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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민촌 도시락 나눔 & 인공안구 삽입 지원 _우양재단 해외사업

2020-12-19

안녕하세요, 어려운 이웃에게 꼭 필요한 먹거리 전달로 변화를 만들어가는 우양재단입니다. 


이번 코로나로 한국도 어렵지만 해외 가난한 나라들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우양재단은 한국 내 지원 사업을 위주로 하고 있지만, 해외에도 코로나와 태풍 등에 대한 비상 식량 나눔을 했습니다. 


얼마 전 인도네사아 빈민촌에서 진행한 사랑의 도시락 나눔 사진 단체 사진입니다. 

밝아보이는 모습이지만, 쓰레기 산이 있고 그 주변에서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는 마을입니다.  

그나마 일용직으로 일하던 주민들이 코로나로 일자리를 잃게 되어 더욱 어려워진 마을에 비상 먹거리 나눔을 했습니다.

실제로 마을 곳곳을 방문해서 주민들과 아이들에게 현지에서 돕는 일을 하는 분이 직접 도시락을 전달했습니다.  

도시락을 받아 든 아이들의 표정이 밝습니다.



인도네시아만이 아니라 필리핀 등에서 비상 식량 나눔을 진행했습니다.  

필리핀도 코로나가 많이 심해서 가난한 주민들이 많이 고통을 겪었습니다.  

특히 밀집된 공간에서 모여 사는 도시 빈민들이 있는 지역은 감염 위험이 높은 상황이었습니다.



올해 하반기 우양재단의 해외사업은 먹거리 지원만이 아니라 의료 지원도 함께 가서 한결 현지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여러 케이스가 있었지만, 아동들의 사례 중에서 두가지를 소개합니다. 


먼저, 인도네시아에서 수술 예정인 6개월 남아의 수술이 잘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인공 안구가 필요했던 아래 여자아이는 사진에서 보듯이 잘 해결 되어 지낼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위처럼 개인적인 수술비 비원 외에도 한마을의 보건과 의료를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들도 진행되었습니다. 

몇 나라에 현지에서는 만병통치약이라고 불리는 비타민을 보냈고, 물 때문에 병이 끊이지 않는 곳에 가정용 정수기도 설치했습니다. 

말라리아 등으로 고통받는 곳에 모기장 등 질병 예방 용품도 지원했습니다. 



하반기에 이처럼 저희 우양재단과 함께 힘든 코로나와 실직 상황에서도, 

비상 식량을 나누고, 병을 치료하고, 마을의 보건의료 상황을 개선해 나간 곳들이 여러 곳입니다.




저희 우양재단은 다가오는 2021년에도 해외의 어려운 곳에 먹거리와 의료를 통해서 

꼭 필요한 도움을 나누어 현지인들의 삶에 변화와 기쁨을 가지고 오려고 합니다. 


가까운 국내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도움과 함께 우리가 할 수 있는 만큼 해외도 도와 나가겠습니다. 


이 지구별 모든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씩 더 나아지는 삶을 살길, 

그리고 우리가 그렇게 되도록 뭔가를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