마음이 뭉클해졌습니다. 사업을 공유하는 시간 동안 이렇게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우양재단의 사업이 간결하고 현장의 상황을 고려해 큰 자율성을 주고 있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현장에서 느끼는 실질적인 도움 얼마나 큰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부산 모임에서도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나눔과기쁨5824의 전재성 선생님께, 그리고 함께 자리해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은 선물을 전해드렸습니다. 우양재단이 주도하지만,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우양 먹네’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나누며 모임을 아름답게 마무리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마음을 나누고 연결되는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대구와 부산 모임 모두 규모는 작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각자의 현장에서 흘린 선생님들의 땀과 노력이 담긴 나눔 덕분에 모임은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게 채워졌습니다. 서로를 응원하고 북돋아주는 이야기들이 마음 깊이 남어 오는 12월에 예정된 연말 모임도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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