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어르신과 함께한 설날 명절 후기
모두 설 연휴 잘 보내셨나요?
모처럼 긴 명절 연휴를 앞두고 우양재단은 어르신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양재단은 1999년부터 마포구를 시작으로 서대문구, 강서양천구에 거주하는 어려운 어르신을 돕고 있습니다.
현재 어르신 240명에게 매달 쌀과 유정란, 부식 등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먹거리뿐만 아니라 홀로 사시는 어르신을 위해 명절이면 잔치를 진행을 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되면서 함께 모여 진행하는 잔치를 한동안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2025년 1월, 약 4년만에 작은 잔치 형태로 어르신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1월 23일에는 마포구 어르신 약 25명을 모시고 마포구에 위치한 식당에서 이루어졌는데요.
이날은 특별히 우양재단을 설립한 '정의승 명예이사장님'도 함께 참석해주셨습니다.
행사 시간을 앞두고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이 어르신댁으로 직접 차를 몰고 가서 어르신을 식당으로 모셔왔습니다.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의 수고로 행사가 순조롭게 시작될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모인 어르신들
행사 시간이 가까워지자 어르신들이 하나둘씩 모였습니다.
어르신들 몇분과 이야기를 나눠보니 오랜만에 서로 얼굴을 봐서 너무 좋다며 즐거워하는 반응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행사 시간인 12시가 되어 본격적으로 시작을 했는데요.
첫 순서는 정의승 명예이사장님의 인사말씀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마포구 어르신에게 각별한 애정이 있으신 정의승 명예이사장님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다음 순서는 우수 자원봉사자 시상을 진행하였습니다. 매달 어르신들에게 직접 쌀을 전달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하고자 오랫동안 자원봉사자로 활동한 분께 상장과 부상을 전달하였습니다. 시상은 정의승 명예이사장님이 해주셨습니다.
우수 자원봉사자는 바로, 서영남 선생님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우리 어르신 중에서도 감사한 어르신에게 상을 드렸는데요.
오랫동안 우양재단을 지켜보면서, 우양재단이 더욱 발전하도록 응원한 어르신에게 드렸습니다.
바로, 김희자 어르신입니다. 앞으로도 재단을 위해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이후 경품 추첨을 진행하고, 맛있고 풍성한 식사를 함께했습니다.
만족스러운 식사를 마치고 나서 정의승 명예이사장님께서 어르신들께 직접 설 빔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따듯한 명절을 보내시라고 어르신들께 인사도 함께 전했는데요. 어르신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시면서 온기를 전달했습니다.
모든 행사 순서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시는 길에 깜짝 선물을 또 드렸습니다.
바로 영탁팬클럽에서 떡 200개를 후원해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탁 사진이 있는 배너를 설치하고 있는 와중에도 어르신들은 영탁 아니냐며 금방 알아차렸는데요.
그만큼 어르신들에게도 인기 있는 트로트 가수가 떡을 주었다는 소식에 어르신들은 너무 좋아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우양재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영탁팬클럽의 든든한 떡 후원으로 우양재단의 명절 프로그램은 마무리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서로 얼굴을 보며 담소를 나누고 웃을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우양재단 블로그 구경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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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과 함께한 설날 명절 후기
모두 설 연휴 잘 보내셨나요?
모처럼 긴 명절 연휴를 앞두고 우양재단은 어르신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양재단은 1999년부터 마포구를 시작으로 서대문구, 강서양천구에 거주하는 어려운 어르신을 돕고 있습니다.
현재 어르신 240명에게 매달 쌀과 유정란, 부식 등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먹거리뿐만 아니라 홀로 사시는 어르신을 위해 명절이면 잔치를 진행을 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되면서 함께 모여 진행하는 잔치를 한동안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2025년 1월, 약 4년만에 작은 잔치 형태로 어르신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1월 23일에는 마포구 어르신 약 25명을 모시고 마포구에 위치한 식당에서 이루어졌는데요.
이날은 특별히 우양재단을 설립한 '정의승 명예이사장님'도 함께 참석해주셨습니다.
행사 시간을 앞두고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이 어르신댁으로 직접 차를 몰고 가서 어르신을 식당으로 모셔왔습니다.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의 수고로 행사가 순조롭게 시작될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모인 어르신들
행사 시간이 가까워지자 어르신들이 하나둘씩 모였습니다.
어르신들 몇분과 이야기를 나눠보니 오랜만에 서로 얼굴을 봐서 너무 좋다며 즐거워하는 반응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행사 시간인 12시가 되어 본격적으로 시작을 했는데요.
첫 순서는 정의승 명예이사장님의 인사말씀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마포구 어르신에게 각별한 애정이 있으신 정의승 명예이사장님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다음 순서는 우수 자원봉사자 시상을 진행하였습니다. 매달 어르신들에게 직접 쌀을 전달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하고자 오랫동안 자원봉사자로 활동한 분께 상장과 부상을 전달하였습니다. 시상은 정의승 명예이사장님이 해주셨습니다.
우수 자원봉사자는 바로, 서영남 선생님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우리 어르신 중에서도 감사한 어르신에게 상을 드렸는데요.
오랫동안 우양재단을 지켜보면서, 우양재단이 더욱 발전하도록 응원한 어르신에게 드렸습니다.
바로, 김희자 어르신입니다. 앞으로도 재단을 위해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이후 경품 추첨을 진행하고, 맛있고 풍성한 식사를 함께했습니다.
만족스러운 식사를 마치고 나서 정의승 명예이사장님께서 어르신들께 직접 설 빔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따듯한 명절을 보내시라고 어르신들께 인사도 함께 전했는데요. 어르신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시면서 온기를 전달했습니다.
모든 행사 순서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시는 길에 깜짝 선물을 또 드렸습니다.
바로 영탁팬클럽에서 떡 200개를 후원해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탁 사진이 있는 배너를 설치하고 있는 와중에도 어르신들은 영탁 아니냐며 금방 알아차렸는데요.
그만큼 어르신들에게도 인기 있는 트로트 가수가 떡을 주었다는 소식에 어르신들은 너무 좋아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우양재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영탁팬클럽의 든든한 떡 후원으로 우양재단의 명절 프로그램은 마무리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서로 얼굴을 보며 담소를 나누고 웃을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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